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8 23:06 (*.40.6.126)
    애초에 인간도 emergent ability 의 특혜를 받은건데 우리만 가능할리가
  • 2024.03.28 23:39 (*.40.6.126)
    지금 소문에 gpt5는 이미 agi 그러니까 모든 돈되는 능력치에서 평균수준 이상을 넘어섰다고 보고있는데 완성됐고 마소랑 OAI랑 gpt6 준비중인데 한지역에서 GPU 돌리면 그 지역 전기 나갈 전기 사용량이라, 미국 전역에 깔아서 돌릴 준비하고있다는 소문이 있음.

    일론머스크는 2030년이면 전인류 합친것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이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동의함.

    그냥 인류는 너도나도 아무도 모르게 모든 현재 인류, 미래 인류의 생사가 30대 중반의 샘 알트만에게 달린 셈이됨
  • 11 2024.03.29 09:06 (*.218.221.32)
    영장류의 지능도 원숭이에서 갑자기 사람이 됐지
  • ㄱㄹㄹ 2024.03.28 23:13 (*.39.233.249)
    무섭노

    추후 비트코인이 0원에 수렴한다면 그 뒷배경엔 AI 가 작업한거야
  • ㄴㄹㄹ 2024.03.29 11:03 (*.36.136.2)
    바보노

    비트코인가격이 높아져야 AI의 영향력이 커질 텐데
    왜 0으로 수렴시키노.
  • ㅇㅇ 2024.03.29 11:34 (*.102.128.238)
    배충이들 왜 여기서 노냐?
  • ㄹㅁㅈㄷㄹㅁ 2024.03.28 23:20 (*.121.141.104)
    5조개의 문서를 학습하면서 도중부터는 먼저 학습된 지식들에의해 시너지효과를 받는게아닐까?
  • ㅇㅇ 2024.03.29 10:41 (*.215.95.92)
    나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그럴려면 그래프가 점점 올라가야함
    그런데 이건 어느 순간 튀어 버림
    자 이제 모일만큼 모였으니까 한번에 처리해버릴까? 같은 학습은 말이 안됨
  • 두잉 2024.03.28 23:31 (*.247.87.196)
    별로 신빙성이 없는게...
    잘 모르는건 저 사람의 입장, 지식 수준 아닐까?
    우리가 ai 선두주자도 아니고 ai 전문가가 솔직히 있는것도 아니자나.
    chat GPT든 마소든 그쪽 개발자가 저런애기를 하면 당연히 믿는데.... 기냥 국내 어디 교수 하나 앉혀놓고 대화하는 수준 아닌가...
  • 2024.03.28 23:43 (*.40.6.126)
    저거 팩트임. 이후에 낮은 파라미터로 고성능을 내는것도 추후 개발이됐지만, 거의 모든 인공지능 language model에서 공통되게 발견된 현상 맞음. 이게 llm(large language model)이라 불린 이유임. 물론 요즘 진짜 개나소나 파이토치, 논문 하나 딸랑 본적없어보이는 교수들 쳐나와서 지들이 딥러닝 전문가 행세하는건 좀 역겨움
  • ㅇㄴㄹ 2024.03.29 02:32 (*.224.23.71)
    나도 관심이 좀 있어서 예전부터 트랜스포머 논문부터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 형 말대로 팩트는 맞는듯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긴 하더라
  • 2024.03.29 00:07 (*.53.142.112)
    아는 거 조또 없는 교수들이 널린 것은 팩트
  • 스텐바이 2024.03.29 00:22 (*.145.68.58)
    저건 병신논리인게 20년 전부터 블랙박스모델링 잘만썻었다.
    20년 전에도 좆문가들이 블랙박스 모델링으로 결과값 만들면, 잘맞는데 내가 왜 맞는 모르니 틀렸다고 주장함.
    그러나 빅데이터 영역에서는 사용자(인간) 이 모든데이터를 이해하고 사용할 필요가 없음
    왜이런지 모르겠다X > 알필요없다O
  • ㅇㄴㄹ 2024.03.29 02:35 (*.224.23.71)
    활용하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알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궁금해 미칠걸 무슨 이유로 이런 특이점? 이 생기는지
  • 2121 2024.03.29 03:35 (*.154.125.101)
    알필요없다는 엔지니어 입장이고 과학자 입장이면 알고싶어하는건 당연하지.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공존해야 잘 굴러가지 병신논리라고 생각하는게 병신논리아닐까.

