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오후 2024.01.15 23:33 (*.51.235.196)
    왜 아이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 123 2024.01.16 00:11 (*.6.132.133)
    무서워서 살겠냐;;
  • ㅋㅋㅋ 2024.01.16 00:36 (*.133.15.197)
    저래도 인구가 유지되는 걸 보면...엄청 낳았다는 건데...
  • 술못받는현섭이 2024.01.16 05:19 (*.101.194.202)
    이웃부족의 인구수 유지를 위해 이웃부족 습격할때 여성은 가급적 덜 잡아갔다고 하더라고. 물론 여자를 제물로 바치는 축제일때 쓸 포로 잡을땐 얄짤없고.
  • ㅇㅈ 2024.01.16 11:38 (*.133.197.19)
    예전에 읽은 총균쇠였나 거기서 그러더라. 음식이 힌정되니 인구조절용이었다라고. 근데 저 기록 대부분이 스페인 애들이 쓴거 잖아. 정말 흔하지 않던 일을 과장했거나 허위로 썼을 수도 있는거고. 자기네들이 정복하는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고말야. 식인풍습 같은게 정말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과장되지 않았을까해
  • ㅜㅜ 2024.01.16 15:54 (*.7.28.96)
    뼈로 된 유적지 보니까..
    과장 아닌거같아
  • 보리 2024.01.16 00:38 (*.161.227.129)
    스페인이 좋은 일 한거지
    저게 사람 새기들이냐
  • JasonYu 2024.01.16 01:59 (*.8.143.252)
    그래서 스페인이 무너뜨릴 수 있었지. 물론 말과(기병), 총, 대포도 효과가 좋았지만 2만명이 넘은 피지배부족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
  • 술못받는현섭이 2024.01.16 05:27 (*.101.194.202)
    코르테스가 대학중퇴의 학력과 법원 공무원 경력이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되었지. 사실 당시 스페인 귀족이라면 문무관 구별없이 무술실력과 참전경험은 디폴트였지만 정치적 능력이 뛰어났던게 코르테스의 특출난점임.
    피사로와 달리 약속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 비참한 최후 없이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준 원인이었고.
  • 2024.01.16 09:44 (*.116.23.161)
    이런 걸 보면 왜 로마가(그리고 이후 다른 유럽국가들도) 기독교를 국교로 정했는지 알 것 같음. 이딴 해괴하고 잔인한 짓거리는 안 하잖아. 기독교 교리는 백성을 다스리기에도 좋은 부분이 있음. 물론 기독교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여러 종교들 중에서 그나마 좀 합리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 미나짱 2024.01.16 10:51 (*.167.247.49)
    유일신 숭배도 황제 통치에 도움되고
  • ㅇㅈ 2024.01.16 11:45 (*.133.197.19)
    penn.museum/sites/expedition/food-for-the-gods/ 심심하면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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