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maba 2024.02.13 23:38 (*.235.12.128)
    일본에서 한국 라면에 밥 말아 먹었을때 들었던 말이네..같이 알바하던 일본 아저씨가 했던 말.. 한국인은 뭐든지 섞어 먹네??
  • ㄴㅇㄹ 2024.02.14 10:49 (*.153.53.78)
    일본도 라멘에 밥말아먹는데...? 인스턴트엔 안그러나?
  • ㅇㅇ 2024.02.14 12:49 (*.62.202.249)
    맨밥이 매뉴에 없는 라멘집이 대부분 이고 밥은 점심때 서비스밥 이라고 반공기 주는곳도 더러 있는데 말아먹는거 본적 없음...오사카 도톤보리에 금용이라는 유명한 라멘집에서 특이하게 밥을 맘대로 퍼먹을수 있는데 중국 한국 관광객들이 다들 밥말아먹음 그래서 이런 오해가 있을수있음
  • ㅇㅇ 2024.02.14 13:15 (*.102.128.229)
    오해는 무슨 ㅋ 고로상 맨날 마지막에 밥넣고 비벼먹는데
  • Komaba 2024.02.14 14:00 (*.7.231.216)
    나는 짜파게티에도 밥 비벼 먹었거든 ㅋㅋ 그리고 일본친구들 데리고 비빔밥 먹으러 간적있는데 한놈이 안 비벼먹고 재료 하나하나 따로 먹더라고?? 그래서 다른 일본애가 이건 비벼 먹는거라 했는데도 걔는 그냥 이게 좋다면서 그냥 먹더라.. 아오모리 촌놈이라 이상하네하고 넘어갔다
  • ㅇㅇ 2024.02.14 02:38 (*.38.91.241)
    빙수는
    위에만 홀라당 쳐먹으면
    아래가 맛이 밍밍하잖아
    그니까 섞어먹지
    쟤낸 안석고 걍 맹얼음 처먹나
  • see 2024.02.14 03:19 (*.8.143.252)
    일본 "동" 덮밥 생각하면 돼. 가츠동, 부타동, 가라아게동, 규동, 텐동 등등
    일본애들은 비빔밥 처럼 한번에 싹 섞어먹지 않고 아예 밥따로 덮밥 재료 따로 먹던가 한 숫갈 안에 조금씩 긁어(?)담아서 먹음. 그릇안을 절대 하나로 섞지 않고. 팥빙수 같은 것도 조금씩 긁어서 섞어먹더라 전체를 휘젖어 섞는게 아니라 ㅋㅋ
    근데 나도 일본 덮밥 좋아하지만 난 그냥 막 섞어 먹어. 한국인이라 그런가 봄 ㅋㅋㅋㅋ
  • ㅁㅁ 2024.02.14 14:49 (*.235.12.117)
    아니 그렇게 먹을꺼면 따로 담아먹지 왜 덮밥으로 놓지?
  • ㅇㄷㅇ 2024.02.14 13:09 (*.209.174.21)
    팥빙수 비벼먹는거 극혐
  • 2024.02.14 07:06 (*.161.123.209)
    한국X 부산O
  • ㄷㄷ 2024.02.14 09:11 (*.161.24.112)
    카레라이스 먹는거 봐도 한국사람인지 아닌지 단번에 알수있지.
  • 441 2024.02.14 11:02 (*.128.143.251)
    이가 초록색이네;
  • ㅇㅇ 2024.02.14 20:26 (*.235.3.211)
    난 스까먹는거 싫던데
    뭔가 비위 상함;
    우리집은 카레먹을때 소스 많이 부어서 떠먹음
  • ㅅㄷㅅㄷㅅㄷㅅ 2024.02.15 11:08 (*.235.10.114)
    미식이라기 보다는 성질이 급해서 그렇지

    어짜피 먹을꺼 비벼서 떠먹지 마인드.
    ㅡ맛은 큰상관이 없는데 보기엔 안좋은정도

    분식집돈가스도
    다 자른다음에 먹는사람들 많잖아
    먹을때마다 나이프로자르기 귀찮으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38 배달팁보다 더 괘씸한 고객 농락 11 2024.02.18
2337 대표팀 탁구 사건과 손흥민의 리더십 2 2024.02.18
2336 베트남 카페 남녀역전 세계 8 2024.02.18
2335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8 2024.02.18
2334 노빠꾸 자존심을 건 자강두천 17 2024.02.18
2333 8주간 유튜브만 본 AI 10 2024.02.18
2332 현미경으로 확대한 CPU의 세계 8 2024.02.18
2331 같은 번호 복권 5만장 샀는데 당첨 7 2024.02.18
2330 동반입대 운동 시작한다는 분들 4 2024.02.18
2329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2024.02.18
2328 어질어질 한국에 대한 인식 4 2024.02.18
2327 결혼식 직전 갑자기 연락 두절된 신랑 8 2024.02.18
2326 원양어선에서의 삶 4 2024.02.18
2325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13 2024.02.18
2324 클린스만이 이 악물고 재택근무 고집한 이유 5 2024.02.18
2323 개원 한의사가 생각하는 의사 파업 끝내는 방법 23 2024.02.18
2322 54세 조기축구 사기 캐릭터 11 2024.02.19
2321 유기견 입양 후 변화 5 2024.02.19
2320 니발니 시신 행방불명 5 2024.02.19
2319 남자친구 만든 유부녀의 고민 12 2024.02.19
2318 운전대만 잡으면 폭발하는 남자 8 2024.02.19
2317 쌍둥이 출산 하루 앞두고 수술 취소 12 2024.02.19
2316 나락의 구렁텅이에서 베컴을 보호했던 퍼거슨 7 2024.02.19
2315 해운대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 메고 다이빙 3 2024.02.19
2314 하체 근육의 중요성 5 2024.02.19
2313 저출산세 추진한다는 나라 5 2024.02.19
2312 워터파크로 변한 신축아파트 주차장 3 2024.02.19
2311 어딘지 한국과 친숙한 나라 5 2024.02.19
2310 주장과 싸운 게 처음이 아닌 분 11 2024.02.19
2309 대만 코스어의 정체 4 2024.02.19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