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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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매력 뽐내는 은하 10 | 2024.03.19 |
2276 |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4 | 2024.03.19 |
2275 |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3 | 2024.03.19 |
2274 | 열도의 훈훈한 무인야채가게 11 | 2024.03.19 |
2273 | 모텔 돌며 그래픽카드 절도 10 | 2024.03.19 |
2272 |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9 | 2024.03.19 |
2271 | 오늘 만기 출소하신 분 9 | 2024.03.19 |
2270 |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 2024.03.19 |
2269 |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 2024.03.19 |
2268 | KKK단을 없앤 방법 7 | 2024.03.19 |
2267 | 전공의 사직 선동하던 의사 정체 6 | 2024.03.19 |
2266 |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 2024.03.19 |
2265 |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8 | 2024.03.19 |
2264 |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 2024.03.19 |
2263 | 중국에서 논란이 된 수혈 언니 사건 5 | 2024.03.19 |
2262 |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90 | 2024.03.19 |
2261 | 식비마저 줄였다 4 | 2024.03.19 |
2260 |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 2024.03.19 |
2259 | 곡물가 하락해도 라면값 인하는 어렵다 15 | 2024.03.19 |
2258 |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3 | 2024.03.19 |
2257 |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 2024.03.19 |
2256 |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 2024.03.19 |
2255 |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14 | 2024.03.19 |
2254 | 호랑이와 장난치는 중 5 | 2024.03.19 |
2253 |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6 | 2024.03.18 |
2252 |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 2024.03.18 |
2251 | 무자본 갭 투기 후폭풍 20 | 2024.03.18 |
2250 | 운전면허 수강생 급감 19 | 2024.03.18 |
2249 | 안산이 저격한 일식집의 입장 25 | 2024.03.18 |
2248 | 이상한 성향이 있는 건 아니라는 분 10 | 2024.03.18 |
티코 프라헤는 저렇게라도 죽은게 다행.
당시 겁나 부자로, 천문에 조예가 깊어 산꼭대기 천문대를 설치하고 엄청난 관측자료 소유. 근데 똘똘하진 않아서 제대로된 분석을 못함. (천동설+지동설이 합쳐진 짬뽕설 주창 ㅋㅋㅋ)
가난뱅이 케플러는 이 관측 자료 얻으려고 아무리 노예생활을 자처해도 절대 자료 안줌.
결국 저렇게 죽고나서 케플러가 미망인을 통해 자료 입수한 다음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현재 우주 항해 및 천문학에 기초가 되는 여러가지 법칙을 발견해냄.
그래도 티코의 이름은 달의 참외 배꼽같아 보이는
최대 크기의 크레터에 명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