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12.16 19:09 (*.37.34.151)
    그냥 명품계의 폭스바겐 그룹이네
    루이뷔통 지방시 디올 불가리 셀린느
  • ㅇㅇ 2023.12.16 19:32 (*.26.84.23)
    인간 디올
  • 2023.12.16 23:23 (*.232.109.50)
    진짜 인생 살 맛 나겠다
  • 00 2023.12.17 01:59 (*.101.69.61)
    지수 istp
    내가 본 mbti 중에서 istp가 가장 외모가 뛰어났다
    지수뿐 아니라 수지 나연 안유진 뉴진스 해린 유빈 등등 예쁘다는 연예인들은 죄다 istp더라
    반면 박경림 이국주 박나래 등 빻았다는 연예인들은 여지없이 Enfp더라

    이건 의미가 있는 정보다
    위에 언급한 연예인들이 istp이고 싶어서 istp가 된 게 아니고 enfp이고 싶어서 enfp가 된 게 아니다
    외모가 성격에 영향 미친 것이다

    어차피 예쁘기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예쁘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남에게 관심을 갈구하지 않아도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대지 않고 깝치지 않는 istp가 된 것이다.
    Istp는 나대지 않고 감정표현이 가장 적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왜냐하면 "굳이"내가 나서지 않고 표현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외모고 본인도 그걸 너무 잘안다.
    그래서 istp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굳이"이다.

    반면 가장 깝치고 나대기로 유명한 enfp는 나대지 않고서는 주목은커녕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다.
    박나래 이국주가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이라고 생각해봐라.
    편의점 알바로도 안 써준다.
    이분들은 외모로는 남들에게 주목은커녕 욕만 먹을 게 뻔하다.
    그래서 이분들의 사회에서의 생존전략은 최대한 남들에게 나서고 말빨로 휘어잡는 것이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99% 사람들은 mbti가 매번 바뀐다고 한다.
    그말은 믿을 수 없는 테스트라는 의미다.
    사람의 고유한 성격은 유전적이라 바뀔 수 없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나의 행동"은 언제든지 내 의지 아래 변화시킬 수 있다.
    그 변화시키는 주된 원인이 바로 외모다.
    사람은 항상 거울을 보고 자기 외모를 본다.
    그리고 "내 외모라면 사회에서 이렇게 행동해야해"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든다.
    [그 외모에 따른 사회적 행동이 mbti인 것이다.]
    원빈이 enfp라면 상상이 되는가?
    본래 유전적 성격은 enfp라도 외모로 인해 사회적으로는 istp로 행동하는 것이다.
  • ㅁㅁ 2023.12.17 02:59 (*.222.6.176)
    잘생긴 enfp 연예인 김종민이 생각나네
    방송나와 입방정 떤 이후로 팬클럽 숫자가 줄었다던데
    남자가 죽어사는 태국에 가면 예쁜 enfp들 겁나게 많음
    태국가서 한국의 대학가 같은 시끌벅적한 술집 가면 남자목소리 안들리고 여자목소리만 들리지
    남자가 죽어살고 여자가 기가 세다보면 외모에 따른 행동따위 없어짐
    다른말로 한국이 예쁜여자가 살기에 정말 좋은 나라지
  • ㅇㅇ 2023.12.17 11:38 (*.252.232.239)
    묘하게 설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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