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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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 | 당황스러웠던 헌법의 근거 43 | 2024.04.21 |
3195 | 매일 전철과 달리기 대결 7 | 2024.04.21 |
3194 | 24억 먹튀 집주인 인터뷰 13 | 2024.04.21 |
3193 | 불륜과 바람이 일상인 나라 22 | 2024.04.21 |
3192 |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9 | 2024.04.21 |
3191 | 스웨덴의 청렴함을 보여주는 사례 14 | 2024.04.21 |
3190 | 오심 은폐 파문 심판 해고 8 | 2024.04.21 |
3189 | 진정한 광기로 개발한 음식 5 | 2024.04.21 |
3188 | 일주일 동안 개 사료만 먹기 도전 17 | 2024.04.20 |
3187 |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3 | 2024.04.20 |
3186 | 미쳐버린 뉴욕 물가 22 | 2024.04.20 |
3185 | 자취 15년째라는 분 5 | 2024.04.20 |
3184 | 케냐 10KM 러닝 대회 러닝 속도 17 | 2024.04.20 |
3183 | 연애가 너무 좋다는 현아 10 | 2024.04.20 |
3182 | 유가에 환율까지 다 같이 폭등 15 | 2024.04.20 |
3181 | 목욕탕 빗에 머리카락 뽑혔다 2 | 2024.04.20 |
3180 |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 2024.04.20 |
3179 | 위험에 빠진 바다표범과 펭귄 10 | 2024.04.20 |
3178 | 옥택연이 하트머신 된 이유 4 | 2024.04.20 |
3177 | 여권 맡기고 고가의 카메라를 1 | 2024.04.20 |
3176 | 배달 쪼그라들고 집밥 열풍 5 | 2024.04.20 |
3175 | 중학생이 총책인 불법 도박사이트 10 | 2024.04.20 |
3174 | 156kg 초고도 비만 여성 25 | 2024.04.20 |
3173 | 오픈 하루된 카페에 승용차 돌진 11 | 2024.04.20 |
3172 | 용팔이 때문에 행복한 상황 6 | 2024.04.20 |
3171 | 팬들 정신 나가게 하는 NCAA 여자 농구 7 | 2024.04.20 |
3170 | 국무총리 후보가 걸어온 길 6 | 2024.04.20 |
3169 |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의 감정 19 | 2024.04.20 |
3168 | 나사가 발표한 외계인 지구침략 불가능 사유 34 | 2024.04.20 |
3167 | 아내 컴퓨터 전원 버튼 개조 6 | 2024.04.20 |
티코 프라헤는 저렇게라도 죽은게 다행.
당시 겁나 부자로, 천문에 조예가 깊어 산꼭대기 천문대를 설치하고 엄청난 관측자료 소유. 근데 똘똘하진 않아서 제대로된 분석을 못함. (천동설+지동설이 합쳐진 짬뽕설 주창 ㅋㅋㅋ)
가난뱅이 케플러는 이 관측 자료 얻으려고 아무리 노예생활을 자처해도 절대 자료 안줌.
결국 저렇게 죽고나서 케플러가 미망인을 통해 자료 입수한 다음
수학적으로 분석하여, 현재 우주 항해 및 천문학에 기초가 되는 여러가지 법칙을 발견해냄.
그래도 티코의 이름은 달의 참외 배꼽같아 보이는
최대 크기의 크레터에 명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