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0 14:22 (*.235.4.241)
    커피숍에서 집안일 가치는 년 일억이라고 지들끼리 모여 하하호호 수다떨다가 옆집 전업주부남자 커피사러오면 남자가 놀고있다고 쑥덕거리는 그 족속
  • ㅇㅇ 2024.03.10 14:26 (*.62.22.218)
    원래 옛날 사람들은
    남자가 집에있는거 엄청 안좋게봄

    아빠 대기업 상무 중견 전무찍고 은퇴하셨는데도
    엄마가 전문직이라 계속 일하니까
    명절에 할아버지댁 가면 아직 아빠 회사다닌다고 말함
  • ㅋㅋㅋ 2024.03.11 10:22 (*.59.187.29)
    뭐 할아버지가 90까지 사신겨?
    60넘고도 부모님 눈치 보시는건 좀 너무했다 ㄷㄷ
  • Mtech 2024.03.10 15:22 (*.64.19.89)
    하우스 허스밴드 시켜준다하면 안할 남자 몇이나 있을까? 밖에서 좆같이 스트래쓰 받아가면서 남의 돈 타먹는거.... 집에서 애 돌보고 집안일하는거에 비하면...
  • ㅉㅉ 2024.03.10 17:35 (*.62.145.183)
    얼마나 시궁창 인생을 살길래?
  • 2024.03.10 18:17 (*.101.192.154)
    여자가하면 힘들게 독박육아하는 희생의 현모양처고
    남자가하면 인간쓰레기취급이고
  • ㅇㅇ 2024.03.10 23:06 (*.203.99.116)
    남자 독박육아 개고생중인데 저기 왜저럼?ㅇㅇ
  • ㅇㅇㅇ 2024.03.11 04:08 (*.228.17.5)
    남자가 능력 없는 거 맞는데 왜들 지랄
  • ㅇ ㅇ 2024.03.11 05:15 (*.238.231.133)
    긁혀어?
  • 려려로 2024.03.11 08:14 (*.235.32.146)
    난 회사가 더 편해...
    육아 가사 너무 힘듬....특히 육아.
    회사는 다행히 좋은 사람들 만나고 일도 나만 하는 일이라서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육아 보다는 나은거 같아...
  • 두잉 2024.03.11 09:00 (*.204.9.2)
    1년 육아휴직 해본 경험자로.

    2개월 정도 집안 살림과 아이 등하교, 식사 준비로 정신없고 빡신데. 그 딱 그 기간 까지다.
    3개월 부터 루틴이 제대로 잡히고 요리? 칼질? 몰라도 됨. 요즘은 주방 보조기구가 너무 잘나옴.
    요리도 레시피 보고 특히 에어프라이어 큰거 하나 있으면 왠만한 요리 다 할수 있다.

    와이프 아침밥 챙겨주고 애들 밥 먹이고 등교 시키고 빨래 돌리면 겜 한판, 빨래 널고 개면서 넷플릭스.
    점심 대충 먹고 집 청소 1시간. 그리고 겜.
    아이 하원 마중 나가고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거 후딱 저녁식사.
    아이 저녁먹이고 바로 와이프 식사 준비.
    와이프랑 저녁식사 하고 식기세척기 가동.
    아이랑 간단히 한글공부, 시계공부, 알파벳공부 등등 하면서 놀아주기.
    그리고 아이 씻기고 취침. (9시)

    와이프랑 조금 같이 놀아주다가 나는 게임, 와이프는 드라마.
    그리고 취침.(11시)
  • Mtech 2024.03.11 11:45 (*.64.19.89)
    걍 별거없음... 별 할말도 없고... 당연히 부모로써의 도리하는거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277 매력 뽐내는 은하 10 2024.03.19
2276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4 2024.03.19
2275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3 2024.03.19
2274 열도의 훈훈한 무인야채가게 11 2024.03.19
2273 모텔 돌며 그래픽카드 절도 10 2024.03.19
2272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9 2024.03.19
2271 오늘 만기 출소하신 분 9 2024.03.19
2270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2024.03.19
2269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2024.03.19
2268 KKK단을 없앤 방법 7 2024.03.19
2267 전공의 사직 선동하던 의사 정체 6 2024.03.19
2266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2024.03.19
2265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8 2024.03.19
2264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2024.03.19
2263 중국에서 논란이 된 수혈 언니 사건 5 2024.03.19
2262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90 2024.03.19
2261 식비마저 줄였다 4 2024.03.19
2260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2024.03.19
2259 곡물가 하락해도 라면값 인하는 어렵다 15 2024.03.19
2258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3 2024.03.19
2257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2024.03.19
2256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2024.03.19
2255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14 2024.03.19
2254 호랑이와 장난치는 중 5 2024.03.19
2253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6 2024.03.18
2252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2024.03.18
2251 무자본 갭 투기 후폭풍 20 2024.03.18
2250 운전면허 수강생 급감 19 2024.03.18
2249 안산이 저격한 일식집의 입장 25 2024.03.18
2248 이상한 성향이 있는 건 아니라는 분 10 2024.03.18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