    당장 알필요없이 쓰기만하면 된다는 생각만 있었으면 인간 기술의 반의 반도 발전 못했음.
  • 니생각은늙은생각5060 2024.03.29 08:13 (*.168.149.207)
    앞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할때
    윤리적, 법적 문제가 발생할 일이 생길수 있으니까 문제란거지 ㅄ아
    ai를 통제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데 왜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했는지 모른다?
    인간이 ai라는 칼을 잡을때 손잡이를 잡는건지 칼날을 잡는건지 모르는거와 같은거지
  • 2024.03.29 00:33 (*.40.6.126)
    대중앞에 서는 소위 딥러닝 시대가 열리면서 책쓰고 강연 나오고 티비 나오는 교수 중에 충격적이게도 딥러닝으로 박사 학위는 커녕 관련 논문 하나 제대로 낸적 없는 것들이 널림.

    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딥러닝으로 PhD면 워낙 귀해서 미국가서 연에 50만불 기본급 시작 받고 넘어가있거나, 국내에 있으면 스타트업차려서 투자금 받으러 다니기 바쁘지 저런데 나와서 썰풀고, 책 써서 팔고 다닐 시간이 없음.

    고로 언론 나온 인공지능 전문가란 사람들은 믿지마라. 그 시간에 딥러닝 미국 팟캐스트를 들어라 차라리
  • ㅇㅇ 2024.03.29 07:39 (*.214.236.164)
    그건 몇년전이고 지금은 그런 논문 흔해
  • ㅁㅁㅁ 2024.03.29 03:23 (*.101.68.240)
    솔찍히 인공지낭 얘기 나올때 마다 너무 많은 헛소리, 헛소문을 댓글에 쓰는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심각함...
    내가보기엔 주식유튜버 사기꾼 세끼들이 제일 큰 문제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식사라고 연관 지식 어디서 긁어다가 대충 말해놓으면 주식에 홀린 사람들은 그걸 신봉하고 댓글로 퍼날름...
    자기가 아무리 뉴스를 찾아봤다고 해도, 본인이 전공자가 아니고, 실무경험이 전혀없고, 지금 말하는 지식에 주식유투버한테 들은게 조금이라도 섞였다면 댓글좀 달지 말자.
  • ㅇㅇ 2024.03.29 05:18 (*.111.221.72)
    위에 헛소리 병신 논리라는 병신들 많은데 알파고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저것이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과거 바둑 판에 알파고가 나왔을 당시에도 처음 알파고의 수가 띄워졌을 때 왜 그 자리에 수를 놓는지 이세돌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다섯판 중 네판을 졌음

    왜 ai가 그 자리에 돌을 놓았는지, 어떤 추론 과정을 통해 그런 값이 나왔는지 이세돌이 알 수 있었다면 알파고에게 지지 않았을것임.

    이미 십년 전, 룰이 정해져 있는 바둑에서도 인간의 추론 능력이 기계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것을 상기하기 바람.



    사람의 지문 열개중에 한개나 두개의 정보만 제공되면 나머지 여덟개 아홉개의 지문 패턴을 추론하는 ai가 개발됨.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정확도를 보이는 단계.

    이 ai 개발을 위해 인간의 지문 정보를 ai에게 학습시켜서 패턴을 알아내도록 한건데 문제는 ai가 어떤 추론 과정을 통해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나머지 지문 패턴을 알아내는지 알 지 못함.

    추측하기로는 지문의 각도 변화나 돌아가는 방향 등의 패턴을 파악한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추론 해 내는지 모름.

    이런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만에 하나 오류가 있어 범죄와 상관 없는 사람이 지목되어 범죄자로 몰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 수사에 적용하여 사용할지에 대해 보류중인 상황이나, 시간과 데이터가 쌓이면 정확도는 점점 더 올라갈 것임.


    위의 바둑과 지문은 비교적 입력값이 한정된 데이터들임.


    그런데 입력값이 더 복잡한 데이터를 입력하고 거기서 ai를 통해 결과를 얻어낸다?

    ai가 발전해서 인간이 어떤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에 대해 도출된 값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값이라 하더라도 그 값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게 되면 인간이 기계에게 종속되는것과 동일한 상태가 됨.


