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07 15:47 (*.179.29.225)
    중국 대륙의 정권들은 한반도를 지방 제후국 수준으로 봤다는 거고 일본 정권들은 정벌 대상이자 약탈 대상으로 봤다는 거지

    지금도 짱깨들은 한반도를 본인의 속국 수준으로 취급함
  • ㅂㅂㅂ1 2024.01.07 16:37 (*.167.226.189)
    전쟁이 길어져서 약탈한거지 ,몽골군도 고려가 그냥 항복했으면 그러지 않았지 ,

    일본도 처음엔 식량을 다 본국에서 조달할 려고 그랬는데 이순신때문에 조달이 안되서 약탈한거고 도우러온 명나라도 돈까지 가지고 왔으나 엽전이 뭔지 모르면 조선인들 이 식량을 안주자 약탈한거고 , 명나라의 기병대의 말이 먹을게 없어 수천마리가 굶어죽음,,, 임진왜란 사망자 대부분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농사를 못지어 굶어죽었음 , 병자호란은 인조가 강화도로 도망갈 틈이 없어 전쟁이 빨리 끝난거지 ,백성들도 안도와줌 (임진왜란때 노비들한테 나라를 위해 싸우면 노비문서 불태워준다고 했다가 전쟁끝나고 입싹닥음 )
  • ㅇㅇ 2024.01.07 16:39 (*.7.231.206)
    중국의 입장에선 대륙의 끝자락
    일본의 입장에선 물건너의 대륙의 출입문
  • 2024.01.07 18:05 (*.101.65.169)
    중국 몽골입장에선 구석에서 귀찮게 하지말고 조용히 있어 한거지. 일본은 우리나라 통하지 않고선 대륙진출이 사실상 힘드니 우리나라를 조져놓은거고
  • ㅇㅇ?? 2024.01.08 00:22 (*.185.136.107)
    귀찮게라고 뭉퉁그릴수없지. 그런말에 어울리는건 정벌임. 몽골 역시 그런 성격이 있었지만 이건 외교가 어긋나서 명분을 위한 정벌이 된것이고.
    몽골한테 개겨도 너무 개겼지. 그냥 적당히 개겼으면 우호적으로 지낼수있었을지도... 그리고 일본정벌땐 태풍이 없었어야했는데.
  • 행배 2024.01.07 19:45 (*.198.1.84)
    명분이 다르다 아입니까 명분이
  • ㅇㅇ 2024.01.07 20:05 (*.101.67.213)
    이집트 왕조는 몇천년 수준 아니었던가?
  • 위소보 2024.01.07 20:08 (*.123.101.149)
    만주족은 명나라 막타치기 전에 조선이 뒤통수 못치게 정리한거고(병자호란)
    1592년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속내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조선 섬멸 정복전이었으니 저렇게 한거고
  • 천재님 2024.01.07 20:32 (*.153.199.72)
    조선이 왜란이후에도 망하지 않은 이유

    조선이 500년이나 유지된 이유

    이건 시험용 공부 말고 진짜 역사공부를 한 사람이면

    무조건 생각해본 문제다.

    생각을 안 해봤다면 병신
  • 천재님 2024.01.07 20:53 (*.153.199.72)
    내가 축구 관련 논문에 이미 저 문제에 대해서 썼는데

    조선은 개국 자체를 상당히 현대적으로 했다.유교에 입각한 국가철학이 분명한 나라

    거기다 운좋게 세종같은 역대급 천재가 왕이되었기 때문에 나라가 잘 자리잡을수있었고

    다 알다시피 임진년에는 망했어야 하는데 이순신 같은 천재 때문에 전쟁에서는 버텼다해도

    그 이후로 200년 이상 더 유지된 이유?
  • 천재님 2024.01.07 21:14 (*.153.199.72)
    일단 왜란과 호란 이후 조선 주변 국가 권력구도가 바뀌면서 침략해올 적이없다.

    중국은 명청 교체되고 만주는 비어있고

    왜도 왜란 끝나고 도요토미 죽고 내치가 우선

    한마디로 조선이 좋은나라여서 안 망한게 외부의 적이 없었다는소리

    그러면 내부에서 역성혁명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 역성 혁명이 왜 일어나지 못했는가 ? 이게 중요한 문제다.
  • ㅇㅇ?? 2024.01.08 00:38 (*.185.136.107)
    한반도에서 왕조가 오래 지속된 이유는 사상때문이거 같음.
    새로운 사상을 만들기보다 기존의 사상을 지키는 쪽으로 발전된 것 같음.

    그리고 침략당한 횟수는 아무리 봐도 뭔가 이상함. 그리고 모두들 느껴야함.
    교과서에서 배운걸 기준으로 보면 그 숫자가 얼마 되지 않음. 큰사건이 아니라 생략된걸 감안하더라도 천단위의 숫자는 믿을수가 없음.
    이건 노략질, 해적질,같은 소규모의 것들을 포함한게 아니면 불가능한 숫자.

    그리고 이런것들을 다 포함한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다수의 나라에서도 천단위가 나올것임.
    우리나라만 특별히 많이 침략당하게 아니라 뜻. 중국은 만단위는 될꺼같은데....

    어쨋든 한국은 타국가의 정식군대에게 침략당한 횟수는 위에서 말하것처럼 많지 않음.
  • Magneto 2024.01.08 02:17 (*.126.86.180)
    헤쳐먹을게 있어야 침략 후 지배를 하지. 땅따먹기 관점에서 대륙에서 대양으로 나가는 관문 대양에서 대륙으로 들어가는 관문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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