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왜 쓰나미는 쓰나미라고 계속 부르는거지? 일본말아냐? 지진해일이라는 대체단어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립국어원 이것들은 온갖 잡스러운것들에도 우리말로 순화해 부르자고 꼴깞은 맨날 떨면서 쓰나미는 그냥 지들도 쓰나미라 그러나? 히키코모리는 폐쇄은둔족이라 불러야한다면서 쓰나미는 그냥 쓰나미네
김밥도 노리마키에서 온거임 김밥이란 말 자체가 나중에 만들어진 신조어임 수십년전까지도 김밥 마는 나무발 같은거 있지도 않았음 그냥 안타깝게도 역사가 그래왔듯이 속국 후 옆나라 문화가 수입된것 뿐임. 이제 와서 라면도 원래 ‘납면’에서 유래했다며 K라면 이지랄 하던데 사실 라면은 중화풍 요리고 유탕면으로 튀겨서 포장할 생각한건 당연히 일본이고 우리는 그 영향을 받은 것뿐임 삼양라면 자체가 일본 기술로 세운 회사임 물론 각자 갈라파고스화 되면서 지금 맛은 꽤나 달라졌지만 뿌리는 누가 뭐래도 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