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남편한테 가게 양도 받았던 여자

불편한 골짜기처럼 생기셨네

가족 먹여 살릴라고 일하고 들어오는데 것도 잠못자고 새벽에 들어오는 사람한테 들들 볶고 지지고 쌩 븅을 떨었나보네 에휴. 이혼 잘했다. 돈은 또 벌면 된다. 허나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기에 잘 갈라섰다.

아빠찾아 삼만리인가 어디선가 보면
와이프들한테 남편 일하는거 보여주면 열에 여덟은 눈물 흘림
남편이 어떻게 일하는지 가늠이 안되는거임

황금알 낳는 거위 배때기를 갈랐군

집안일 육아가 차라리 낫지...

밖은 전쟁이야

지능 문제임

육아야 어릴때 몇년만 힘든거지 그것도 신체적으로 힘든거지 정신적으로 힘들진 안잖아 내애키우는건데

자영업 해봐라. 장사 잘 안 되면 그냥 지옥이다. 잘 돼도 그 나름의 고충이 있고...회사원보다도 극악인 게 장사인데 집안일이랑 비교가 되나.

미쳤네 사업이 직장인보다 10배 이상 정신적으로 힘든데 게다가 요식업 ㅋㅋ 1개도 힘든데 3개 햏다는거 자체가 에이급인데

가게 문을 열어놨는데 손님이 안 들면 주인은 간이 썩는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