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06 11:54 (*.179.29.225)
    마누라가 뭔데 남편 내역을 검사함? 재산 물려준 엄마라도 되나?
  • ㅇㅇ 2024.04.06 17:13 (*.235.10.199)
    뭐 섹스만 하자 이거지ㅋㅋ
    돈거래는 각자하고
    밥은 같이 먹고
    결국 따로 먹겠지만
    뭐 있겠냐
  • ㅇㅇ 2024.04.08 20:01 (*.187.23.71)
    남자 잘하고있다
  • ㅇㅇ 2024.04.06 12:04 (*.62.169.60)
    보통 이런건
    결혼전에 이미 사전합의 끝나지 않나
    다 다른데 전부 오픈하는 사람들 있고
    니돈 니돈 내돈 내돈 있고
  • 136 2024.04.06 13:18 (*.126.203.167)
    ㅋㅋ여자가 돈관리 진짜
    잘하면 맡겨도되는데
    그럼 과거의 월급에 대한 소비및저축방식으로 설득해야되는데 과거에는 명품사고 해외여행 쳐다녔으면서
    갑자기 결혼하는순간부터 돈모아야된다고 경제권 쥐겠다고하면 믿음이가겠냐고
  • ㅇㅇ 2024.04.06 14:28 (*.190.211.143)
    ㅇㅇ 잘 하고 믿음이 가면 관계 없는데...
    마치 원래 당연히 줘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게 어이가 없을 뿐
    저렇게 말하면 있던 믿음도 없어질 듯
  • 12 2024.04.06 13:38 (*.90.159.24)
    남자 월급타면 부모님 용돈 명목으로 200씩 드려서 미리 보험들어놓자.
  • 2 2024.04.06 14:31 (*.254.194.6)
    내가 참 멍청했던것중에 하나가 집사람한테 돈관리 맡긴거.

    연애할때부터 집사람한테 월급통장을 줬어. 아예 공인인증서를 줬지.

    그땐 잘했어.

    결혼해야 하니까 내 월급에서 알아서 적금 빼서 넣고 보험이나 그런거 잘 하고.

    회계쪽 일도 해서 연말정산부터 돈관련된건 잘했거든.

    아 물론 둘다 맞벌이고 지금도 대기업 25년차 잘 다니고 있고.

    지금 결혼한지 16년 됐는데 내가 회사 다니던 15년동안 돈 관련해서는 터치하지도 않았고 터치받아본적도 없어.

    난 내가 쓰고 싶은거 그냥 카드로 쓰고 다녔어. 몇년에 한번씩 차 바꿀때나 얘기 좀 했지.

    그러다 내가 회사 그만두고 사업을 준비하는데 돈이 없더라.

    15년을 둘이 맞벌이로 연 1억이상을 벌었는데 남은게 없어.

    다 털어보니 온통 주식에 다 들어가있더라.

    마이너스라서 팔지도 못하고.

    결국 사업하는데 내 퇴직금, 대출, 아끼던 스포츠카까지 팔아서 시작했다.

    사업 시작하면서 돈관리 각자함.

    사업시작한지 이제 2년반정도 됐는데 대출 1억 갚았다.

    사업이 조금은 잘 된것도 있지만 허튼돈 거의 안쓰고 빚만 갚았다.

    안정적으로 회사 다니는 집사람은 오히려 빚이 늘어남.

    매달 생활비를 달라고 한다.

    집사람 연봉이 7~8천정도 되는데 대체 왜 돈이 부족해서 달라고 하느냐니까 제대로 변명을 못한다.

    주식한다고 집대출, 마이너스통장, 보험대출, 회사대출 다 발라놨으니 매달 이자가 100만원 이상 나가거든.

    그건 니가 결정해서 한걸 왜 나한테 같이 부담하라고 하냐고 많이도 싸웠다.

    맞벌이 하는 15년동안 내가 돈관리 했으면 적어도 빚은 없었을텐데 참 안타깝다.
  • 구라즐 2024.04.06 15:02 (*.107.101.17)
    내용 앞뒤가 안 맞네 ㅋㅋ 구라 즐
  • ㅇㅇ 2024.04.06 16:58 (*.39.212.110)
    왜 이런 내용은 항상 여자는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함이고 남자는 즐기기 위해서임? 진짜 팩트는 반대로 여자가 즐기기 위한것 아님? 남자는 돈을 모으고 싶기에 경제권을 안넘기는것이 팩트지
  • ㅇㅇ 2024.04.06 18:46 (*.135.36.132)
    현실은 집에서 살림하고 쳐 놀면서 생활비 하라고 몇백 주면 당연히 받아야 되는 월급인 줄 알고 저축 한푼 안하고 개같이 다 쓰다가 빵꾸나면 카드 현금써비쓰 받아서 펑펑 쓰면서 돌려막기 하다가 빵꾸나면 울면서 남편한테 갚아달라고 함 ㅋ

