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논 2024.03.17 14:02 (*.235.81.186)
    간단히 말해 남자는 남의 씨가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여자는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태고적부터 내려온 당연한 본능임
  • 정수기 2024.03.17 17:03 (*.101.193.199)
    똑똑하네 내밑에서 일해볼 생각있냐
  • 2024.03.17 17:20 (*.109.193.185)
    나도 이거 주제로 친구들과 얘기한 적 있는데,

    나는 내 여자가 딴 놈이랑 야쓰 하는 걸 때려 죽여도 참을 수가 없거든

    근데 친구들 중에 한 3~40%? 정도는 야쓰는 뭐 상관 없고 마음만 안 줬으면 괜찮다고 하더라 ㄷㄷㄷ

    그래서 그 당시에 아 내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구나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ㅇㅇ
  • 123ㅁ 2024.03.17 19:09 (*.6.87.156)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거짓말이라고 봐요

    예를들어 내아내는 처녀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말하는 애들 대부분은
    어 내 아내는 처녀였는데 하는 것처럼

    혹은 자신이 야쓰를 많이헸거나요
  • 2024.03.17 23:59 (*.98.77.191)
    처녀는 오히려 불안하지 않나...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다른남자 하나도 안겪어봐서 궁금하다던 여자 많던데
  • ㄴㅇ 2024.03.19 14:09 (*.142.150.130)
    담배를 생각해봐.
    담배를 한번도 안피는 것과
    피던 사람이 끊는 것.
    흡연자거나 금연한 사람 열이면 열 후자가 힘들다 말하겠지.
    바람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첫사랑과 결혼한 다른 남자가 궁금하다는 여자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각보다 크지만.
    그 외의 경험있는 여자들은 옛 연인의 연락에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지.
    얼굴만 보는거니.. 간단한게 술한잔.. 그 뒤는 경험에 의한 프로세스를 타는거지 뭐.
  • ㅇㅇ 2024.03.18 09:21 (*.55.156.25)
    그 30~40%는 사람 새끼 아니니까 상종하지를 말아라
  • 2024.03.18 11:38 (*.185.56.67)
    ㄹ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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