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23 12:13 (*.179.29.225)
    근원적으로 달러의 힘이고 영어의 힘이지
  • ㄷㄷㄷ 2024.04.23 12:24 (*.101.193.32)
    선순환되는 문화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뭔 달러의 힘이고 영어의 힘이야? ㅋㅋㅋ
  • ㅁㅁㅁ 2024.04.23 13:48 (*.39.242.83)
    달러의 힘과 영어의 힘이 있으니 선순환 문화가 의미있어지는거지
  • ㅇㅇ 2024.04.23 12:42 (*.55.156.25)
    못 배우고 무식한 새끼들이 오프라인에서는 주둥아리 닫고 쳐열지도 못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아주 그냥 교수야 씨발
  • ㅁㅁ 2024.04.23 16:22 (*.112.173.194)
    논리적 반박이 없다면 너역시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이 되는거야
  • .. 2024.04.23 21:24 (*.235.82.244)
    영어와 달러가 왜 패권을 쥐게됏는데 ㅋㅋㅋㅋㅋㅋ
    결과로 과정을 증명하려하네
  • 2024.04.23 13:57 (*.39.175.4)
    학교에서 종종 기부금 내라고 전화온다.
    그럼 기부금 사용 내역을 보내줄 수 있냐고 하면 머뭇 거린다.
    내가 이 돈 이 학생들에게 쓰였는지 교수님들 떡값으로 줬는지 알아야 낼 수 있겠다고 하면 이번에는 괜찮다고 하면서 끊는다.
  • 간다 2024.04.23 16:02 (*.142.72.6)
    거짓말! 기부할 생각도 없으면서.. 이미 너같은 생각 하는 사람위해서 지정기부가 가능하단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또는 성적 우수자 장학금으로 지정하면 누구한테 얼마 줬는지 다 메일로 보내준다. 그런거 안된다고? 어느 학교인데???
  • 아하 2024.04.23 17:23 (*.59.205.101)
    어떤 학교에서 기부금내라고 전화질이냐? 카드회사에서 연체료내라는 걸 꿈결에 잘못들은거 아냐?
  • 디즈 2024.04.23 21:47 (*.96.50.169)
    어딘지 몰라도 꽤나 하꼬 대학 나왔나보네 ㅋㅋㅋ 나 울 대학에 진짜 조금 기부하는데도 연간 사용내역이랑 온갖 안내문 산더미처럼 보내준다.
    나도 지잡대인데 ㅋㅋㅋ 도대체 어느정도 하꼬 대학나와야 그러냐.
  • 처첯ㅍ 2024.04.23 14:04 (*.235.13.169)
    그냥 우리가 기부에 너무 인색한 문화야.
    잘 산지 얼마안되서 그런듯.

    부자들의 기부보다 서민 한사람의 천원.만원 정기기부가 중요한데

    이상한 단체들을
    기부받으면 월급으로 다 나가는
    너무 영세단체와 횡령하는 단체 나가리시켜야됨

    알지?

