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6 15:41 (*.179.29.225)
    진짜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배달시키면 용기 가지러 다시 배달기사가 왔어야 했는데
  • 니베아 2024.02.06 17:12 (*.226.95.18)
    실수인거 아니면
    사장마인드 개쩐다
  • ㅇㅇ?? 2024.02.06 20:32 (*.185.136.107)
    자체적으로 배달하는 집은 아직 일반용기사용하고 배달후 수거해감. 그리고 이게 배달집이지.
    지금은 단지 배달대행. 즉 심부름업체를 이용하는 것.

    배달비가 올라서 어쩌고하는 배달음식점들은 뭔가 잘못됐음. 원랜 자체인력을 고용해서 배달하는 것을 지들이 외주로 바꾼것인데??
    자체 배달인력이 있어도 배달대행이라고 배달료받는 신기한 형태.
  • ㅇㅇ 2024.02.06 20:42 (*.224.73.201)
    만오처넌짜리 30그릇 판다는 가정하에 퇴근 때 수거 하는거 나쁘지 않을듯하다. 내가 자영업하면 그렇게 할듯? 음식맛은 그릇도 한몫하는디
  • ㅁㄴㅇㅁㄴㅇ 2024.02.08 10:21 (*.211.88.240)
    이게 좀 애매한게, 그릇 내놓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아마 지금은 과반수 넘을껄?
    일단 내놓기 귀찮고, 시간 내에 내놔야 하고, 내가 먹고 남은거 누가 보는거 싫고, 냄새나고 등등
  • ㅇㅇ?? 2024.02.08 21:12 (*.185.136.107)
    너가 말하면서 이상하지 않아??

    일단 내놓기 귀찮고, 시간내서 내놔야하고, 내가 먹고 남은건 누가 보기 싫고, 냄새나고 등등...?????

    일회용식기는 시간내서 씻어야하고, 음식물쓰레기 따로 버려야하고, 분리수거해서 버려야하고, 냄새도 나는데?
    내가 먹고남은거 누가 보는거 싫으면.... 음식점가서는??
    따로 씻어야하는것도 분리수거해야하는것도 아닌 그저 그릇 내놓는게 편하지 않겠어? 일외용식기를 처리할 수고도 음식점에서 해주는데.

    그리고 배달 ㅈ같은게 기본반찬 추가요청으로 별도금액을 지불해야한다는거.
    무료배달이 가능했던건 무료배달로 얻는 이익이 있기때문이었고, 이건 식당에서 음식값올려야하는 중요이유인 임대료와 인건비에 있음.
    배달엔 테이블과 서빙이 필요없으므로 배달비무료로 퉁치는것. 그리고 이건 퉁정도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음식점에 이익인 것임.
    음식점 특성상 동시간대에 손님이 몰리기 때문이고, 배달로 홀크기 이상의 매출을 올릴수있는 것.
    그래서 임대료와 서빙등 인건비를 절약할수있는거고, 이걸 배달료 올랐다 이지랄하는게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한국에서도 조만간 기본반찬 무료제공도 서서히 사라질거같다. 이미 제법 사라지기도 했고.
    배달료가 이익과 관련없이 수고료개념에서 시작한만큼 서빙 팁도 생길꺼같고.
  • 파스케스 2024.02.06 21:32 (*.148.15.29)
    우리 동네 사거리에도 돌솥 비빔밥 집 있대. 한 30년도 넘었은 거 같은데
    자기네 이름 박힌 갤로퍼로 돌솥 비빔밥 배달해 주고 수거해 가더라.
  • ㅇㅇ 2024.02.07 00:59 (*.190.211.143)
    근데 이제 배달을 업으로 할 사람은 월급 받고 일 안 하지... 뛰는만큼 돈 더 받을텐데 왜 그걸 하겠어
  • ㅇㅇㅇㅇ 2024.02.07 10:38 (*.225.177.29)
    메추리알개수봐 ㅋㅋㅋ
  • 그립네 2024.02.07 19:34 (*.26.217.23)
    괜찮네
    예전엔 다 저렇게 왔었는데 요즘엔 다 일회용기라서 뭐 한번 시켜먹으면 플라스틱 용기가 너무 많이 나옴. 특히 저렇게 한식 같은거 시키면 반찬 하나하나 다 플라스틱에 따로따로 담아주니까 용기랑 뚜껑까지 하면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64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13 2024.02.18
1363 원양어선에서의 삶 4 2024.02.18
1362 결혼식 직전 갑자기 연락 두절된 신랑 8 2024.02.18
1361 어질어질 한국에 대한 인식 4 2024.02.18
1360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2024.02.18
1359 동반입대 운동 시작한다는 분들 4 2024.02.18
1358 같은 번호 복권 5만장 샀는데 당첨 7 2024.02.18
1357 현미경으로 확대한 CPU의 세계 8 2024.02.18
1356 8주간 유튜브만 본 AI 10 2024.02.18
1355 노빠꾸 자존심을 건 자강두천 17 2024.02.18
1354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8 2024.02.18
1353 베트남 카페 남녀역전 세계 8 2024.02.18
1352 대표팀 탁구 사건과 손흥민의 리더십 2 2024.02.18
1351 배달팁보다 더 괘씸한 고객 농락 11 2024.02.18
1350 헌혈 급증 사유 9 2024.02.18
1349 자작극으로 국가 이미지를 훼손한 방송인 2 2024.02.18
1348 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8 2024.02.18
1347 매일 해줬으면 하는 단속 17 2024.02.18
1346 모태 솔로라는 여성 9 2024.02.18
1345 GS건설 근황 5 2024.02.18
1344 친구들과 노는 비용이 아까워 6 2024.02.18
1343 화장실에서 당황스러운 순간 4 2024.02.18
1342 어메이징한 사실적시 명예훼손 27 2024.02.18
1341 22살의 나이에 7살 아이를 입양한 여성 6 2024.02.18
1340 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 16 2024.02.18
1339 김민재 말에 공감하는 박지성 8 2024.02.18
1338 신라 호텔 뷔페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 10 2024.02.18
1337 좀 차는 여자 3 2024.02.18
1336 남자친구와 응급실 온 20대 17 2024.02.17
1335 파업 공수교대 22 2024.02.17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