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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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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02학번인데 350 맞고
의대 빼고는 골라갈 수 있는 수준이었음 -
시험 잘 쳤네. 난 340 받고 서성한 갔다가 나보다 못 친 애들 에라 모르겠다 상향 지원해서 ky 간애들 볼 때마다 땅을 쳤는데 ㅠㅋㅋ 그래도 지나고 보니 별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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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62 받고 동네 점빵 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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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와 컷 왜케 높냐 명함도 못 내미겠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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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인데 연공상위과면 지잡대 의대랑 겹치고
서성한 끝자락이면 지잡수의대는 가던
자기 꿈 찾아 진학하던 낭만있던 시절
지금은 의치한약수 돌고 서울대 시작
이런 븅신 같은 게 도대체 뭔 개인이나 나라에 도움이 됨?
아 메디컬 간 애들은 도움되지 -
날조가.... 05년 의전원 생기면서 의과대학 유지하는(수능으로 가는) 의대는 입결 치솟았는데, 연대따위가 뭔 지방의대랑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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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21씨.티스토리.컴/m/15920143
옛다 배치표
고신대 관동대 이런 하위지방의대는 설공보다 낮고 연공 최상위랑 겹치던 시절임.
제발 모르면 깝 좀 치지마
그리고 뭔 의전 때문에 치솟아 치솟긴 단계별 정원확대라 당시에도 전환안하고 버팅기던 학교들 있었고 지금처럼 의대 선호 원툴도 아니라 크게 입결 변화 없었단다. 진짜 주워듣고 왜케 깝침? -
저래서 동창 중에 의대선호 안하던 애는 걍 지잡의 붙고 안가고 연공간애도 있고 연치버리고 설공간애도 있음. 제발 08수능 안봤으면 지랄 노노해 의전거리는 거 보니 08에 수능보지도 않았던 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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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후배들이 워낙에 똘똘하길래 설다 다 제끼는줄 알았지 서남대 고신대 함정카드 생각못했어. 모르고 설쳐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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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곧 의치대 엄청 나락으로 떨어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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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하나가 김영편입강사하다가 메가스터디로가서 영어인강사하는데 강사들끼리 포커판 크게벌리고 겜블에 중독되어서 원정도박 경찰수사도받고 제정신이아닌놈들도 많은거같더라 인강하나터지면 돈끝도없이 담는것도 옛말인거같고 그래도 사람들앞에서 강의하는것보면 겁나 카리스마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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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듣보 토익학원 강사 한명아는데 걔는 듣보라 런닝게런티가 아니라 편당받는데 한달에 천만원은 벌더만 ㅋㅋㅋㅋㅋ
강사중에 저런 커리어면 병원장도 안부러워 -
지금 의사보다 훨씬 잘 벌고 있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