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만 커지면 인생이 행복할 거 같아

수술도 어느 정도 체지방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지 삐쩍 꼴은 AA컵이 실리콘 처넣으면 진짜 흉물이다
남자가 가슴에다가 풍선 쑤셔박고 다니는 격임

저정도 자존감이면
가슴수술하고도 안나아지면 또 다른핑계대면서 다른 수술,시술 찾을거임
자존감을 채워야함

아예 없는것보단 수술하는게 낫긴 하지

수술한 가슴은 딱딱한 단감 같은 게 느껴진다고 할까나. 그 특유의 이물감은 진짜 기분을 확 상하게 함. 근데 딱 2명은 내가 속을 정도로 잘 됐었음. 알고보니 그 둘은 원래 슴이 원래 B정도 되는 애들이었고 아주 약간만 넣은 것 같았음. 게시글 글쓴이 정도면 일반 삐쩍마른 남자가 가슴에 얌체공 넣은 것처럼 될 것 같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날리고, 만족도 못할바엔, 거짓으로 힘들게 사는 것보다 난 그냥 이런 사람이다 하고 당당하게 사는 게 가장 나은 답이라고 봄ㅠ 빈유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스탠다드에 자신을 꼭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기에 행복을 얻기 힘듦.

지돈들여서 지가하겟다는데
왈가왈부할게 있나
저거땜에 결혼을 하는경우도 못하는 경우도
다 본인이 감당해야할 부분이고.
정리끝.

근데 요즘은 aa 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과하게 크게 안해. 보형물 모양 자체가 예전처럼 주머니 모양이 아닌거 같더라고. 한창 물방울 물방울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뭐랄까.. 작지만 진짜 같은 느낌인데, 진짜 기술 많이 좋아진거 같음

유키 리노 급으로 자연스러운 수술 할 수 있다면 나는 해도 좋다고 본다

난 가슴크면 멍청해 보여서 싫음 , 가슴작은 여자 좋아함

난 한손에 꽉 쥐어지는 정도. 그냥 a급.

큰건 별로.

엄청 작은 여자도 만나보긴 했는데 뭐 꼭지만 있는 수준은 아니어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겠지만
없다고 연애를 못하는건 말도 안되는 핑계다.
가슴이 작아서 유방암 검사도 안되는 주변의 몇몇 들도
좋은 남자 만나서 애 낳고 잘산다.
연애를 못한다는건 가슴이 아니라 본인에게 다른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