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중독을 완화시키는 습관

할일 많고 바쁘다보면 저런거 신경 안쓰지
일없고 할일 있어도 안하는 애들이 저런거 신경씀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일을 성공시키면서 그 성취감으로 잊혀지게 만드는거임
그게 반복되다보면 내가 왜 화가 났는지도 잊어버리게되고 본인의 지위는 더욱 올라가며 스트레스 제공자였던 주변인들이 본인에게 찍소리도 못하게되는걸 경험하게됨

일반 출연자가 본인 개인 경험을 전문가인양 풀어놓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
도파민이 나오는 구조도 개개인마다 다를진데
자기가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니 효과가 좋았던 경험을
일반적인 사실인양 얘기하는건 좀..

소방관이고 직장동료 죽는거보고 1년후쯤부터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왔는데 여러분들 진짜 평소에 스트레스 불안 등등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이건 겪어보니 사람이 겪을만한 질병이 아니더라구요 큰 건물이나 엘베같은곳 그리고 사람많은곳에만 가도 호흡곤란이 오는데 마인드컨트롤로 조절이 안됩니다 그냥 한번 증상이오면 기절할정도가 돼야 수그러들더라구요
지금은 약먹고 술도 거의 끊고 증상도 꽤 호전됐지만 아직도 일상생활이 잘 안됩니다 어떠한 상황을 맞이했을때 또 발작이올까봐 산책조차 힘듭니다 다들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여기 사이트에도 화가 많으신분들보이는데 정신건강도 겁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