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12.27 23:33 (*.47.250.57)
    좋좋소 과장은요 ?
  • ㅎㅎ 2023.12.28 00:46 (*.46.180.2)
    그런데 왜 의상(costume)쇼를 패션쇼라고 하는 걸까.
    저렇게 기능적이어야 한다는걸 잘 아는 사람들이.
  • 123 2023.12.28 01:06 (*.119.69.152)
    저게 기능적이어야 한다는걸로 보임? 대가리 수준 ㅋㅋ
  • ㄱㄱㅁ 2023.12.28 06:45 (*.73.39.253)
    근데 나도 좀 유니폼 같은 느낌으로 들림. 난 평소에 옷으로 기분이 좌우되거나 저 정도로 패션으로 나를 정의하진 않으니까..일반 회사원들 중에 저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나?
  • ㅇㄹㅇ 2023.12.29 08:09 (*.101.68.10)
    코트를 입을 때의 느낌, 후드티를 입을 때의 느낌을 생각해봐.
    정장위에 코트를 걸치고 나갈 때 자기도 모르게 구두 또각또각거리는 소리가 좋게 들린다거나, 후드티 편하게 입고 나갈 땐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거나 그런 느낌.
  • 조각 2023.12.28 15:20 (*.161.175.95)
    옷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대한 답변을 보고
    옷의 심미적인 역할은 배제해 버리는 편협적인 사고
  • 2023.12.28 22:16 (*.98.77.191)
    랄프로렌은 사실 “패션”이라기보다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함.
    흔히 생각하는 하이패션이랑은 좀 다르지.

    실제로 어떤 라이프스타일, 시대, 역할 같은 것들을 대변하는 옷들임. 패션의 관점으로 보면 실험적이지도 않고 자기복제가 심하다고 지루하다고 하지만 랄뽕 빠지면 랄프로렌만 평생 입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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