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3.31 13:34 (*.46.63.57)
    저렇게 해서 100살 120살까지 산다고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노인을 사람취급조차 안 하기 때문에 60살 넘어서 사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대한민국에선 노인을 벌레,폐기물,퇴적물이라면서 빨리 뒤지라고 하는 나라라 노인이 사람대접 받으며 살기 어렵지.
    겉으로만 동방예의지국이니 좃빠는 소리하는데..
    한국만큼 노인을 무시하는 나라가 없어.
    틀딱이니 퇴물이니 꼰대니 하면서 선배 대접은커녕 사람대접자체를 안 해주거든.
    복지가 잘된 국가에선 정년이 없거나 정년이 대부분 70세이상이고 노인도 사람취급해주거든요.
    근데 한국은 60살 넘은 사람은 인간이라고 안 보고 빨리 뒤지길 바라죠.
    근데 그거 아셔야지. 윤석열도 이경규도 최민식도 60살 넘은 노인이야.
  • 2024.03.31 13:41 (*.38.117.145)
    어디서 나이많다고 쳐맞았냐?
  • ㄹㅁㅈㄷㄹㅈㅁ 2024.03.31 13:46 (*.121.141.104)
    요약좀
  • ㅇㅇ 2024.03.31 14:01 (*.7.24.102)
    오래사는것보다 짦게 살아도 내 원없이 사는게 중요한거. 기준점이 다 다르니끼 각자해석.
  • 2024.03.31 17:07 (*.87.40.18)
    요새 병도졌냐? 게시물마다 똥끌싸지르네
  • ㄱㄴㄱㄴ 2024.03.31 19:12 (*.101.194.240)
    나 솔직히 너 이슈인 안했음좋겠어 불쾌해
  • 1 2024.04.02 08:38 (*.101.192.84)
    이런 애들은 성인되기전에 뒤졌으면 싶다
  • ㄹㅇ 2024.03.31 13:44 (*.148.185.149)
    나이가 먹으면서 삼시세끼를 꼬박먹을거면 젊을때마냥 부단히 움직여서 몸을 굴려줘야되는데

    실상 그게 쉽지 않으니.. 잉여 에너지들이 몸에 축적되게 되고 성인병을 키우는 효과만 있음

    또래 나이대처럼 평범하게 움직이는 고령자라면 먹는 식단을 한두끼로 간소화하되 빡빡하게 칼로리를 섭취해줘야됨
  • ㅋㅋㅋ 2024.03.31 22:54 (*.254.27.172)
    하루 한 끼만 드신 얼굴이나 몸이 아닌데...한 끼를 아주 거하게 드시나? 상차림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 2024.04.01 12:59 (*.235.17.10)
    요즘 1일1식 또는 18~20시간 공복을 많이하는데 논문이건 영상이건 보면 많이먹는게 문제고 자주먹는 문제로 인한 인슐린자극이 건강에 워낙 문제라서 자주 먹는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ㆍㆍ
  • ㅂㅂㅂ 2024.04.01 03:04 (*.228.17.5)
    쟞이도 커집니꽈!!!
  • 2 2024.04.01 13:14 (*.254.194.6)
    나도 1일1식 한지 한달 넘은것 같다.

    오후 서너시쯤 거하게 먹지.

    그리고 밤 9시되면 막 미친듯이 먹을걸 찾지.

    어떤때는 못참고 뭐라도 주서먹고 대부분 탄산수나 마시고 말지.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

    오전과 낮에는 커피나 차 많이 마셔서 배고픈줄 모르고.

    체중이 일주일에 0.5키로정도 빠진다.

    주말마다 술 많이 쳐먹어서 잘 안빠지긴 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73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36 2024.04.17
2172 핫플레이스 성수동 근황 8 2024.04.17
2171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2024.04.17
2170 메이저리그 변칙 투구폼 13 2024.04.17
2169 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19 2024.04.17
2168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41 2024.04.17
2167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7 2024.04.17
2166 36살 약대 신입생 5 2024.04.17
2165 임산부 조기퇴근은 민폐 20 2024.04.17
2164 한국 지방축제에 간 일본녀 18 2024.04.17
2163 명품을 좋아하는 부부 8 2024.04.17
2162 버거킹 노이즈 마케팅의 속내 3 2024.04.17
2161 IMF를 기다리는 공무원 17 2024.04.17
2160 사우디 네옴시티 사실상 취소 17 2024.04.17
2159 결혼식 없이 결혼했던 나르샤 13 2024.04.17
2158 요즘 알리 직구가 느려진 이유 8 2024.04.17
2157 청년 농부의 현실 2 2024.04.17
2156 촬영 중 열받은 순간 8 2024.04.17
2155 커리어하이 찍은 우리나라 기관 20 2024.04.17
2154 어메이징 돈까스 뷔페 11 2024.04.17
2153 핀란드 영화 관람료 11 2024.04.17
2152 점점 더 자극적인 지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26 2024.04.16
2151 손님 얼굴 발로 밟는 직원 14 2024.04.16
2150 국제결혼 하는 베트남 여성들의 속마음 16 2024.04.16
2149 모두가 가난해졌다 45 2024.04.16
2148 대만 피자헛 신메뉴 7 2024.04.16
2147 뉴욕 치킨 가게에서 인건비 줄이는 방법 13 2024.04.16
2146 찜질방 요금이 10만원 넘게 나온 이유 9 2024.04.16
2145 소유 최근 비쥬얼 27 2024.04.16
2144 조류학자가 말하는 참새 17 2024.04.16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