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15 13:39 (*.211.144.33)
    발달성 소아 자폐를 말하는건지
    자폐스펙트럼을 말하는건지
    확실하지가 않네요..

    발달성 소아 자폐는 흔한 증상이고
    어쩌면 아이의 뛰어남이 나은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교육하고 이끄느냐는
    부모와 교육자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 2024.04.15 13:40 (*.211.144.33)
    천제라는건 아닙니다.
  • 통계 2024.04.15 14:08 (*.179.29.225)
    확률이라는 게 뭔지 모르는 새끼네

    유전병 있는 부모 밑에서는 유전병 있는 자녀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 것과 마찬가지야
  • 2024.04.15 14:29 (*.211.144.33)
    ?????
    뭐라는거야 .,ㅡ;;
    넌 천재가 뭔지 모르는거 같은데

    그건
    그냥 평범하게 뛰어난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야
  • 00 2024.04.16 09:47 (*.148.253.82)
    왜 딴소리야?
  • ㅇㅇ 2024.04.15 13:45 (*.235.55.73)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복합적 감정이 난무하는 집이 오히려 자폐아는 적다는 거임?
  • 123 2024.04.15 14:24 (*.108.20.207)
    자폐가.. 구분이 딱 저 하나로 되는것도 아니라서.. 복합적 감정이 난무하는 집은 이제 성격장애가 유전이 될 확률이 높겠지..;
  • ? 2024.04.16 23:17 (*.225.60.154)
    적다가 아니라 저부부조합이 자폐자녀가 많다라고 해야지
    결과를 곡해하면 안됨
  • 2024.04.15 13:46 (*.211.144.33)
    인형에 인격 부여, 허공에 대고 말하기, 멍하니 있기, 동물에게 인격부여, 불 꺼 놓고 있기, 지시어 안듣기, 다른아이들이 말걸어도 무시하기 등등
    증상은 흔합니다.
  • 2 2024.04.15 13:50 (*.254.194.6)
    안타깝지만 쌍둥이 조카가 자폐가 있어.

    하나는 조금, 하나는 많이.

    자폐인걸 알게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

    걷고 말하기 시작할때쯤 정확히 알수 있으니까.

    근데 본문처럼 자폐인 아이들이 천재적인게 좀 있긴해.

    글 읽기 시작할때 세계 모든 나라의 국기와 나라이름, 도시이름, 면적, 인구를 다 외우더라.

    그냥 국기모양 보여주면 줄줄줄 나옴.

    근데 자폐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됐는데도 친구하나 없고 그런게 너무 안타깝긴해.
  • ㅇㄴ 2024.04.15 14:25 (*.235.25.53)
    천재적? 역사상 자폐아가 세운 업적이 있음?
  • 2024.04.15 14:28 (*.211.144.33)
    ??? 테슬라 금마도 자폐야
  • 2024.04.15 17:26 (*.243.148.251)
    일론머스크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스스로 말하는데, 패션 아스퍼거 가능성 이야기도 많이 나옴 실제로 의학적으로 진단받은게 아니라 지혼자 자기는 공감능력 낮은데 천재적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것일 확률이 높음
  • 2024.04.15 18:21 (*.97.226.135)
    지혼자 그렇게 이야기 한다 이런 이야기는 또 첨 들어보네...
  • 2024.04.15 14:31 (*.211.144.33)
    그냥 좀 뛰어난 정도가 아니라
    와 이런걸 정도 싶으면
    어지간하면 다들 정신적 병같은거 달고있어

    그냥 뭐...
    건강이 최고긴 한데
    알아두라고...
  • ㅇㅇ 2024.04.15 15:00 (*.101.130.172)
    음악이나 미술 같은 쪽도 좀 비상하다 싶으면 정병 걸려 있던가 비슷하게 강박증이나 집착증 같은거 있던가 하는 애들 많음.
  • . 2024.04.16 17:59 (*.234.203.175)
    아인슈타인도 자폐스팩트럼 장애라는 설이 있지.
  • 물논 2024.04.15 16:01 (*.235.82.235)
    천재 자폐아, 즉 서번트증후군은 현실에선 굉장히 드물다.
    그거랑 별개로 고기능자폐라고 해서 자폐는 있지만 지능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자폐라서 뛰어나다기보단, 사회성이 결여되어있다보니 자기만의 영역이 빨리 발휘되는거지.
    오히려 자폐증이 있다면 지능이 낮을 확률이 높다.
  • 2024.04.15 17:11 (*.97.226.135)
    그거랑 다른거야
  • 2024.04.15 17:12 (*.97.226.135)
    보통 사회성을 올리면 자폐적 능력은 하락하고 평범한 사람이 된다고 연구는 되어있어
  • 2024.04.15 21:09 (*.210.56.149)
    사회성은 어떻게 올려? 캐릭터만들때 스텟찍는것도 아니고. 자폐치료가 가능하단 말야?
  • ㅁㅁ 2024.04.15 21:15 (*.84.87.199)
    인간 교류에 계속 노출시켜 스트레스를 많이 주면 됨
    예를 들어 자페아도 군대보내면 대충 사람구실은 하게되지
    요즘군대 말고 정글이었던 옛날군대
  • 2024.04.16 03:45 (*.97.226.135)
    혼자서 그냥 1+1+1+1+1+1+1+1+1+1 같은거나
    나뭇잎이 몇개지 하고 세거나
    그냥 멍하니 있거나
    머리속의 것들이랑 이야기 하거나 뭐 이런거에
    집중하면 자폐가 된다.

