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가 말하는 현재 한국 축구 국대

김진수가 난 더 나아보이던데

왜 백업으로 밀려났는지 모르겠네 축알못이라 ㅎㅎ 사람들이 김진수 엄청 까던데

나도 그나마 진수가 더 나은거같은데 꾸역꾸역 이기제 쓰더라

크로스 하나만 보고 썼는데 올해 팀에서도 많이못뛰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무겁고 느리더라 ..진수는 예상되는게 몇게임뛰고 토너먼트에서 종아리 부상안고 뛰어.이런기사 또나올까봐 겁나네

이기제는 어떻게 보면.. 국대에서는 김진수에서 설영우 등 미래자원을 위한 교두보 같은 존재입니다.

아시겠지만, 사실 21~22년 k리그 폼만 보면 이기제는 왜 국대에서 안 뽑나? 할 정도로 미친 폼이었죠.
당시 국대에서는 지긋지긋한 포스트 이영표 찾기에서 김진수가 그나마 많은 지분을 차지해왔지만, 어쩌면 왼쪽 측면에서 많은 양의 공격가담과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던 이기제가 매번 골 결정력에 물음표였던 국대에 마침표를 찍어 줄 수 있는 자원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었고요.

물론.. 23년들어서 이기제 폼이 많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김진수의 부상이슈에 김문환까지 돌려 쓰는 국대 레프트백 자원이 모자란 상태에서 설영우 같은 다음 세대는 경험치가 낮으니 꾸역꾸역 이기제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기제 선수 장점이 빠른 발과 왕성한 공격가담, 정확한 크로스인데 불과 1~2년 전에 비해 폼이 많이 깎였는데 이번 바레인 전에서 빠른 발의 상대공격수에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웠네요..

아저씨는 뭐 지박령이세요?
몇년째 보는데 댓글 본게 수백개는 넘는듯

그 글을 몇년째 보고있는 당신은 뭐요?

ㅂㅅ이세요?
그걸 보고있다고 표현하냐?
보기 싫어도 보이는거지.

일본때문에 현세대 부동의 아시아 원탑이라고 하기도 힘듦.
일본도 지금 황금세대임.
전문가나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현세대 한국 vs 일본 풀스쿼드로 붙으면 일본이 근소하게 우세하다는 평가가 많음.

김태환 오른쪽가고 설영우 왼쪽가니 훨안정적이더라 울산현대 수비라인이라서 그런지 편안ㅇ하게~

아 정말 국대흥민은 문제가 먼질 몰겠슴;;; 피엘에서 내노라 하는 수비수들 제끼며 골넣는 넘이 아시안 컵도 아니고 예전엔 아시안 겜 말레이시아 수비수들한테도 힘들어함 ;;( 당시 의조가 멱살캐리해서 군면제 시켜줬지..) 강인이 없을때야 머 10번롤 한다고 그런가 했는데 강인이와도 버로우임 ( 중국전이야 운좋은 헤더와 패널틱골 ..) 그렇다고 일부러 설렁 뛰는 거 같지는 않고 ....

토트넘에서 그렇게 넣은건 케인이 내려와 있어서 그런거고 그게 토트넘 전술이었음. 국대엔 손흥민만 마크하면 막을수 있으니 토트넘처럼 못하는거임. 손흥민 팬들은 손흥민이 개인능력으로 다 이뤘고 빅클럽에 깄으면 더 넣었을거라 말하지만 토트넘이었기에 득점왕 한거임.

어 이새끼 살아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