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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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 곽튜브 외모 평가하는 충주맨 5 | 2024.02.27 |
1638 | 어메이징 회사 복지 7 | 2024.02.27 |
1637 | 여자 화장실 몰카범 직접 검거 5 | 2024.02.27 |
1636 | 대기업 하이브의 직원 복지 8 | 2024.02.27 |
1635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조선생님 13 | 2024.02.27 |
1634 | PC방 외부음식 안된다 했더니 13 | 2024.02.27 |
1633 | 응급실 찾아 헤매다 사망 12 | 2024.02.27 |
1632 | 배민원 배달 논란 3 | 2024.02.27 |
1631 | 음주운전 사망사고낸 DJ 사건의 전말 8 | 2024.02.27 |
1630 | 카페 개업 첫날 일어난 일 11 | 2024.02.27 |
1629 | 아파트 주차장 차별 6 | 2024.02.27 |
1628 | 동아시아에 존재했던 아즈텍스러운 유물 2 | 2024.02.27 |
1627 | 하루에 12조씩 재산 증가 6 | 2024.02.27 |
1626 | 어느 여성의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방법 7 | 2024.02.27 |
1625 | 스타필드에서 번지점프 추락사 4 | 2024.02.27 |
1624 | 옆에서 본 뉴진스 안무 이동 4 | 2024.02.27 |
1623 | 퇴근 후 연락 받지 않을 권리 8 | 2024.02.27 |
1622 | 의외로 건강에 안 좋은 운동 7 | 2024.02.27 |
1621 | 사회복지사의 분노 13 | 2024.02.27 |
1620 | 한국에 시집 온 브라질녀 3 | 2024.02.27 |
1619 | 전화교환원 대체 당시 분위기 6 | 2024.02.27 |
1618 | 촉법 동물의 정체 5 | 2024.02.27 |
1617 | 외국인이 한국을 비난하는 이유 49 | 2024.02.26 |
1616 | 프랑스인에게 프랑스 별명 말해주기 12 | 2024.02.26 |
1615 | 대놓고 마누라 까는 이천수 12 | 2024.02.26 |
1614 | 국적 우회 접속에 칼 빼든 유튜브 9 | 2024.02.26 |
1613 | 외신이 지적한 팩트 9 | 2024.02.26 |
1612 | 아내의 강박증 13 | 2024.02.26 |
1611 | 대신 말해주는 남자 5 | 2024.02.26 |
1610 | 이번달 파산 신청하는 지방대 8 | 2024.02.26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