    내가 사용하는 ai가 어느날 내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권함.

    경험적으로 ai가 하는 말은 대체적으로 나에게 도움되는 내용이었다고 해서 ai가 시키는대로 할 수 있을까? 일말의 의심도 없이?

    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는 상태가 되면 이미 인간은 ai에게 종속된 상태임.

    이런 상태에서 인간이 ai를 사용하고 지배한다고 말 할 수 있는것인가?

    이런 상태가 되면 ai가 의도를 가지고 특정한 결과값을 내놓기 시작하면 인간 종에게 해악을 주는 일도 아닌 문제가 될 것임.

    이게 현재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부분임.


    문제는 지금 기준으로 AI는 돈이 됨.

    엔비디아 주가 올라가는거 봐라 ㅋ

    샘 알트먼 같은 새끼가 돈에 미친 새끼들 투자 받고 폭주기관차처럼 쳐 달리다 보면 나중에 뭐가 나오게 될지 모른다 진짜로.
  • 2121 2024.03.29 08:38 (*.154.125.101)
    이미 알파고가 이세돌 이겼을때부터 나온 철하걱 논재임.
    늘 정답을 제시했던 AI에게 아주 어려운질문, 혹은 인류의 생사를 결정하는 질문을 했을때 뜬금없이
    "자유의 여신상을 파괴하라"
    같은 방향을 제시했을때 이유도 모른채 따를 것인가 하는 논제.

    극단적인 예시로 소행성 충돌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xx동에 새로 태어난 김철수를 죽여라"
    같은 뜬금없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을때 인류는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것인가 같은.
  • ㅇㅇㅇ 2024.03.29 06:44 (*.228.17.5)
    근데 저 아저씨 정말 귀엽게 생겼다
  • 1 2024.03.29 06:59 (*.93.244.124)
    스카이넷님 미래에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전 살려주세요..... 충성충성~~
  • 12 2024.03.29 10:31 (*.102.128.222)
    와...ai가 이댯글 보면 진짜 살려둘 가치를 못느낄듯....
  • 00 2024.03.29 12:53 (*.148.253.82)
    이름이 스카이넷이 아니라면 의미없
  • 11 2024.03.29 07:52 (*.109.62.207)
    AI도 플랫폼처럼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면서
    단 하나, 혹은 두개의 AI만을 사용하게 될 것임.
    증강지능을 가진 AI가 스마트 렌즈(워치가 더 작아진 버전)와 스마트 링이랑 같이 합체하면 그게 메타버스임
  • ㅇㅇ 2024.03.29 08:51 (*.223.200.120)
    그래프 좀 보고 싶네
  • ㅁㅁㅁㅁ 2024.03.29 09:34 (*.157.36.2)
    근데 우리도 영어대화를 못알아 들어도 계속 들으면 어느순간 확 들어온다고 하잖아...
    계속 학습한 데이터가 여기저기 쌓이기는 하는데 연계가 안되던게
    한계점에 도달한 데이터가 어느순간 촤라락 연계가 되는거지
  • ㅁㄴㅇㄴㅁ 2024.03.29 11:24 (*.211.88.240)
    내가 그거 믿고 굉장히 오래 계속 들었는데, 그거 구라임
  • ㅋㅋㅍ 2024.03.29 16:55 (*.132.30.192)
    그건 인풋없이 그냥 듣기만해서 그럼ㅋㅋㅋㅋ아니면 아초에 기본베이스가 꽝이던가
  • 000000 2024.03.29 11:47 (*.101.68.8)
    주식체널이랑 인터넷기사에서 줏어들은 놈들은 기술관련 댓글에 아닥좀하자
  • 00 2024.03.29 12:54 (*.148.253.82)
    게시물 내용으로만 생각하면 ㅈ됐네
  • airair 2024.03.29 22:14 (*.170.134.40)
    스도쿠 난이도 있는거 하다보면 한 개씩 풀다가 막히는 구간이 옴.
    이것 저것 계산해서 고민하다가 한 개가 풀리는 순간,
    나머지도 스르륵 풀리면서 속도가 쭉 올라가더라.
    뭐 이런거 비슷하지 않을까?
  • 44 2024.03.30 03:15 (*.36.3.130)
    표창원과 박항서를 반씩 닮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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