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1.17 22:01 (*.101.66.137)
    이거 한국인 유전자 문제라고 설명하는 짤 자료 있던데
    췌장기능이 다른 인종대비 형편없는 편이래
  • ㅇㄹ 2024.01.18 12:11 (*.142.150.15)
    22222
    어젠가 그젠가 일자에 올라온 자료였지.
    췌장뿐 아니라 다른 기능도 서양인 대비 많이 떨어졌던걸로.
    식습관이 서양화 되면서 당뇨같은(특히 미성년) 질병이 늘고있다는 슬픈현실...
  • ㅇㅇ 2024.01.17 22:01 (*.235.13.147)
    달게 먹으면 당뇨 걸린다는 대전제부터가 개병신인데 뭘 설명을 함?
  • 점심약 2024.01.18 00:42 (*.243.29.93)
    어디서 그런 개소리륻 듣고와서 머리에 쳐박았냐? 당뇨라는건 당을 많이 쳐먹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인슐린이 재기능(당 흡수)을 못하는거야 이건 내 생각이지만 이 자료가 맞을려면 쌀이 문제가 되는 수 밖에 없지 어쨌건 체내에서 인슐린을 내보내는 한계가 있을텐데 쟤들은 한번 먹을때 ㅈㄴ 쳐먹는거지 자주 먹는게 아니란말여 근데 한국은 그냥 3시 3끼 포도당을 쳐 때려 넣으니까 인슐린이 팍하고 나왔다가 들어가는것과 인슐린이 약하게 계~속 나오는게 둘다 문제라서 당 자체의 섭취는 적지만 탄수화물 당을 ㅈㄴ 쳐먹으니 또이또이 아닐려나 이걸 확인하려면 쌀이 주식인 나라들 당뇨율을 보면 될 듯 이라고 생각해서 베트남 당뇨율을 검색했더니 급증 중이네 흠...
  • ㅇㅇ 2024.01.18 08:39 (*.7.231.86)
    그러니까 본문 싸지른 새끼는 한국인들 맨날 쌀 빵 분식 개같이 처먹어서 양놈들보다 당류 섭취가 높은건 생각 안 하고 설탕 처들어간 가공 단당류만 계산해서 양키들보다 달게 안먹는데 왜 당뇨 많이 걸리냐 하고 자빠졌잖아 개병신새끼야

    쌀밥 한공기만 해도 당류가 80그램인데 한국인 하루 당분 섭취 30.8그램이 계산이 맞는거 같냐 개 좆밥 찌끄레기 새끼야?
  • 점심약 2024.01.20 00:24 (*.243.29.93)
    너.... 난독증이야?? 니가 말하는 쌀밥 한공기만 해도 당류가 80인데 랑 내가 말하는 탄수화물 당을 존나 쳐먹으니까랑 다를게 뭐야?? 왜 이상한 쇠를 하고 있어?? 내가 우리나라 사람이 당을 안먹느다고 하디?? 자료고 나발이고 내가 탄수화물 당을 ㅈㄴ 쳐먹는다고 하고 있잖아 빠가야...?게다가 밑에 댓글은 또 뭐야 살이찐다라는건 ㅈㄴ 쳐먹었다는거고 살이 쪄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애들은 남들보다 많이 쳐먹는다 고로 남들보다 당을 많이 쳐먹는다는게 되는거야 가공단당류고 나발이고 탄수화물=당으로 봐야되는데 밥쳐먹고 빵쳐먹고 과자 쳐먹고 아이스크림 쳐먹고 음료수 쳐먹고 이게 다 당인데 당을 ㅈㄴ 쳐먹으니까 당뇨가 걸리는거야 뭔 개소리하고 있는거야 살쪄서 췌장 처리능력 어쩌고 나발이고가 아니고 50키로인 애들이 50그람 먹을거 100키로인 애들은 100그람을 쳐 먹으니까 니 말대로 췌장이 처리능력이 떨어져서 걸리는건데 그게 바로 ㅈㄴ 쳐먹으니까 걸리는거야 너... 멍청해..????
  • ㅇㅇ 2024.01.18 08:42 (*.7.231.86)
    그리고 씨발년아 당뇨라는게 각종 지방이랑 탄수화물 살찌는거 개같이
    처먹어서 몸은 불어나는데 스트레스 쳐받고 유전적 인종적으로 췌장이 처리 성능이 떨어져서 혈당 조절이 안되는게 당뇨야 가공단당류 설탕 처 퍼먹어서 생기는게 아니고 개병신새끼야
  • ㅁㅅㅁ 2024.01.18 15:54 (*.248.139.234)
    한번에 많이 쳐먹는것도 혈당 스파이크 와서 안좋다
    그냥 한국인 유전자가 존나 취약할뿐임
  • 111 2024.01.17 22:10 (*.125.177.184)
    췌장이 작대.
  • 2024.01.17 22:19 (*.173.30.134)
    어제 한국인을 비롯 동아시아인들은 췌장이 작다고 자료 올라왔잖아 그것만 참고하면 될듯ㅋㅋ