    반면 거기서 나오면
    주변을 좀더 인식하고
    주변과 소통을 하게되는게

    이 과정에 많은 노력이 필요해

    근데 이 자폐라는 증상을 가진 사람이
    머리가 좋거나 뭐 다른게 특출나면
    막 무슨 원리라던지
    우주가 어떻고
    어디까지 뭐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할까
    이걸 어떻게 만들가
    뭐 이런거에 빠지면

    무슨 수학적 정리가탄생하고
    무슨 학문이 탄생하고
    뭐 이상한게 만들어지고 그러니까

    그리거 자폐는 단일 병이 아니라
    여러가지 것들이 모여있는 증상이야..
  • 12 2024.04.15 16:11 (*.90.159.24)
    공감능력만 높은 사람들도 조사해줘라
  • 공감력 없는 2024.04.15 17:19 (*.237.125.10)
    천재들만 모이는 이슈인 쵝오
  • ㅇㅇ 2024.04.15 17:23 (*.208.13.175)
    실리콘밸리에 사는데 진짜 자폐가 많긴 하거든. 주변에 내가 직접 아는 지인의 자녀가 자폐인 애들이 열명 정도 돼. 근데 부모들도 다 대부분 다 자폐 비스무리한게 있어. 기계처럼 일하고 퇴근하는걸 다 좋아하지
  • 2024.04.15 18:21 (*.97.226.135)
    ???
    그게 왜 자폐야?

    너 자폐가 뭔지 모르는거 같은데...
  • 2024.04.15 18:52 (*.40.6.126)
    혹시 실례안된다면 형 연봉 어느정도야? IT직군이야?
  • 2024.04.15 20:25 (*.97.226.135)
    자폐라서 머리가 나쁘다가 아니라
    머리가 나쁜데 자폐다 이거임...

    기타 다른 정신장애도 마찬가지

    그런 예로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정신병가지고 있었던건 유명하자나
  • 2024.04.15 20:31 (*.97.226.135)
    자폐증상으로 두고 이야기하면
    그냥 어지간하면 다들 한둘정도 가지고 산다

    그리고 증상 많더라도
    그냥 평범한 지능 가진 자폐가 대부분이고
    다들 사회생활하면서 그냥 잘 살어...

    자폐라는게 문제되는 경우는
    옷 스스로입고 이런정도를 두고
    예후가 좋다 말하는정도니까...

    어떤건지는 알아서들 판단하구
  • 2024.04.15 20:36 (*.97.226.135)
    이상하다 싶고 뭐 어쩌고 하면
    그냥 아이큐 100대나 80대나 60대나....

    보통 영재라 불릴려면 130대 중반부터인데...
    그중에 140대 정도는 흔하니까

    이쪽 기준에선 거기서 거기니까

    결론적으론
    서로 잘 살았으면 하는게 예네들 입장이다.
  • ㅎㅎ 2024.04.15 20:34 (*.38.51.239)
    그런 사람들이 아이를 소아정신과 데려가서 진단을 받는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것 아닐까 싶기도 함.
  • 123 2024.04.15 22:35 (*.109.182.249)
    역으로 자식을 감정적으로 이해해주는게 중요한 요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
  • 111 2024.04.16 00:21 (*.125.177.184)
    이과 남자, 이과 여자가 결혼해서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가 자폐아 비중이 높다는 이야긴가?
  • ㅇㅇ 2024.04.16 03:32 (*.167.100.245)
    그 마크머시긴가 유튜버 아들도 자폐던데 딱 저경우네
  • ㅂㅂㅂ 2024.04.16 07:27 (*.228.17.5)
    독일에 자폐아 많겠다
    이탈리아는 자폐아 없겠다
  • ㅇㅇ 2024.04.16 09:45 (*.125.222.45)
    정보) 엔지니어 직군끼리 결혼한 경우 자폐아가 2배라고 언급했는데 노산하면 10배도 넘는다
  • 00 2024.04.16 09:50 (*.148.253.82)
    패션 자폐 ㅋㅋㅋㅋㅋㅋ
    패션 좌파
    패션 4차원
    패션 사이코패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386 저희가 진상 민폐 부모인가요? 17 new 2024.04.29
4385 흥분한 시바견 진정시키는 부적 6 new 2024.04.29
4384 실제 역사인데 판타지 같은 기록 2 new 2024.04.29
4383 보증금 1000에 월세 80인 강남 10평 원룸 10 new 2024.04.29
4382 몇천 원이면 만들 수 있는 다이아몬드 13 new 2024.04.29
4381 은근 긴장감 넘치는 여자 씨름 11 new 2024.04.29
4380 최초의 성희롱 사건 승소 17 new 2024.04.29
4379 배달비 공짜인데 자영업자는 못 웃어 25 new 2024.04.29
4378 중국의 초미세먼지 황사 원산지 13 new 2024.04.29
4377 라인 탈취 시도 중인 일본의 과거 19 new 2024.04.29
4376 성장호르몬 주사의 실체 26 new 2024.04.29
4375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8 new 2024.04.29
4374 사랑한다는 말 12 new 2024.04.29
4373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9 new 2024.04.29
4372 이불 개는 고준희 18 new 2024.04.29
4371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6 new 2024.04.29
4370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10 new 2024.04.29
4369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3 new 2024.04.29
4368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7 new 2024.04.29
4367 중국 물가 상황 16 new 2024.04.29
4366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new 2024.04.29
4365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0 new 2024.04.29
4364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14 new 2024.04.29
4363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8 new 2024.04.29
4362 한국식 집단주의 27 2024.04.28
4361 한국 방문해서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배우 14 2024.04.28
4360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8 2024.04.28
4359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3 2024.04.28
4358 삼국지 귀큰놈 올타임 레전드 22 2024.04.28
4357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14 2024.04.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