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500 넘기셨다는 분

조만간 이승 하직 하시겠네

공혁준이라는 크리에이터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지더라.

가정도 있고 책임감도 막중한 사람이, 그걸 걷어내더라도 개인으로서 몇 번이나 실패하는 다이어트,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숨쉬듯 어기는 모습 보고 실망스러웠달까. 나까짓게 실망하면 어쩔건데가 맞지만

가짜사나이 때 보고 감동하고 응원하고 싶었던 내 감정에 대한 배신감이라 어쩔 수 없음

근데 저몸집에 저정도면 생각보다 낮네 공복200찍어도 이상하지않는 몸인데 그리고 볼때마다 사타구니에 젖은게 보이는데 콩팥 또는 방광에 문제 있어보임

..할말 하않

저 뚱땡이 컨텐츠가 재밌나보지? 한번도 본적없는데. 그냥 보기싫은데

지금이야 문제 없으니까 저러고 컨텐츠로 소비하지. 저러다가 징조없이 한순간에 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