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 2024.03.27 23:28 (*.132.10.72)
    천하의 이마트가...
    가장 큰 원인은 쿠팡인듯
    퇴근하고 바람쐴겸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쿠팡에서 주문하면 계란이나 우유 등 급하게 필요한것들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함

    현재 양대 산맥은 쿠팡 VS 알리, 대결중
  • 쇼핑 2024.03.28 00:26 (*.187.23.71)
    님처넘 지금 알리가 다좋은데 상품쪽에서 좀더 분발해야할듯 참고로 쿠팡에서 알리로 넘어갔음 알리(70%)ㅡ쿠팡(15%)ㅡ11번가(10%)ㅡ네이버(4%)ㅡ 가끔 기타등등 나머지는 쇼핑들
  • 2024.03.28 10:50 (*.235.56.1)
    알리에서 살 상품이 있어?
  • 2024.03.28 11:43 (*.109.193.171)
    한국화 시키면 이마트는 자시고 쿠팡 무너지는 것도 순식간

    신세계, 쿠팡 등 유통사에서 브레인들 연봉 따블로 불러들이면 뭐 시간 문제지
  • ㅁㄴㅇㅁㄴ 2024.03.28 14:39 (*.211.88.240)
    요즘 알리는 예전의 알리가 아님 ㅎㅎ
  • ㅇㅇ 2024.03.28 21:11 (*.187.23.71)
    ㄴ예전알리 어땠는데?
  • ㅇㅇ 2024.03.29 13:14 (*.235.25.180)
    짱개새끼들 또 주작질하네 70퍼 이지랄 ㅋㅋㅋㅋㅋ
  • 어이구야 2024.03.29 22:26 (*.7.77.17)
    70같은 소리 하고있네 이먼 개소리여! 제발 모르면 혼자 생각해. 싸지르지 말고~
  • ㅇㅇ 2024.03.30 21:27 (*.102.128.141)
    프리미어리그 고화질 보게 해주는 거 있으면
    바로 갈아탈텐데 ㅋㅋ
    바보들
  • 111 2024.03.27 23:59 (*.39.209.144)
    산업전환에 대처하는게 온라인사업인데
    그러면 직원이 더 필요없어지지않나
    시대흐름이 변해가는데 다른 일자리 찾아봐야지
    자영업도 다 저렇게 정리되고ㅈ있는중인데
    이마트라고 별 수가 있나
  • ㅇㅇ 2024.03.28 00:32 (*.144.53.141)
    ㄹㅇ 본사 망해가는데 왜짤라요 빼에에엑 다같이 죽자 이건가
  • ㅇㅇ 2024.03.28 02:11 (*.187.23.71)
    신세계건설 휘청하잖아 아파트 악성미분양 빨리해결해야함 그거못함 나라 거덜남 석려리 할수있을랑가
  • 뉘집자식인지 2024.03.28 10:08 (*.123.142.10)
    사업 전환하면서 불필요한 직원 정리하는 건 이해하는데 사업방향 결정했던 C레벨 임원들은 어떤 책임을 졌냐는 거지.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임원이고, 수족같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실무진 일반 직원들인데 결정 내린 사람들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직원들만 나가라고하니 반발이 있는거지.
    얼마전에 계열사 사장단 물갈이 했다고는 하는데 대부분 다른 직책이나 계열사로 전보됐지 그만둔 사람은 거의 없음.
  • ㅇㅇ 2024.03.28 13:18 (*.234.180.6)
    근데 희망퇴직이 강제적으로 나가라는게 아니자나?
  • 뉘집자식인지 2024.03.28 15:32 (*.123.142.10)
    강제 퇴직은 아니지만 구조조정의 전 단계지.
    희망퇴직할 때 회사에서 산정한만큼 인원이 감축되지 않으면 구조조정 통해서 대규모 정리한다.
    우리나라 법제상 강제로 짜를 순 없으니 조직개편할 때 엄한 부서에서 뻘쭘한 일 시키기 전에 위로금이라도 받고 나가라는 거지.