    서양인은 췌장이 크고 좋아서 당이나 알콜 먹어도 괜찮지만, 한국인은 절대 먹으면 안됨ㅋㅋㅋ 진짜 개 ㅈ됨ㅋㅋ
  • ㅇㅇ 2024.01.17 22:27 (*.38.18.146)
    피지컬차이
  • 2024.01.17 22:28 (*.38.34.89)
    ㅋㅋㅋ 서양인은 동양인에 비해 운동 안해도 근육양이 인종적으로
    더 많다는 사실도 아나? 그럼 동양인이 더 열등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려나
    췌장도 작고 근육도 적고 곧휴도 작고... 키도 작고 ... 어쩌겠어
    동안에 오래살기라도 하잖아
  • ㅇㅈ 2024.01.18 11:42 (*.133.197.19)
    ㅇㅇ 그 대신 스트레스에 강함 ㅋㅋ 오래 버팀
  • 2024.01.18 20:08 (*.234.188.71)
    그거 들어봄? 자주 변하는 기후변화와 극악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한국인들은 만족을 모르게 됬고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게 되었다
  • 젊은섬 2024.01.17 23:18 (*.235.7.161)
    겨울이 진짜 조온나게 춥다 > 피가 얼어 죽음 > 혈당이 높은 애는 피가 덜 얼어 살아 남음 > 당뇨 유병률이 높은 유전자만 살아 남아 후손을 퍼트림. 이런 이론이 있던데,, 필와 형들의 고견 부탁혀~ 혈당이 높으면 추위에 버티는게 더 강한가 싶기도 하고, 부동액에서 단 맛이 난다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하고
  • 정보 2024.01.18 04:00 (*.234.192.105)
    2형 당뇨병(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 질병), 뇌졸중, 심장병, 치매, 알레르기, 골다공증, 근시, 변비, 요통, 평발…. 자신 또는 주변에 이런 만성질환이나 기능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 증상이 없는 게 외려 이상할 정도다. “그중 몇몇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대부분은 새로 생겼거나 최근 들어 흔해지고 심해진 것”들이다. 현대인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물질적으로 풍부하고 의료보건이 발달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기대 수명도 전례 없이 늘었는데, 왜 우리 몸은 자꾸만 전에 없던 이상신호를 보내는 걸까?

    미국의 진화생물학자인 대니얼 리버먼 하버드대 교수가 쓴 <우리 몸 연대기>는 바로 이런 의문을 진화론의 관점에서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현재 인류가 직면한 건강 문제는 “생존과 번식에 적합하게 진화해온 우리 몸이 풍요롭고 안락한 현대문명과 만나 벌어지는 부적응” 때문이란 것이다. 흔히 현대인의 건강 위협 요인으로 과영양, 운동부족, 패스트푸드, 노동의 변화, 환경 오염 등을 꼽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통념이나 경험칙이 아닌 실증적 인과관계와 이치를 규명하는 게 과학이다. 인간의 진화, 그 중에서도 뼈 연구에 집중해온 지은이는 골격해부학, 인류학, 생물학, 유전학 등 관련 분야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논증을 통해 인간 몸과 문명의 공진화(共進化)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구에서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난 것은 고작 20만년 전, 과학혁명이 일어난 건 불과 500년 전이다. 호모(Homo) 속만 따져도 최소 250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진화의 역사에 비춰보면, 장구한 세월 수렵채집 생활에 적응해 진화해온 인류가 농업, 문자, 도시, 엔진, 항생제·컴퓨터 등을 발명하고 지금 같은 물질문명을 누리며 산 시간은 눈 깜짝할 새도 안 된다. 굳이 몇백만년 전까지 안 가더라도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수치는 얼마든지 있다. 예컨대, 오늘날 탄자니아 하드자족의 평균적인 남성 수렵채집인은 몸무게 51㎏에 하루 15㎞를 걸으며 일한다. 하루 사용 총열량(약 2600칼로리) 중 기초대사(생명유지 기능)를 뺀 1500칼로리가 몸을 움직이는 데 쓰인다. 체중 1㎏당 30칼로리다. 반면 전형적인 서구 선진국 남성은 몸무게가 그보다 50% 무거운 반면 신체활동에 쓰는 에너지는 체중 1㎏당 17칼로리에 불과하다.

