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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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5 |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5 | 2024.04.20 |
3164 | 데이트 폭력으로 숨진 딸 10 | 2024.04.20 |
3163 | 전설의 사구 리액션 6 | 2024.04.20 |
3162 | 베트남 신부의 속내 16 | 2024.04.20 |
3161 | 시집 잘 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 2 | 2024.04.19 |
3160 |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3 | 2024.04.19 |
3159 |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 12 | 2024.04.19 |
3158 | 이순신 장군의 각오로 나선다는 분들 19 | 2024.04.19 |
3157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떨어진 표지판 11 | 2024.04.19 |
3156 | 중국의 한국인 대상 여론조사 16 | 2024.04.19 |
3155 |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 2024.04.19 |
3154 | 공연 보러 갈 옷 고르는 일본녀 5 | 2024.04.19 |
3153 | 한국에서 성공한 외노자 10 | 2024.04.19 |
3152 | 쭈꾸미 먹튀녀 17 | 2024.04.19 |
3151 | 세대교체에 대한 UFC 챔피언의 의견 10 | 2024.04.19 |
3150 | 성심당 영업이익 클라스 14 | 2024.04.19 |
3149 | 중국인 그 자체 15 | 2024.04.19 |
3148 |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 7 | 2024.04.19 |
3147 | 죽을 뻔 했던 순간 19 | 2024.04.19 |
3146 |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 16 | 2024.04.19 |
3145 |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27 | 2024.04.19 |
3144 | 양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13 | 2024.04.19 |
3143 | 회복 불능 위기라는 강원랜드 16 | 2024.04.19 |
3142 |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27 | 2024.04.19 |
3141 | 젊은이들은 지방에 가는 게 답이다? 21 | 2024.04.19 |
3140 | 도시락의 배신 7 | 2024.04.19 |
3139 | 주윤발을 만나기 위해 기다린 4일 9 | 2024.04.19 |
3138 | 성 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 17 | 2024.04.19 |
3137 | 지하철에서 인종차별로 오해받는 행동 7 | 2024.04.19 |
3136 |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 무단 점거 4 | 2024.04.19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