    희망퇴직 시즌되면 인사과에서 저성과자나 임원들한테 찍힌 사람들 불러서 면담한다.
    근태, 성과, 평판 등등 오만 기록 다 가져와서 압박하고 마지막에 특별히 위로금 좀 더 챙겨주겠다면서 달래는 척 퇴사 종용함.
    끝나면 본부장이 부르고, 팀장이 부르고 줄줄이 면담하다보면 말이 권고사직이지 사실상 버티는 사람 몇 없음.

    희망퇴직 대상자들은 대부분 연차 꽤 되는 과장~부장급인데 한 가정 가장같은 선배들이 그렇게 면담 불려다니는 거 보면 안쓰럽고,
    사장한테 잘 보이겠다고 제대로 리서치도 안된 신규사업 한답시고 앞장서서 사람뽑고 예산 질러댔던 임원은 멀쩡히 법인차타고 퇴근하는 거 보면 현타 오지게 옴.
    대상자 아닌 사람들도 분위기 십창나고 이력서 업데이트 하게 되는 거지.
  • 2024.03.29 07:52 (*.234.203.184)
    그런거에 현타오면 사업해야지. 그런데 c레벨 책임론 운운하는 정신머리를 보면 이미 글러먹은듯. 자본주의 굴러가는 방식부터 이해해라.
  • 뉘집자식인지 2024.03.29 08:51 (*.123.142.10)
    사업 추진한 사람이 책임지는 게 자본주의 굴러가는 방식이고 조직 윤리지.
    게시물에 나온 희망퇴직에 대한 논지 파악도 못하면서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같은 소리나할 거면 부디 사업할 생각은 하지마라.
  • ㄱㅅ 2024.03.29 22:09 (*.237.70.41)
    책임감 강해서 나머지들 제끼고 임원된건데 좀 실패한다고 옷벗기면 누가 책감 발휘하고 임원함?
    하긴 요즘 다들 보직장 안한다고 난리긴 하지
  • qq 2024.03.28 02:37 (*.103.11.117)
    애초에 쿠팡이 로켓시작하려고 여기저기 물류센터 알아볼때
    이마트는 전국에 이미 지어진 마트들을 허브로 잘 활용했어야지..
    지금도 늦지않음
  • 남미라졸 2024.03.28 08:43 (*.217.208.107)
    그걸 왜 생각 못했겠나요.
    유통산업발전법 때문에 못한거에요.
    영업시간 이후 오프매장에서는 온라인 구매 상품 발송 못함.
  • KOKO 2024.03.28 09:29 (*.22.90.230)
    ㅇㅈ 위에 분 처럼 "아니 전국 점포가 몇 개인데, 왜 쿠팡처럼 새벽 배송을 못해??" 그러시는데, 법 때문에 새벽배송을 하려면 물품 창고를 따로했어야 했어요 말도 안 되는 법
  • ㅇㅇ 2024.03.28 11:02 (*.117.192.97)
    그렇구나. 이놈의 법
  • ㅇㅇ 2024.03.28 09:28 (*.74.23.14)
    본사애들이 짱구도 아니고 몰랐을까
  • 1111 2024.03.28 10:48 (*.118.230.172)
    용진이도 실패를 해서 그렇지 쿠팡이랑 한판 뜨려고 한건 맞아. 패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지.
  • 2024.03.28 10:52 (*.235.56.1)
    전국 이마트 + 전국 이마트365 + 신세계 백화점 + 창고 +온라인 플랫폼 + 지마켓&옥션인데.. 정리해고라니 -_-.....참 씁씁하다
  • 2024.03.28 11:45 (*.109.193.171)
    @qq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는 필와인 vs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 경제학 전공 재벌 총수 정용진
  • ㅇㅇ 2024.03.28 03:30 (*.38.51.165)
    대충 와인병 들고있는 정용진 짤 나오면서

