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12.15 14:51 (*.62.73.124)
    우리 마누라가 천사였구나
  • 피카츄 2023.12.15 15:31 (*.237.37.26)
    제일 중요한건
    마누라 친구 지인임 ㅁㅁ

    이것들이 여자가 조금이라도 아쉬울만한점이나 아쉬울수도 있거나
    아쉽다고 생각안하는거까지 걱정시키게하고 참견함

    기본적으로 여자란 생물이 사람을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니편 내편으로 따지는 족속들이라
    남편 자체를 남으로 보고 뭔가 손해보면 뒤지는지암


    여자는 진짜 친구, 여자형제, 무슨맘들만 못만나게해도 집안싸움이란게 없어진다.
  • 피카츄 2023.12.15 15:35 (*.237.37.26)
    본문대로 눈에보이는것도 거슬리긴하는데

    어디가서 우리 남편은 집에와서 게임하더라 한마디만해도

    그거 초장부터 잡아놔야된다. or

    집안일은 혼자해? 우리남편은 다도와주는데(안함) or

    우리남편 그런거 냅뒀다가 하루종일 놀잖아

    등등 오지랍 존나 떨어서 세뇌당해서 와서 지랄 염병함

    존나웃긴게 본인 생각들이 거의 없어서 꼭 누구한테 물어보거든? ㅋㅋㅋ

    하다못해 점쟁이라도 찾아가서 물어봐 지일인데도

    근데 물어보면 다 존나 극단적으로만 대답함 ㅋㅋㅋ
  • 2023.12.15 16:43 (*.154.63.124)
    이거 되게 신기한게 여자들은 자기가 정보를 얻은 사람과의 친분에 따라서 신뢰도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친한 사람이 한 얘기일수록 되도 않는 병신같은 소리를 필터없이 받아들이더라. 그리고 남의 손해를 자기 이익처럼, 남의 이익을 자기 손해처럼 생각한다는거. 기본적으로 자기가 뭘 해서 사유하려고 하질 않고 남을 조종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을 보임.
  • ~ 2023.12.15 15:49 (*.38.40.33)
    미혼일때는 와이프도 그 때 딴짓하고 있었나부지 결혼하고 나니 나 안하니 너도 하지마 된거 아닐까?
  • ㅇㅇ 2023.12.15 18:07 (*.215.148.151)
    ㅋㅋㅋㅋ게임에도 질투느끼는 생물인데..
  • ㅇㅇ 2023.12.16 09:54 (*.42.205.179)
    여자는 원래 저럼 사랑 먹고 사는 생물임
    나한테 등 돌리고 게임 하고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싫은 거임
    그걸 말 안 한다면 상관이 없는 게 아니라 이 남자를 잃을까봐 눈치보는 것 뿐임

    그냥 일면식도 없는 여자 보면서 딸 안 치는 남자가 없듯 여자의 기본 속성일 뿐임, 결혼하고 그걸 알았다면 주변에 여자가 별로 없었구나 싶긴 한데 그때라도 깨닫게 됐으면 적정선에서 그냥 받아들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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