    윤모 국회의원같이
    기부금으로 노는
  • 2024.04.23 15:46 (*.234.203.19)
    세계적인 명문대니까 기부할 맛도 나겠지.
    우리나라는 탑 몇대학 빼면 굳이 기부 하고 싶지 않은...
  • ㅋㅋㅋ 2024.04.23 16:50 (*.192.161.139)
    기부할 돈도 없지만...우리나라 투명성 생각해보면...돈 있어도 기부할 맘이 안들 거 같다.
  • 조센 2024.04.23 17:27 (*.234.202.157)
    투명성이야 저짝도 똑같다. 걍 기부문화가 없는거야 한국은. 한국은그리고 큰정부이다보니까 모든복지를 국가에서 삥뜯어서 하고 있음. 근데 저기는 보통 진짜 시민단체들이 복지를 많이 제공함. 또 시민단체도 세금으로 운영되는게아니라 진짜 기부금으로 상당부분 운영되고 있지. 저기는그만큼 세금쪽으로도 부자들이 기부많이 하면 깍아줌. 근데한국은 삼성이 시각장애인견 육성한다고 존경하는사람들있나? 재단만들어서 상속 가능한가? 그런게없으니 걍 어차피뜯기는삥 세금으로 하는거임.
  • ㅇㅇ 2024.04.23 18:30 (*.101.68.203)
    UCLA랑 스탠포드 가봤었는데 한국과 학교 분위기부터 다름
    공부만 할 것처럼 백팩 메고 몰려다니는 건 죄다 인도인들 뿐임
    나머진 웃통까고 남녀 같이 배구하고 잔디에 누워서 책도 읽음
    저글링 동아리 애들 나와서 공 4개 별별 희한한걸로 저글링함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러닝도 하고 gym도 북적북적
    한국이었음 도서관이랑 연구실에 다 틀어박혔을텐데 싶었음
    여튼 모든게 부럽더라
  • ㅂㅈㄷㄱ 2024.04.23 21:26 (*.33.164.62)
    응? 미국 대학교에서는 다들 저 인도애들 처럼 공부함다고 하던데?
  • 아이비출신 2024.04.24 01:34 (*.59.215.245)
    니가 그시간에 도서관에 안들어가봐서그래. 거긴 더많은 애들이 있다. 인도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ㅉㅉ
  • 00 2024.04.24 10:24 (*.148.253.82)
    딱 유갈비나 박ㄴㄹ 급 프로그램에서나 좋아할 듯한 마인드네
  • ㅇㅇ 2024.04.24 12:08 (*.161.92.60)
    미국 대학 문화는 공부만 해서 성적 잘 나오는건 크게 인정을 못 받는다.
    각종 사회 활동을 하면서 성적까지 좋아야 진짜 능력자라고 우러러본다
    각종 사회 활동만 하고 성적은 안좋으면 이것 역시 인정을 못 받는거고
    기업들 역시 사회 활동하면서 성적도 좋은 사람을 엘리트라고 여긴다
  • ㅇㅇ 2024.04.24 12:11 (*.161.92.60)
    결국 이 얘기는 낮에는 사회 활동하고 밤&새벽에 존나 빡세게 공부한다는 뜻이지
    그래서 소위 명문대 학생들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존나 많다
  • ㅇㅅㅇ 2024.04.23 21:30 (*.76.197.17)
    지방대만 저거 허용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 ㅇㅇㅇ 2024.04.24 00:19 (*.222.231.172)
    댓글보아하니 위에 필와사람들은 명문대 출신이 아닌가보네.
    저런 동문장학금 이슈 10년전부터 꾸준히 학생들에게 좋은 제도라고 주입시켰고 학교 벤치나 신건물 로비에 명패달아주고 우대해준다. 동문행사도 1년에 한번씩 개최하고, 천원의 아침밥 후원행사, 학생장학금 같은 명목으로 월만원이체 홍보도 하구 그애
    금액이 미국대학교에 비해서 작아서 그렇지 나도 한달에 만원씩 내고 있고, 연말에 몇학번 누구누구 얼마 냈다고 따로 책자도 제공하고 연말정산도 잘 해준다.
  • ㅇㅇ 2024.04.24 04:12 (*.213.63.146)
    우리나라 사학비리 보면
    기부할 마음이 안생겨
  • ㅂㅈㄷㄱ 2024.04.24 10:39 (*.32.117.97)
    기본적으로 기부할 맘도 없으면서 비리땜에 안준다는 인간들도 넘치고 기부금 삥땅 처먹을려는 인간도 많고
    하꼬 대학도 빽빽이고 조선은 일단 명예, 전통에 대한 조롱, 회의가 넘쳐나서 돈 안되는 짓거리는 절대 안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265 도쿄대 학생들의 3대3 소개팅 7 2024.04.23
3264 교도관 하러 온 찐따들 8 2024.04.23
3263 김에 감동 받았다는 탈북자 10 2024.04.23
3262 국민연금 개혁안 클라스 31 2024.04.23
3261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나온 식사 24 2024.04.23
3260 스스로 경찰 부른 수배범 5 2024.04.23
3259 2023 미스 이탈리아 17 2024.04.23
3258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이 살아서 검거된 이유 7 2024.04.23
3257 미국 식당 종업원이 하루동안 받은 팁 15 2024.04.23
»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 24 2024.04.23
3255 멈추지 않는 제로 열풍 24 2024.04.23
3254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 9 2024.04.23
3253 알리 익스프레스 통관 절차 없애 달라 24 2024.04.23
3252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쌀 보내는 방법 8 2024.04.23
3251 금값이 된 김 12 2024.04.23
3250 아내가 둘이라는 분 11 2024.04.23
3249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 8 2024.04.23
3248 북한이 해외 파견인을 숙청하는 방법 4 2024.04.23
3247 축의금의 기준 9 2024.04.23
3246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16 2024.04.23
3245 노벨평화상 받은 중국인 9 2024.04.23
3244 주 5일제 하면 나라 망할 거라던 시절 22 2024.04.23
3243 호주 방목장의 위엄 10 2024.04.23
3242 한국 언론 최초 아이티 갱단 인터뷰 2 2024.04.23
3241 대통령과 위원장의 갈등 19 2024.04.23
3240 72세 vs 85세 팔씨름 승부 11 2024.04.22
3239 기차 특실 예약석 뺏은 승객 14 2024.04.22
3238 요즘 수요가 많다는 1인용 캠핑카 38 2024.04.22
3237 현역 8명 대리처방 자진 신고 7 2024.04.22
3236 왜 주인들은 다들 개를 안고 들어오나요 7 2024.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