    퇴출대상 1순위 할줄 알았는데
  • Mtech 2024.03.28 06:44 (*.228.78.187)
    4차 산업으로 흘러가는 과정이지...
  • ㅅㄴㄷ 2024.03.28 06:58 (*.170.146.206)
    딱 한명이 퇴직하면 될것 같은데.....
  • 1 2024.03.28 13:35 (*.225.60.154)
    ㅋㅋㅋ 전략기획회의에서 그 말하면 퇴직 당함.
  • 어휴 2024.03.28 11:04 (*.179.29.225)
    정리해고에 대해 나쁘게 보는 입장은 아닌데 이마트의 경우는 좀 다르지

    경영진이 코로나 시기에 별 미친짓 하면서 몇조를 날려먹고 실적 나빠지니 노동자들한테 책임을 지라는 건데

    가장 큰 실책을 범한 오너는 책임은 커녕 오히려 회장으로 승진하고 직원들은 나가라니

    개인 회사도 아니고 재벌이라는 이유로 회삿돈으로 삽질해놓고 그 책임을 직원들한테 전가시키는 건 진짜 후안무치
  • sdf 2024.03.28 18:15 (*.201.171.202)
    어떻게 보면 정말 부러운 인생 아니냐 ㅋㅋㅋ 일반 집안에 태어났으면 5명짜리 회사도 운영못해서 말아 먹었을텐데
  • 1111 2024.03.29 03:10 (*.118.230.172)
    산업에선 누군가는 승리하고 누군가는 지기마련. 이마트도 이전에 다른 산업을 다 죽이고 승리햇지. 그럼 그때 이마트는 천사고 지금은 악마냐
  • 111 2024.03.28 16:59 (*.35.161.151)
    2찍새끼가 윗대가리가 되면 벌어지는 일이지
  • 알리는 2024.03.28 18:57 (*.237.125.10)
    그까이꺼 안받아도 그만이던 개인관세, 인증심사비 안내는 꼼수로 대량으로 물건팔아제끼는 편법이라 곧 막힐거 같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15 나이 먹고 결정사 가입한 여성 21 2024.03.23
1614 이근호가 말하는 손흥민 11 2024.03.23
1613 전공의 파업 소송에 동참하는 대형 로펌들 10 2024.03.23
1612 대놓고 무시당하는 한국 20 2024.03.23
1611 대학에서 벌어지는 군인 차별 7 2024.03.23
1610 세월호 유족 조국당 입당 46 2024.03.23
1609 한국 기준이라 욕 먹었던 갤럭시 영국 광고 16 2024.03.23
1608 금융사와 건설사의 갈등 폭발 7 2024.03.23
1607 요즘 학교에서 유행한다는 놀이 21 2024.03.23
1606 조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관악을 보라 11 2024.03.23
1605 우리도 리베이트 공무원 보상금 주겠다 10 2024.03.23
1604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2024.03.24
1603 현직 풍수사가 기겁한 댓글 7 2024.03.24
1602 양카의 최후 13 2024.03.24
1601 열도의 흡연비 9 2024.03.24
1600 김종국 마음에 든 명품 의류 1 2024.03.24
1599 딸 수술해주는 아빠 14 2024.03.24
1598 어메이징 집라인 부실 시공 4 2024.03.24
1597 아파트에서 천대 받는 전기차 14 2024.03.24
1596 800원 사과에 오픈런 9 2024.03.24
1595 과잠 시위를 벌이는 이유 15 2024.03.24
1594 새신랑 뺑소니 사망사건 근황 8 2024.03.24
1593 의협 회장 선거 공약 클라스 7 2024.03.24
1592 악의로 똘똘 뭉친 나무 6 2024.03.24
1591 군대 안 가도 된다는 해양대 12 2024.03.24
1590 노홍철이 빠니보틀과 여행을 자주하는 이유 18 2024.03.24
1589 쓸데없이 꼼꼼한 도둑 2 2024.03.24
1588 할 말이 없으면 단톡방을 나갔던 분 29 2024.03.24
1587 미국 정부에 소송 당한 애플 15 2024.03.24
1586 연두색 번호판 피하려는 법인 차 꼼수 24 2024.0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74 Nex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