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근황

안타깝지만 대학교 수는 줄어들거임
기술직이 더 떠오를거고 대학은 살기위해 통합을 추진할거임
금오공대는 캠퍼스로 운영할 수있으니
본교입장에서는 개꿀이지

지잡끼리 신경전인가?

앞으로 전국 총 350 여개 대학중

절반이상은 없어질 운명임...

출산률 폭망이라...

금오공대나 경북대나 그게그거 아니냐. 얼빠진 대학생들이 아직도 대학교 네임벨류에 따라 자기 가치가 결정된다는 1980/90년대에나 해당되는 시대착오에 빠진 정신공황 상태임. 경북대 나오나 금오공대 나오나 그 퀄리티는 거기서 거기고, 별차이없다. 저런거 할시간에 기술배워서 빨리 취업하는게 제정신 박힌 학생들이지

어차피 지잡에 노인서울

학교 몸집 커지면 좋은거지 지들 졸업장 타이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금오공대 이름으로 통합하는 것도 아닌데 님비도 아니고 뭔짓들이냐ㅋㅋ 한심하기 짝이 없다.

게으른 것들. 세상이 이렇게 타격감 없는 시위는 처음 보네. 그렇게 할거면 시위 하지마. 그리고 이제 5555도 경북대 입결 아닌가? 애들이 없는 판에 이 무슨 우월감이지?

당연히 경대 애들 입장에선 박탈감 느낄만하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금오공대는 거의 2년제 수준인데 그래도 인서울 하는애들이 가는 경대랑 비빌려고 하는게 가당키나 하냐

근데 학교 입장에서 살려면 방법이 없음
20년전보다 20만명이나 수능응시인원이 줄었음
지금 초딩애들 대학 갈 때는 최소 10만명이 더 줄어들거야
그럼 25~30만명이 응시한다는 이야기인데 대학끼리 경쟁해서 이기고 버틸려면 통합 밖에 방법이 없음

서울에 있는 대학, 포항공대 카이스트, 의치한약수 빼고는 대부분 대학 유지가 안됨. 학교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학생 자체가 없음.

지금이야
대학타이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졸업하고 사회생활 해봐라
진짜 천상계급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걸
깨닫게될테니...

지거국끼리 아웃풋차이 좃도없는데 호들갑은 ㅋㅋ

걍 금오공대를 없애면 되지 뭔 톰합이야.
학교부지 싹 갈아서 다른 걸 개발하고.

근데 시위도 ㅈㄴ 쉽게 하네?
추운날 직접 시위하면 추운데 고생한다고 동정표라도 얻지,
저건 그냥 보행 방해로 밖에 안보이지 않나?
내가 경북대생이라도 같잖아 보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