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dan 2023.12.16 00:14 (*.234.206.104)
    혈관 확장시술 받고 병원에 있다가
    심정지 와서 죽었는데
    의료 사고도 아니고 도의적 책임만 진다니..
    그럼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됨?
    다른곳도 아니고 병원안에 있었는데
    그냥 재수가 없어서 죽은겨?
  • ㄴㅇ 2023.12.16 00:29 (*.181.53.13)
    혈압 심박수 체크하는 것도 결국엔 사람이 하는 거고 안 좋은 사람들은 모니터 달아놓고 알람 울리면 담당 간호사가 확인하고 당직의나 낮시간에는 담당의사 콜하는게 병원 시스템임 진짜 재수 안좋으면 심정지 발생해도 시체되서 발견되는거지..
  • 2023.12.16 01:48 (*.234.197.12)
    그게 의료사고 아닌가?
    의료인인 사람이 하는 살수 = 의료사고
    대체 뭐가 의료사고야? 수술중에 아 손 삐끗했다! 해야 의료사고야?
  • 간다 2023.12.16 06:37 (*.101.130.187)
    응 그래서 3천5백
  • 2023.12.16 08:44 (*.62.162.204)
    의료사고 와 의료과실은 다른건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 병원에서 죽는다고 전부 의료사고는 아님.
  • 물논 2023.12.16 20:19 (*.235.41.7)
    그럼 이게 의료과실이란거?
  • ㅂㅈㄷㄱ 2023.12.16 01:57 (*.101.196.71)
    하긴 병원과 의사가 없었으면 진작에 죽는팔자인데
    남탓할수있는 팔자로 바뀠네

    내가 가족이라면 소송걸라는말 듣자마자
    대가리 도끼로 찍고
    똑같이 소송걸라고 했을듯
  • ㅇㅇ 2023.12.16 02:48 (*.62.204.36)
    수술하다 잘못되야만 의료사고?
    밖에 나왔으니 아니다?
  • 2023.12.16 08:50 (*.62.162.204)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아니야. 수술후에도 사망한 원인이 수술중 의료행위에 있다면 의료사고가 됨. 사망원인이 저런식의 부주의로 인한거면 의료과실. 그래서 보통 유가족들은 사망의 직적적인 원인을 수술중 의료행위에서 찾으려고 하는거고 그래야 의료사고로 인정 받을수 있음.
  • KOKO 2023.12.16 09:21 (*.22.90.230)
    정확하시네요
  • ㅂㅋ 2023.12.16 10:51 (*.39.215.72)
    뭔놈의 도의적 책임이냐
    의료과실이고 머리박고 사과해야지.
    모니터는 왜 걸어놨는데 알람소리 못들은 것도 황당하네.
    다만 심정지가 왔으니 예후는 안 좋았을 것으로 예상되니 보상금은 많이 안될 듯
  • ㅇㅇ 2023.12.16 09:33 (*.111.25.25)
    다 떠나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가 심정지가 왔는데
    30분간 아무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
  • ㅇㅇ 2023.12.16 09:33 (*.253.67.253)
    저거 안타깝긴 한데 애초에 혈관확장 시술이 심근경색 때문에 심장혈관에 한거일테고, 그럼 사망 위험성이 애초에 높은 환자.
    바로 발견해서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술 했다고 하더라도 정상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지는 않을거 같음.
    이상 공감 못하는 T의 의견
  • ㅂㅋ 2023.12.16 10:57 (*.39.215.72)
    그건 알지만 메뉴얼대로 했는데 사망한 거랑 놓쳐서 사망한거랑은 천지 차이지, 병원측이 무조건 잘못 없다고 하는게 문제.
    쉬쉬 덮고 싶으면 보상금이라도 많이 주던지
  • ㅇㅇ 2023.12.16 11:34 (*.242.52.206)
    간호사 한명, 의사 한명이 환자 몇명 보는지지나 아냐..
  • ㅇㅇ 2023.12.17 02:00 (*.143.225.7)
    맞아. 그러니까 의사를 더 많이 뽑아서 채워넣자.
  • 수까일 2023.12.16 12:15 (*.179.29.225)
    수가만 올려줬어도 살았다
  • ㅇㅇ 2023.12.16 12:38 (*.116.202.58)
    여기만 오면 수가드립이 많던데 이거 어디서 나온 밈이야?
    다른 사이트나 현실에서 듣도 보도 못하는데 여기만 오면 꼭 있네
  • ㄱㄷㅅ 2023.12.16 16:23 (*.235.12.226)
    그럼그렇지. 의새끼들 역시 또 어쩔수 없었다 드립치면서 의사수 늘리는건 개반대하죠? 의료사고가 나도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고만 하니 누가 의사 편을 들어주냐? 이래서 의사수 늘리자 해도 이건 의사수 늘리는걸로 해결 안된다는 개소리 하면서 자기 밥그릇만 수호하려는 이기적인 놈들 뿐이다.

    일년에 만명 뽑아봐라 저런일이 일어나나 ㅋㅋ 대체 의사아닌 놈들은 왜 서비스 공급자가 많아지는걸 반대하는거냐? 저런일이 자기한테도 닥칠 수 있는데 말이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더러운 집단인 좌파 시민단체랑 의협은 다를바가 하나 없는 놈들임.
  • 병원 2023.12.16 19:07 (*.38.36.20)
    알람 울렸을 당시 즉각 조치를 했으면 소생가능성이 얼마냐 됐냐에 보상금이 달라지겠죠.
    병원에서 거기 까지 따져보고 삼천 제시한거고. 그 이상은 어려울거 아니까 소송하라는 말입니다.
    의료사고 아니면 병원에서 삼천을 왜 줍니까. 과실있다 판단했으니 주는거고 안타깝지만 환자가
    젊든 늙었든 죽을만한 병이었으니까 그정도 배상액 계산 나오는겁니다
  • 제너럴 킴 재규어 2023.12.17 03:41 (*.143.36.139)
    병신들 미얀마보다 싼 의료에서 퀄리티는 또 존나게 찾아요 ㅋㅋㅋ
    그놈의 수가타령을 안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ㅋㅋ

    지식의 지대칭으로 횡포를 부렸던 의사들도 있었갰지만

    요즘은 무식이 자랑이고 자기가 모르면 화부터 내는 사회라
    페미년들이 무조건 빼액하는거랑
    의료계 현실을 애써 무시하면서 의사들한테
    무한책임과 대책없는 증원을 강요하는게
    맥락이 영 다르진 않아보인다.
    잘 모르면 단면만 보지말고 좀 공부해서 이야기 하고
    다른나라 시스템이랑 좀 보고 이야기 해라.

    이미 우리나라는 의료비 지출이 굉장히 적으면서 쉽게 치료
    받을수 있는 의료 천국인데 제발 그 배룰 갈라서 끝장을
    보려 하지 않음 좋겠다....
  • ㅋㅋ 2023.12.17 14:56 (*.235.50.116)
    그럼 미얀마에가서 의새질해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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