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2024.01.13 00:26 (*.51.42.17)
    이쯤되면 문제생겼을때 공인중개사를 조지는 법을 신설해야지.
  • 00 2024.01.13 01:00 (*.101.68.4)
    사기 안 당하려면 항상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해요.
    항상 사람을 의심하고 "저 사람이 왜 나한테 잘해주지?" "이유가 뭘까?"라고 끊임없이 머리 속에서 생각해야해요.
    감정적으로 느끼면 안 돼요.
    그렇게 살면 본인만 사기당하고 나중에 울고불고 본인만 손해예요.
    마음이 약해가지고 사람 말을 믿으면 안 돼.
    그건 감정적인 게 아니라 머리만 나쁜 철부지야.

    그러니까 mbti가 개소리라는 거야
    T냐 F냐는 절대 성격유형이 아니라 삶의 경험, 법 지식의 부재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입니다.

    사람이 지식이 쌓이고 삶의 경험이 쌓이고 뉴스나 경제 신문을 많이 봐서 공부를 많이 하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아무리 남이 울면서 감정을 호소해도 "어제 신문을 보니까 이런 거 전형적인 사기수법이라던데.."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삶의 경험도 적고 뉴스는커녕 맨날 드라마나 보는 년놈들은 남의 말을 쉽게 믿고 경제랑 법 지식이 전무해서 사기인지 간파도 못 하고 상대가 감정호소하면 바로 걸려들고 사기당하는 거예요.
    그게 본인은 "난 F라서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야"라고 사기당한 멍청함을 합리화합니다.
    이런 사람도 삶의 경험이 쌓이고 지식이 쌓이고 "우리나라는 전세계 사기비율 1위다"라는 걸 깨닫게 되면 상대가 울면서 감정 자극해도 이성적,논리적으로 변했기땜에 사기 안 당해요.
    초등학생 mbti검사 해보면 99%는 F가 나와요.
    왜냐하면 초딩들은 지능이 낮고 삶의 경험도 없어서 상대가 울면서 도와달라고 감정적으로 부탁하면 그게 사기인지 모르고 걸려들거든.
  • ㅁㅅㅁ 2024.01.13 05:52 (*.248.139.234)
    이렇게 피해자가 나와도 절대로 법을 바꾸거나 처벌수위가 쌔지지 않는거보면 이나라는 답이 없다
  • 2121 2024.01.13 06:14 (*.154.125.101)
    이거야 어쩌다 한번 터지는거지만 매달 매주 이슈있는 음주운전도 그대로잖아.
    술먹었다하면 감형이고.

    입법부도 문제지만 판사들이 더 문제여.
    지들 당해야만 구속수사로 바뀌고 판례가 바뀌니.
  • 2024.01.13 07:50 (*.111.28.57)
    전세는 없어져야함.
    매년 순차적으로 전세에 대한 지원은 줄이자.
  • ㅁㅇ 2024.01.13 10:12 (*.118.73.156)
    절대안줄이지 건설사하고 정부가 그걸 할리가있나
  • 11 2024.01.13 13:05 (*.235.24.191)
    건물이랑 토지가격을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문젠거같은데
  • 1111111 2024.01.13 13:09 (*.136.107.78)
    중개보조원부터 없애라
    뭔 큰일한다고 보조원까지 두고 그나마 실력도 없는 보조원 애들이 설치게 만드나.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흉내내는 것과 뭐가 다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397 조세호 인생이 바뀐 순간 8 2024.02.12
2396 서민들 상대로 돈놀이 2 2024.02.12
2395 곰과 함께 낚시하는 사람들 9 2024.02.12
2394 세계 성장률 올린 OECD 한국은 내렸다 3 2024.02.12
2393 5년 전 중고차 팔았는데 헉 9 2024.02.12
2392 군의관 부족에 15년 복무용 사관학교 만드나 9 2024.02.12
2391 기싸움 지리는 부부 12 2024.02.12
2390 설 연휴 한국 대기 상황 8 2024.02.12
2389 테슬라의 몰락과 저주 5 2024.02.12
2388 MBTI에 대한 카이스트생의 의견 20 2024.02.12
2387 탈북민의 태국감옥썰 4 2024.02.12
2386 잡탕 신당에 실망한 지지자들 15 2024.02.12
2385 온갖 사기와 범죄의 매개체 9 2024.02.12
2384 변호사가 말하는 여자의 일관된 진술 15 2024.02.12
2383 전통시장의 계산법 16 2024.02.12
2382 기상캐스터의 백치미 3 2024.02.13
2381 불법 다운로드의 전성기 8 2024.02.13
2380 지금까지 본 한국사람과는 달라 2 2024.02.13
2379 북한 선전용 유튜브 근황 10 2024.02.13
2378 국가가 장려했던 기생 관광 7 2024.02.13
2377 은지원이 멤버들 데리고 잠수탄 이유 2 2024.02.13
2376 부산 서면 근황 12 2024.02.13
2375 청년도약계좌 환승하려 했더니 3 2024.02.13
2374 새롭게 추가 되었다는 고등학교 과목 12 2024.02.13
2373 브라질산 닭의 진실 7 2024.02.13
2372 미국 흑인들의 자동차 7 2024.02.13
2371 상당한 자산가였던 북한 가족의 탈북 7 2024.02.13
2370 현실이 된 치매 밈 7 2024.02.13
2369 뉴욕 타임스스퀘어 총격범 정체 4 2024.02.13
2368 김남일이 골 넣자 훈련 중단 4 2024.02.13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