    내 주변만 해도 저지랄 하는 집구석 몇집임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2024.04.06 21:37 (*.237.244.239)
    삶은 부모세대처럼 살고 싶진 않지만
    경제권은 부모세대처럼 하고싶다구
  • 1111 2024.04.06 21:56 (*.125.177.184)
    결혼 후 무슨 잡설인가. 그런건 결혼 전에 합의해라.
  • 제발좀000 2024.04.06 22:19 (*.101.67.182)
    개같은 내와이프는 삥당쳐서 처가 냉장고 세탁기 다바꿔줫더라
    나만 대출갚으려고 개같이일한거
  • ㅇㅇ 2024.04.07 14:26 (*.38.5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4.04.07 01:34 (*.35.78.68)
    간단하다
    여자를 통제 할 줄아는 남자가
    여자에게 권한을 주면 알아서
    보고도 잘하고 관리도잘함
    어느순간 보고안한다?
    권한몰수후 긴축모드로 조져버려야
    그나마다시 정신차리는게 여자란 종족임

    평소에도 말트집잡히고 궁시렁거리고
    다른집 남편비교하는
    여자에게 돈다룰 권한을준다 ?
    그냥 니가 씹ㅂㅅ호구된거

    애초에 여자는 이성적인 존재가아니다
    독박노동한다면 생활비적게주고
    군소리없이 없는대로 맞춰쓸줄알게한후
    조금씩 올려주는거다
    둘다벌면 차라리 각자 룰정해서 관리하고
    그게 싫다는 여자는 대갈빡 ㅈㄴ씨게
    갈기고 뒤도보지말고 잊어야한다

    누군가는 내여자는 안그런다 얼마나 야무진데?
    이럴지도모른다
    박수홍이 가족을 믿고 관리를 안하니
    그사단이 나는게 돈의 무서움이다
    형과 형수가 첨부터 그리크게 해쳐먹을거라고
    생각이나 했겠나 가족일수록 마누라일수록
    돈관리는 가장 냉정해야함
  • ㅇㅇ 2024.04.07 08:52 (*.39.229.85)
    ㄹㅇ 다 병신같은 호구남 새끼들이 다 갖다 맡기고 내무부장관이요 국무총리요 이지랄 헛소리를 해서 그렇지. 남자가 압도적으로 살림이며 돈모으기며 잘한다.
  • 2024.04.07 21:59 (*.161.123.209)
    일단 명품 가방 있으면 글러먹은거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117 치킨집들의 아우성 28 2024.04.18
3116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9 2024.04.18
3115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2024.04.18
3114 리메이크 힘들 거 같은 드라마 19 2024.04.18
3113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물학 무기 7 2024.04.18
3112 불금에 외출 안 하는 이유 7 2024.04.18
3111 크로아티아 남자 만났던 한국 여성 8 2024.04.18
3110 강의 도중 체포 당한 대학교수 13 2024.04.18
3109 불법 거주자를 내쫓지 못하는 집주인 5 2024.04.18
3108 골반의 아이콘 13 2024.04.18
3107 전 남친 폭행에 피해자 숨졌는데 22 2024.04.18
3106 초저가의 비밀 23 2024.04.18
3105 AV 페스티벌 금지 논란 14 2024.04.18
3104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2024.04.17
3103 IT 업계 근황 28 2024.04.17
3102 늙어가는 나이키 30 2024.04.17
3101 시골에서 올라온 일본녀 5 2024.04.17
3100 20대 청년이 무리해서 내집 마련한 이유 8 2024.04.17
3099 이범수에 대한 폭로 11 2024.04.17
3098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36 2024.04.17
3097 핫플레이스 성수동 근황 8 2024.04.17
3096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2024.04.17
3095 메이저리그 변칙 투구폼 13 2024.04.17
3094 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19 2024.04.17
3093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41 2024.04.17
3092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7 2024.04.17
3091 36살 약대 신입생 5 2024.04.17
3090 임산부 조기퇴근은 민폐 20 2024.04.17
3089 한국 지방축제에 간 일본녀 18 2024.04.17
3088 명품을 좋아하는 부부 8 2024.04.1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