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임신하는 순간 전세자금 80~90%정도 무이자 대출 해주면 안되냐 신혼부부 제일 문제가 집 일텐데
다만 안전장치는 세부적으로 만들어야겠지
매월 생존신고 같은걸로
내가 지금 딱 집 구하는시기인데 이런 제도 있으면 한번은 고민해보겠다 -
ㅅㅂ 지들이 안 낳아놓고 이제 사회 초년생에게 압박하는 ㅈ같은 상황. 답은 난민이거나 통일이야 둘다 ㅈ되는 거 알지만 인구 감소로 소멸하는 망신 보단 백배는 나을듯
-
출산율에 잘못하는 애들이 있더라 출산율 0.7 은 해당연도의 인구의 70프로 가되는게 아니고 35 프로가 된다는거임..
2.0이 되야 애낳을 성인들 만큼 인구가 유지 되는건데.. 30년후에는 답도 없지 뭐.. -
한국은 oecd국가중에서 애낳으면 받는혜택이 엄청적음. 특히 세금감면이나 직접현금지원이 지디피에 비해서도 엄청적음. 사실 애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세금도 많이낼텐데.. 애낳으면 벌주는국가니까 애 낳을리가 있나..
-
게시판에 나타난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각 형들의 주장을 총 9가지 주제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1. 정부 대응 및 현행 정책 비판:
2형: 인구절벽 대응에 대한 정부의 무력한 대응 및 기존 정책에 대한 비판.
응?형: 외부 노동인구 수용 부정적 시각과 남한 인구 과잉을 지적하며 통일 및 난민 수용이 필요하다는 주장.
2. 출산 장려 대안 제시:
ㅎㅎ형: 출산 장려를 위해 출생 시 태어난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지원하자는 방안 제시.
서른넷형: 임신 순간에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 제안.
3. 양육비 지급에 대한 논의:
ㅇㅇㄴ형: 양육비를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일시금이 아닌 연간 500만원씩 주는 제안에 대한 논의와 실질적 필요 금액에 대한 의문 제기.
ㅇㅇ형: 돈을 뿌리면 물가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 표현.
4. 사회 인식 및 교육 관련 의문:
응?, 궁금한 김뽀삐 형: 사회 인식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상대방 교육 수준에 대한 비판.
5. 출산 후 현실적인 지속가능한 지원 제안:
애아빠 김뽀삐형: 출산 후 1년간 유급 휴가 및 전폭적인 도우미 지원을 통한 부모 지원 제안.
6. 자영업자 및 출산 지원에 대한 우려:
ㅇㅇ형: 자영업자를 위한 출산 지원 정책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 형평성에 대한 우려 표현.
7. 사회 초년생에 대한 걱정과 다른 해결 방안 제시:
ㅅㄹㅇ형: 사회 초년생에 대한 압박에 부정적 시각을 나타내며, 해외 노동자 수용과 통일로 북한의 인구를 수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8. 출산율 통계 오해 및 현실적 제안:
ㅁㄴㅇㄹ형: 출산율 통계 오해에 대한 언급 및 2.0 출산율 달성을 위한 제안.
9. 한국의 출산 혜택 강조 및 비교:
ㅁㅁㅁㅁ형: 한국의 출산 혜택이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매우(?)부족하다는 주장.
10. 종합의견 정리:
인구절벽 대응은 다양한 측면에서의 복합적인 문제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출산 촉진을 위해서는 맞춤형이며 균형잡힌 정책과 사회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형들의 말하는 요지로 보입니다.
이는 79동생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 -
돈벌면 집산다고 다 꼬라박으니 애키울 돈이 없어 안낳는거지.
-
오...갑자기 너 댓글보니 궁금증이 생겼다.
