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했더니 3~4억이 뚝

올랐으면 뱉을 거냐?

대구 9억 vs 경기남부 9억 어느거 살래 하면 답이 뻔하지..

대구가 무슨 33평에 9억씩이나.. 평당2천해도 비싼편인데..

저게 득이 아니다. 결국 미분양 세대 관리비를 시행사가 미납하는 순간 아파트 재정은 나락갈꺼고 수리할거 나오는 순간 미쳐버리지.

하자도 후딱후딱 보고 수선요청을 해야되는데 어차피 시설물 책임 연한이 있으니 미분양 세대는 그것도 날아간다.

그러니 후에 들어올 사람들도 꺼리긴 마찬가지.

관리비 미납과 대출로 시행사 폭파되면 결국 경맨데 그때 되면 이미 아파트 이미지고 뭐고 다 나락갔지. 몇년을 돈받는다고 허비해야되니까..

결국 아파트값을 방어하기 위해 개인 자산을 들여버텼지만 미분양자체가 안풀리면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긴 힘들다.

물론 몰라. 갑자기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 부채도 사라지고 주머니에 돈도 두둑해져서 아파트 가격이 슝슝 날아갈지도 모르지.

근데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건 저 사람들도 알겠지.

대9라서 9억분양??
대3이나 대4정도로 바꾸자

3억내려도 6억대면 비싼거아닌가 시골인데

답없다 ㅋㅋㅋ

진짜 지능의 문제인듯...
주식으로 예를들면, 내가 어느 회사의 주식을 싸게사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는 더 싸게 매도해서 수익챙기려는 사람도 있지.
아파트도 똑같아. 팔때 10억에 살래말래? 물어보고. 지네들이 합당하다고 판단해서 10억에 사놓고.
왜 집값떨어지냐? 싸게 매도하냐? 이딴 소리나 하고있고.. 왜 주식떨어지냐 이딴소리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 아직도 비싸 더 내려냐함

대구에도 9억대 아파트가있다는게 신기하네
이나라 집값은 참..

부동산 한센싸이클이 맞긴 맞나보다. 딱 2010년대 언저리하고 똑같은 풍경이다. ㅋㅋㅋ

근데 계약에 그렇게 되있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거임?

저렇게 할인분양 하면 아파트 시세가 낮아져서
기존에 대출받아서 제값에 들어온 사람들 은행에서 대출상환 하라고 해서 피해본다던데 맞음?

회사에서 이슈인 보는데 왜이렇게 좌측 배너에 성인광고가 뜨는지 아시는 형님들 있나요 ?
이제 회사에서 이슈인도 못보겠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인받고 들어온세대 20%는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대단하다.

저렇게 집값은 1억이 더 떨어지고....

서울이건 화순이건 30평대 아파트값은 5~7천만원이 딱 적당하다.


이재명이가 대통령되서 아파트가격 정부결정제 시행해서 가격 딱 못박아라

매매는 거래는 파는사람이 살사람정하든가 아니면 뺑뻉이추첨

뭐 저기도 그렇고 순천? 것도 나오고 파주도 나오고... 지방도시 붕괴인데 아파트를 저런 고점에 사는 사람도 노이해고.... 지금 수도권에 때려 박히는 지식산단타운들도 노이해임... 지금 입주한 건물도 신축도 아닌데... 상가들은 망해서 나가기 일쑤고.... 공실도 많음....

그 와중에 반대편에 작은 산단 생기고....

세상 미친것들이 너무많네 ㅋㅋㅋ
아 개웃겨
분양받고 오를꺼란 생각만하고 내려갈꺼란 생각은 안하니???

투자를 하려면 공부좀 해라
평생 그 집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겠네

2007년 파주에 저거랑 똑같은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분양 가격에 배이상 올랐다. 그때는 그래도 경제가 성장할때였고 지금은 글쎄

대구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