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직장에 방어회를 썰어오신 아버지

이야. 머찌다.

나중에 모여서 아버님이 썰어다주신 방어 졸 마탱이였어요 언니 이걸로 끗인거지 뭐

다처먹고 맛이 어떠니 상품성이 없는거 같다느니 ㅈ같은 소리 안하면 다행임

??? : 아 난 방어회 못 먹는데! 광어 같은 걸로 해오시지...
??? : 혹시 팔고 남은거 주신거야?

얘네들은 살면서 도대체 어떤 여자들을 만나왔길래 이런 편견이 생긴 거지?

요즘 애새끼들이 저럼

그러게 여자 못만나서 열폭질 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다 IMF 영향 아니겠냐. 망한 집구석, 우는 엄마, 딱지 붙은 TV 보면서 자라니 가성비에 목숨 거는거고 없는 돈 쪼개서 살다보니 여자를 만날 여유가 없지. 만나서 연애를 해도 내가 55%, 너가 45% 이딴식이니 첫 만남의 호르몬은 어디로 가버리고 남는건 미움과 악다구니. 애들이 못난게 아니라 시대가 못난 것.

왜 편견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
경험일수도 잇지

여초 커뮤니티, 여초 회사? 도대체 무슨 여자 경험들을 많이 했길래 그런 것들로 여자들을 싸잡아 욕하는지.
그러지 않은 여자들도 많고 본인 남자한테는 잘하는 여자들 많다. 지레 편견 갖고 여자 욕 하고 다니는게 한심할 뿐이다.

여초가 다그렇다는것도 에러지만

여초가 안그렇다는것도 에러임 ㅁㅁ

남초보다 압도적으로 좆같은건 빼박임

모든곳이 숨도 못쉴정도는 아니다라는것뿐이지

남초보다 압도적으로 좆같은 곳이 여초라면
남초인 필와에서 저런 사랑이 넘치는 게시글에 주제와는 상관도 없는 걸로 비아냥대며 낄낄거리는 댓글이 달리는 거 보면 남초도 만만찮게 좆같다는 뜻이지.
그대가 봤을 때는 이런 게시글에 저런 댓글이 달리는 남초가 그 좆같다는 여초보다 과연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남자들은 남초가 좆같다고 말하지 않음. 여자들은 스스로 여초가 좆같다고 말함. 이미 거기서 끝인데 무슨 양비론을 펼칠려고 애쓰냐? 멍청해 보인다.

니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봐왔으니까 몰랐던 거지.

몇몇이 스스로 자기 집단이 좆같다고 말하면 그 집단은 좆같은게 되는 거?
편한 정의네 ㅎ

구글링 해봐라.
커뮤니티에 남자가 말하는 좆같은 남초 간증 이미 넘쳐난다.
부적응자일지도 모르는 남자 몇 놈이 온라인으로 남초 좆같다고 써갈기면 그때부터 남자 집단은 좆같아 지는 거냐?

커뮤니티에 한국인이 한국 좆같은 헬반도라고 하면 한국은 좆같은 나라인거고
스웨덴 놈이 스스로 스웨덴 좆같은 나라라고 인터넷에서 지껄이면 스웨덴은 빼박 좆같은 나라인거냐?

커뮤니티 아니라도 굳이 남초라고 수식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자로서도 좆같은 남초 경험은 넘쳐난다.
군대, 남중, 남고 전부 남초 집단인데 그런 집단 출신 중에 그때 생활 좆같다고 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정녕 너만 모름?
주변에 군대 생활 좆같다고 한 사람 없어? 군생활 중 훈련은 빼더라도 좆같은 내무반 생활 경험한 사람 없디?
몇몇 경험으로 좆같은 경험을 하면 그 성별은 좆같은 집단이 된다는 논리가 스스로 생각해도 유치하지 않음?

그리고 양비론 뜻 모름?
양비론은 둘 다 싸잡아서 비판해서 둘다 똑같다고 할때나 양비론인거고.
저 댓글이 남자 여자 싸잡아 좆같다고 말한거로 해석한다면 내 댓글이 멍청해 보일 정도로 똑똑한 거 같지는 않은데?

그냥 팔아서 현금으로 주시는걸 더 좋아했을듯

세상을 삐뚤게 바라봤자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항상 궁핍하게 살아야 나올 수 있는 발상 ㅋㅋ

그건
느그 동네 똥ㅅㅓ울 좆기도민들 한테만 해당되는거고

하기사 와이프가 목동 출신이라 저런 낭만은 없었겠네

크으 좋은 말이네 적어놔야지

저 여자도 여초 한대? 논지를 파악해야지..

미용실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