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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행동 첫 한 마디에서 모든게 판가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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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센스가 쩌는 신입은 혼자 분위기 풀어버리기도 하긴 한다만 그것도 재능이라
그냥 닥치고 하라는 것만 하면서 파악하며 일단 스며드는 게 짱 -
일바쁠때 신입 인사오면 진짜 안쳐다보게됨. 어어 반갑습니다 하고 다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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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도 어색해서 그렇지 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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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희 무ㅜ야 연예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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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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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하관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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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검스로 기가막히게 신고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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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웃겨준 다희가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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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입사원 오면 바쁜데 인사할 시간 어디있냐
일좀 정리 되면 슬슬 담배한대 피러갈때 얘기좀 하던가 점심시간에 좀 해야지.
당사자는 누가 말도 안걸고 해주는것도 없어서 진짜 한 일주일은 뻘쭘하지.
안시켜도 알아서 뛰어댕기는놈은 싹수가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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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번져나가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