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7 14:46 (*.253.121.18)
    미국 AI가 짱이다. 고로 엔비디아는 신이다!! 평단가 100 개꿀!!~!~~!!
  • ㄷㅂㅈ 2024.03.07 15:37 (*.68.67.17)
    2020년 이후로 태어난 아기들은 AI와 많이 익숙해지겠지만 AI 이전 시대를 겪었던 사람들은 풍요로운 시대가 와도 도태되고 과거를 그리워하지 않을까 싶다.
    엄청난 진통도 많을테고 다른사람보다 잘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앞으로 100년 후를 생각해서 AI에 대한 법과 안전장치가 만들어져야 그나마 진통을 좀 줄일수 있을듯
  • ㄷㅂㅈ 2024.03.07 15:42 (*.68.67.17)
    사고파는 돈이란 개념은 없어지겠지만 사람간의 신뢰로 거래하는 세상이 오지않을까 싶고 인간과 Ai가 결합하는 초지능 시대가 오면 조만간 지구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인류는 우주로 나아가게 될듯. 결국 인간의 죽음도 극복하게 될거니까 그때부터는 영역의 문제지. 지금은 허무맹랑하지만 과거 100년을 생각해봐
  • 소름끼치는놈일세 2024.03.07 16:11 (*.225.60.154)
    기술에 대한 낙관론이 간과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이
    그 기술의 주체가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다이너마이트가 건설현장에서만 사용되디?
  • ㅓㅗ 2024.03.07 16:25 (*.183.67.145)
    그래서 저커버그랑 언제 싸우는거야
  • 맞춤법충 아비 2024.03.07 21:43 (*.69.2.243)
    벌써 싸우지 않기로 화해했는데?
  • 디즈 2024.03.07 20:53 (*.96.50.169)
    과학자들은 빠르면 이번 세기내에 무결핍의 시대가 온다고 예상하고 있어. 말 그대로 부족함이 없는 사회, 원하는게 무한대로 공급되는 삶이지.
    근데 재밌는건 대부분의 학자들이 인간이 그 시대가 오면 뭐할까 예측해보면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또다른 도전거리를 찾아나설 거라는거야.
    화성에 가서 아득바득 살아보겠다고 악을 쓰거나, 금성을 테라포밍 해보겠다고 생쇼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은하를 찾아서 넘어가 보던가.
    인간은 도전하는 동물이고, 그게 지금의 인간을 만든거니까.
  • ㅇㅇ 2024.03.08 02:10 (*.79.134.211)
    그렇게 말하는 무결핍의 시대라는건 모든걸 AI가 알아서 한다는거지
    이걸 유토피아로 볼 수만 있을 수 없는게
    AI가 모두에게 무결핍을 주려면 필연적으로 '통제'가 이뤄져야 한다는거지
    그리고 그 통제엔 당연히 인간도 포함될 수 밖에 없는거고
    인간은 절대로 고분고분하게 있을수가 없으며 부와 권력에 대한 탐욕은 없어질 수 없다
    AI가 주는것에 만족하지 않는 인간은 AI에게 있어서 통제되야할 대상이 될테지
  • ㅇㅇㅇ 2024.03.07 23:50 (*.228.17.5)
    메인 서버 케이스 열고 쇳가루 뿌려야할 것 같은데
  • 야잌 2024.03.08 10:06 (*.92.227.150)
    유토피아는 개뿔. AI검색 한 번에 사용하는 에너지가 얼마인데. 그 에너지는 대부분 2차 산업 발전이지. 친환경 자동차 웃기시네 배터리 광물은 무한하냐? 배터리 충전 전기는 뭐 친환경이냐고.
    저놈아는 스페이스엑스 생각만 있어서 어떻게 하면 말 한마디로 돈벌지로 머리굴리는 사업가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169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의 감정 19 2024.04.20
3168 나사가 발표한 외계인 지구침략 불가능 사유 34 2024.04.20
3167 아내 컴퓨터 전원 버튼 개조 6 2024.04.20
3166 긴급 성명을 발표한 한국자살예방협회 13 2024.04.20
3165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5 2024.04.20
3164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10 2024.04.20
3163 전설의 사구 리액션 6 2024.04.20
3162 베트남 신부의 속내 16 2024.04.20
3161 시집 잘 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 2 2024.04.19
3160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2024.04.19
3159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 12 2024.04.19
3158 이순신 장군의 각오로 나선다는 분들 19 2024.04.19
3157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떨어진 표지판 11 2024.04.19
3156 중국의 한국인 대상 여론조사 16 2024.04.19
3155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3154 공연 보러 갈 옷 고르는 일본녀 5 2024.04.19
3153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2024.04.19
3152 쭈꾸미 먹튀녀 17 2024.04.19
3151 세대교체에 대한 UFC 챔피언의 의견 10 2024.04.19
3150 성심당 영업이익 클라스 13 2024.04.19
3149 중국인 그 자체 14 2024.04.19
3148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 7 2024.04.19
3147 죽을 뻔 했던 순간 19 2024.04.19
3146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 16 2024.04.19
3145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7 2024.04.19
3144 양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3 2024.04.19
3143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2024.04.19
3142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27 2024.04.19
3141 젊은이들은 지방에 가는 게 답이다? 20 2024.04.19
3140 도시락의 배신 7 2024.04.1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