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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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 | 미국 흑인들의 자동차 7 | 2024.02.13 |
2682 | 상당한 자산가였던 북한 가족의 탈북 7 | 2024.02.13 |
2681 | 현실이 된 치매 밈 7 | 2024.02.13 |
2680 |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정체 4 | 2024.02.13 |
2679 | 김남일이 골 넣자 훈련 중단 4 | 2024.02.13 |
2678 | 무슨 짓을 해도 늘지 않는다 12 | 2024.02.13 |
2677 | 의사가 수술 중 실수했을 때 6 | 2024.02.13 |
2676 | 동심 파괴 레전드 11 | 2024.02.13 |
2675 | 일본에서 선정한 아시안컵 최악의 11 18 | 2024.02.13 |
2674 | 노랑색 못 잃는 오뚜기 9 | 2024.02.13 |
2673 | 한국인 식문화 특징 14 | 2024.02.13 |
2672 | 빈지노와 완전히 연락 끊겼다는 분 4 | 2024.02.13 |
2671 | 함부로 파업하지 못하는 이유 8 | 2024.02.13 |
2670 | 몽골 제국의 세계 정복 과정 11 | 2024.02.13 |
2669 | 청소년 쉼터 근황 8 | 2024.02.13 |
2668 | 인왕산에 무단으로 쇠사슬 볼트를 박은 사람 9 | 2024.02.13 |
2667 | 아프리카 말라위서 한국 여성 피살 10 | 2024.02.13 |
2666 | 돈에 집착이 심해진 탈북자들 7 | 2024.02.13 |
2665 | 전공의 단체행동 안 하기로 9 | 2024.02.13 |
2664 | 부산항의 한국 배 밑에서 마약이 발견된 이유 3 | 2024.02.13 |
2663 | 오픈 AI 9000조원 투자 선언 2 | 2024.02.13 |
2662 |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이 하는 검사 12 | 2024.02.13 |
2661 | 남자끼리 식당갔을 때 특징 7 | 2024.02.14 |
2660 | 공중파를 믿고 거르는 이유 12 | 2024.02.14 |
2659 | 웃자고 만든 예능인데 섬뜩 1 | 2024.02.14 |
2658 | 박살난 해군 병사 지원율 4 | 2024.02.14 |
2657 | 치어리더들 체성분 수준 4 | 2024.02.14 |
2656 | 서부개척시대 상남자들의 직업 3 | 2024.02.14 |
2655 | TV 중계보다 흡연실 중계가 찐이라는 분 8 | 2024.02.14 |
2654 | 에미상 방송 준비 중 일어날 뻔한 사고 6 | 2024.02.1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