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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많이 쓰면 치과의사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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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매번 굳이 사서 쓸 필요 없다.
실 10cm정도로 잘라놓고 사무실 모니터 밑에 두면
식사 후에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 써도 끊어지지도 않고,
위생적으로도 크게 문제 없고 무엇보다 치실처럼
음식물들 잘 빠짐.. 얇은 실이 좋으니 참고하길 -
혹시 그거 냄새맡아본 적 있음? ㄹㅇ 입맛 싹 돌면서 햇반 한그륵 뚝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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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회사 사람들이 형 뭐라고 생각할까..? 차라리 집 화장실에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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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치실 팔아
그거 사서 써 그냥.. -
제발 혼자쓰는 사무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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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예 치실을 사지도 않아
바느질 할때 쓰는 실 한뭉치 갖다놓고 그거 잘라쓰거든 -
비위 상하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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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물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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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양치하기 전에 치실, 치간칫솔 먼저 해야해
치아 관리 제대로 하려면 상당히 부지런해야 하더라 ㅋㅋㅋ -
진짜..왜 예로부터 5복중에 하나라했는지 요즘 체감한다
임플란트 시작한지 2년인데 거들떠도 안보던 김치가 짜장면에 단무지가 국밥에 깍두기가 왤케 씹고싶은지
특히 요즘 앞니 발치하고나니 현타 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