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2023.12.21 14:13 (*.254.194.6)
    그렇지..

    우리들도 가끔 엉덩이 종기 나면 의자 앉기 힘들잖아.

    쟤는 그걸 평생 달고 다니면 진짜 힘들겠다
  • ㅁㄹ 2023.12.21 14:26 (*.173.30.134)
    종기라는걸 나본적이 없어서 한번도 고통 느껴본적이 없음

    아주 큰 여드름 같은거라 생각하면 되는건가?
  • ㅇㅈ 2023.12.21 16:44 (*.120.247.228)
    고딩때 한 번 난 적이 있는데 너무 아파서 앉을 때도 어기적거렸거든? 근데 친구가 그거 있는지도 모르고 잠시 의자에 일어났을 때 엉덩이에 딱밤 날렸는데 진짜 교실에서 소리도 못지르고 굴렀다ㅠ 개아픔
  • 종기맨 2023.12.22 17:42 (*.142.106.166)
    나도 20대때 엉덩이에 달고살았는데 여드름같은고통이아님
    마취를하고 짜는데도 아픔 그냥 생살째는 고통이 그대로느껴지고
    심할때는 걸을때 바지가 쓸리는게 아파서 걷지도못함 그걸 손으로 짜고있으니
    의사분도 괴롭고 나도 괴로움
    다 짜고 나오면 하두소리를 질러서 목이 다쉬고 진료실에서 나오면 내가지른소리때문에 표정들이 다 이상
  • 종기맨 2023.12.22 17:46 (*.142.106.166)
    진료 기다리는 애들은 울먹울먹
    하두 긴장하고 아픈거 때문에 힘을많이주고있어서 링겔맞으면서 쉬어야됨
    다 짜고 나면 진짜 썩은 검붉은피랑 고름이 개많이나오는데
    의사쌤이 주사놓고 피닦아주는 알콜솜 버리는 은색통있는데 그거 반통정도 됨
  • 종기맨 2023.12.22 17:48 (*.142.106.166)
    진짜 심할때는 손으로 만질때 엉덩이 한쪽이 전체 다 종기라고보면 됨
    알이 주먹크기정도
  • 2121 2023.12.21 14:18 (*.154.125.101)
    용기가 대단하다.
    하는것마다 멋진넘이네.
  • 아재 2023.12.21 14:19 (*.216.161.93)
    그럼 홍기종기용기
  • ㅋㅋㅋㅋ 2023.12.22 17:04 (*.171.20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틴 ..ㅠ
  • ㄴㅎ 2023.12.22 22:09 (*.142.151.208)
    아씨.
    방심하다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 팩트 한마디만 2023.12.21 15:52 (*.228.98.63)
    얘가 그때 시노젖키아이랑 사겼었던 걔맞지?
  • ㅇㅇ 2023.12.21 16:06 (*.62.162.141)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나올때까지 잠시만 울께
    나언제까지 기다리면 돼
    나언제까지 아파하면 돼
  • ㅁㄴㅇㄹ 2023.12.21 16:15 (*.225.177.29)
    헐 나도 엉덩이에 종기가 그렇게 자주나는데..
    이게 병이었구나...

    이게 딱딱한 의자에 엉덩이 뼈부분이랑 마찰되는부분에만 집중적으로남..
    한번나면 의자에도 방석같은거 없으면 못앉고 땅바닥에도 못안고 피도 계속 나고 엄청 괴로움..
    요즘엔 패치가 크게 잘나와서 붙여놓으면 되지만 예전엔 웬만한반창고로는 어림없을 정도여서 계속 휴지 대고 있고 그랬었는데..
  • ㅇㅇ 2023.12.21 19:15 (*.185.56.67)
    너 신기하다
  • 1313 2023.12.21 16:38 (*.46.250.241)
    이홍기 예전에 가요프로그램 mc볼때 너무 진행을 잘해서 연예인은 저런애들만 해야되는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 볼때마다 안타깝네
  • 2023.12.21 21:28 (*.157.167.13)
    이홍기가 안타까워?
  • ㄷㅈ 2023.12.21 19:31 (*.79.223.99)
    질병이니까 부끄러워할 필요없다. 누가 원해서 가지나. 이홍기 남자답네
  • ㅋㅋ 2023.12.21 20:46 (*.120.156.17)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건사고 한번 없고 선배들 칭찬 자자하고
    홍기 멋지다
  • 432 2023.12.21 21:52 (*.125.196.34)
    퇴폐 노래방 쇼파가 엄청 더럽거덩~ ㅋㅋ
    그런데 자주 가는 사람들이 저런 질병에 자주 걸리지~
  • ㅇㅇ 2023.12.22 06:48 (*.217.159.130)
    희귀병이라구..
  • ㄱㄷ 2023.12.22 10:08 (*.7.15.99)
    진짜 지같은사람만 있는줄아나..그런 데 좀 그만가
    거기서 나중에 딸이라도 만나면 어칼라고
  • 1212 2023.12.22 12:49 (*.47.211.103)
    ㅂㅅ인가진짜
  • 1 2023.12.22 10:34 (*.229.9.76)
    저도 종기로 청소년기부터 20대후반까지 십년고생했는데 이게 짜기도 힘들정도로 탱탱부어요 병원가서 째야되고 놔두면 곪아서 터지면 피가 철철...30중반부터는 호르몬 감소때문인지 안나던데 홍기씨도 고생이 많겠네요
  • 2023.12.22 13:01 (*.226.140.32)
    골반에 새끼손톱보다 작은 여드름 같은게 났길래 손으로 짜다 실패
    휴지로 피좀 짜주고 그대로 방치
    상처부위가 하필 팬티 고무줄 라인이라 계속 자극이 갔나봐
    벌겋게 커지더니 엄지손가락크기 만하게 성장함. 그것도 두개..
    병원갓더니 의사가 보더니 누우라며 “좀 아플겁니다” 하고 마구마구 쥐어짬
    한 며칠 쥐어짰는데도 안없어짐.
    “오늘은 간단한 수술을 합시다”라며 마취도 없이 칼로 쭉 째버림. 어차피 상처부위가 너무 아파서 칼로 째도 별 통증도 없엇음..
    나준에 보니 칼에 크게 베인것처럼 상처나있도 고름은 다 짜내짐.
    조선시대에 왕들이 종기로 죽는 이유를 알앗다
  • 2023.12.22 21:24 (*.235.33.200)
    나랑 증상이 비슷하네. 20대 중후반부터 조금씩 생기더니 30대 넘어가서는 상태가 더 심해지더라. 병원가도 바르는 연고만 처방해주고 나이 들면 자연스레 없어진다던데.. 여름엔 심하고 겨울엔 ㅈ괜찮아짐.
  • ㅢㅢ 2023.12.22 23:33 (*.235.2.214)
    어우..진짜 고생 많았겠다..
  • ㅁㄴㅇㅁㄴ 2023.12.26 17:48 (*.221.21.29)
    같은멤버들이 짜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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