    지은이는 이같은 인간 몸의 생물학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라는 공진화의 속도 차이가 가져온 불균형에 주목한다. “오늘날 문화적 진화는 자연선택의 속도와 지혜를 능가한다. 인간이 최근에 이뤄낸 수많은 혁신은 더 많은 식량과 에너지, 자식을 생산하게 해주기 때문에 선택됐다. 하지만 큰 집단 규모와 높은 인구밀도, 부적절한 위생시설, 질 낮은 식품으로 인해 전염병이 증가한 것은 이러한 문화적 진화의 의도하지 않은 부산물이었다.” 진화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때때로 병에 걸리는 것은 자연선택의 우선 순위가 ‘건강’보다 ‘번식’이기 때문이다. 진화의 시계와 견줘 급격하게 빠른 문화적 변화들이 우리 몸과 충돌하면서 유전자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바꾼 결과, 광범위한 건강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의 특정행동과 조건에 충분히 적응되지 않았거나 부적절하게 적응돼 있는 구석기의 몸이 일으키는 질병”이 바로 ‘진화적 불일치 질환’이다. 책에는 바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사례들이 많다. 인간이 신발에 의존하면서 생겨난 발 질환들,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으면서 생겨난 근육 변성, 근시에 약이자 독이 된 안경 등이 일부 사례들이다.

    이 책을 지난해 12월 우리말 번역본이 나온 <섹스, 섹스 그리고 빠구리>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다. 역시 미국의 진화생물학자인 마를린 주크는 원제가 <구석기 판타지: 성, 성교, 집단성교의 방식에 대해 진짜로 말하는 것>이란 이 책에서 이른바 ‘구석기 다이어트’ 열풍의 근거가 됐던 학설, 즉 인간의 유전자 혹은 행동 방식이 구석기 시대에 최적화돼 있다는 주장이 오류이며 유사과학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얼핏 <우리 몸 연대기>에서 리버먼이 말하는 것과 상충하는 것 같다. 그러나 주크의 문제의식은 인간 몸의 진화가 구석기 시대에 완료됐다는 인식의 오류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리버먼도 “자연선택은 끝나지 않았다”며 인류 진화는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 ㅇㅈ 2024.01.18 11:55 (*.133.197.19)
    형 글 잘 읽었는데 마를린주크의 저서 제목은 "섹스 다이어트 그리고 아파트 원시인" 이더라.
    섹스, 섹스 그리고 빠구리 이건 어디서 나온거야 ㅋㅋㅋ
  • ㅅㅅ 2024.01.17 23:23 (*.39.245.142)
    아시아인이 서양인 보다 췌장 크기도 작고 그만큼 기능이 떨어지니 당뇨병 잘걸린다고 자료 올라왔자나
  • ㅇㅇ 2024.01.17 23:45 (*.62.8.43)
    진위는 본인이 파악하라는거야
    온라인 커뮤짤들 맹신하지말고
    지금시대는 판단 여부가 정말 중요하다
    선동하기 정말 좋은시대임
  • oo 2024.01.18 09:12 (*.235.43.66)
    당류만 계산한게 문제이지 않나?
    한국사람이 세끼 먹는 밥에 탄수화물만 해도 한그릇에 탄수화물 62g
    라면 한그릇에 탄수화물 100g 가까이 되는데...
    그리고 라면 한그릇만 먹니? 한끼에 라면 2봉자 끓여서 거기다 밥도 말아먹지?
    그럼 걍 끝장난거임. 한국사람은 탄수화물 폭탄 먹는거 맞다.
  • ㅁㄴㅇㄹ 2024.01.18 13:11 (*.248.231.234)
    근데 왜 일본은 한국보다 섭취는 많은데 유병율이 낮은거야???
  • 물티슈 2024.01.18 21:52 (*.128.223.185)
    소식. 라면에 밥 안말아먹음
  • ㅇㅇ 2024.01.18 14:05 (*.38.18.63)
    설탕만 당이 아니야.. 탄수화물, 즉 쌀, 밀가루도 전부 당으로 바뀜.
    그래서 당뇨 환자에게 설탕같은 단순당도 안좋지만, 어쩌면 탄수화물이 더 큰 적임
  • ㅇㅇ 2024.01.18 20:36 (*.101.68.152)
    어떻게 저런 계산이 나왔는지 모르겠네. 우리 쌀밥 햇반 200g짜리가 300kcal야. 그리고 백설탕 100g이 대충 300kcal고. 쌀밥 200g먹으면 설탕 100g 퍼 먹는거랑 비슷함. 삼시세끼 챙겨먹는 한국인은 최소 설탕 300g 은 먹고 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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