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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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일상생활 속에서 모르고 썼던 욕 13 | 2024.05.12 |
1940 | 요즘 북한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 9 | 2024.05.12 |
1939 | 배달 어플 배달비 무료 그 후 7 | 2024.05.12 |
1938 | 아내차가 사고나서 블랙박스 봤더니 7 | 2024.05.12 |
1937 | 방송작가 천 명 있다는 단톡방 4 | 2024.05.12 |
1936 | 심형탁 부인이 결혼을 후회할 때 9 | 2024.05.12 |
1935 | 딸배헌터도 쫄게 한 위반 차량 7 | 2024.05.12 |
1934 | 워런 버핏이 말하는 S&P500 9 | 2024.05.12 |
1933 | NBA 선수들 패션 디스하는 중계진 3 | 2024.05.12 |
1932 | 남녀의 뇌가 차이나는 이유 23 | 2024.05.12 |
1931 | 상자로 가린 안내문 4 | 2024.05.12 |
1930 | 중국인 부동산 투자 금지법 23 | 2024.05.12 |
1929 |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외모 압도적 1위 18 | 2024.05.12 |
1928 | 한국인 손님이 오지 않아 슬픈 사장 6 | 2024.05.12 |
1927 |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을 한 배우 11 | 2024.05.12 |
1926 | 걸그룹계의 테드 창 6 | 2024.05.12 |
1925 | 손이 눈보다 빠른 할머니 4 | 2024.05.12 |
1924 | 도쿄 시부야 맘스터치 1호점 근황 12 | 2024.05.12 |
1923 | 방송 당시에도 의견 많이 갈린 드라마 장면 16 | 2024.05.12 |
1922 | 아빠는 무정자증 엄마는 임신 못하는 몸 18 | 2024.05.12 |
1921 | 변호사가 된 배우 12 | 2024.05.12 |
1920 | 홍진경이 미국에서 음식 사업 포기한 이유 6 | 2024.05.12 |
1919 | 1원 때문에 배민 평점 1.5점으로 시작 11 | 2024.05.12 |
1918 | 아침에 학교 늦지 말라고 직접 깨워주는 참새 8 | 2024.05.12 |
1917 | 전쟁하려고 지은 아파트 19 | 2024.05.11 |
1916 | 주가 폭락시킨 부사장의 발언 21 | 2024.05.11 |
1915 |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해범 근황 13 | 2024.05.11 |
1914 | 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 22 | 2024.05.11 |
1913 | 재워둔 생고기를 먹은 남편 19 | 2024.05.11 |
1912 | 논란의 아이패드 광고 8 | 2024.05.1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