자식도 없는애들은 그 집들, 재산들 나중에 어떻게할 계획들인거야? -
저 0.6 중에 여자애 남자애 나눠지면
나중엔 반의 반으로 주는건가 -
더 줄어도 돼
좁아터진 땅덩이에 5천만은 너무 많다
2.5천만이면 충분하지
애를 많이 낳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키우냐가 관건인데
지금 결혼하고 애 낳아서 잘 키울 청년들이 얼마나 되겠니
인구 줄어야 집값도 안정되는거야
양많다고 맛있는거 아니듯이 열명중에 1,2명 특출난거 보다 3명 중 1,2명 특출나는게 오히려 나라 먹고사는데 지장 없음 -
너부터 니네 가족들이랑 뒤지면 될듯
-
공감. 그래서 우리 애들은 걍 다 크서 군대 가라고 하면 한국 시민권 포기시키려고. 이젠 답이 없는 나라임
| 번호 | 제목 | 날짜 |
|---|---|---|
| 835 | 유기견 보호소라더니 2 | 2024.01.01 |
| 834 | 옛날 톰과 제리 수위 3 | 2024.01.01 |
| 833 | 국민배우 성추문에 프랑스 분열 5 | 2024.01.01 |
| 832 | 모녀가 친구처럼 지내면 안 되는 이유 6 | 2024.01.01 |
| 831 | 초등학생이 보낸 문자 수준 7 | 2024.01.01 |
| 830 | 타짜 감독 제안을 3번이나 거절 11 | 2024.01.01 |
| 829 | 정은이의 도발 징후 13 | 2024.01.01 |
| 828 | 상습 시계 사기 5 | 2024.01.01 |
| 827 | 배우들의 본인 외모 평가 6 | 2024.01.01 |
| 826 | 미국 여군들에게 왜 입대했는지 물어봄 4 | 2024.01.01 |
| 825 | 모솔에게 플러팅 해봤자 소용 없는 이유 13 | 2024.01.01 |
| 824 | 현대인들의 행복 8 | 2024.01.01 |
| 823 | 송일국의 연기 선생님 1 | 2024.01.01 |
| 822 | 일당 15만원 멍 때리는 알바 9 | 2024.01.01 |
| 821 | 레전드 진상 손님 4 | 2024.01.01 |
| 820 | 개그우먼의 안타까운 사연 4 | 2024.01.01 |
| 819 | 이순신 장군의 정보전 능력 9 | 2024.01.01 |
| 818 | 장애인 차량인 척하는 여성 차주 신고했다가 16 | 2023.12.31 |
| 817 | 인터넷 방송 채팅창에 비행기 테러 협박 24 | 2023.12.31 |
| 816 | 일상 속 은밀한 거래 15 | 2023.12.31 |
| 815 | 미국 럭셔리 하우스의 미친 가격 6 | 2023.12.31 |
| 814 | 이탈리아 푸른 꽃게 국내 상륙 11 | 2023.12.31 |
| 813 | 퇴근할 때 차 안 막히는 직업 17 | 2023.12.31 |
| 812 | 다이슨 창업주도 놀랐다 1 | 2023.12.31 |
| 811 | 월급이 마이너스여도 문제 없다 20 | 2023.12.31 |
| 810 | 마약상을 잡은 방법 1 | 2023.12.31 |
| 809 | 이스라엘 인권침해 논란 12 | 2023.12.31 |
| 808 | 2024년 신규 도입되는 도로교통법 9 | 2023.12.31 |
| 807 | 연하한테 번호 따였다고 자랑 10 | 2023.12.31 |
| 806 | 하림이 올린 논란의 이선균 추모글 32 | 2023.12.31 |
매일 나오는거 같다.
근데 알면서도 해결방법 못내놓는 정부는 뭐하고 있는거냐.
이번에도 소득공제, 주택대출 뭐 이런쪽은 지원하더만.
그냥 애기 낳으면 돈 줘라.
지방 소멸되어가는 도시도 출산양육비 많이 줘서 올라갔던데도 있다며.
다른데 돈 쓰지말고 이런쪽이나 좀 해라.
당장 20~30년후면 일할사람 없어서 다 굶어 죽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