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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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 | 수학 영재인 금쪽이가 6개월 전부터 변했다 33 | 2024.04.21 |
3198 | 일론 머스크와 사귀고 있다 생각한 여자 12 | 2024.04.21 |
3197 | 미국의 시골 인심 13 | 2024.04.21 |
3196 | 당황스러웠던 헌법의 근거 43 | 2024.04.21 |
3195 | 매일 전철과 달리기 대결 7 | 2024.04.21 |
3194 | 24억 먹튀 집주인 인터뷰 13 | 2024.04.21 |
3193 | 불륜과 바람이 일상인 나라 22 | 2024.04.21 |
3192 | 만두를 팔 수 없는 이유 9 | 2024.04.21 |
3191 | 스웨덴의 청렴함을 보여주는 사례 14 | 2024.04.21 |
3190 | 오심 은폐 파문 심판 해고 8 | 2024.04.21 |
3189 | 진정한 광기로 개발한 음식 5 | 2024.04.21 |
3188 | 일주일 동안 개 사료만 먹기 도전 17 | 2024.04.20 |
3187 |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3 | 2024.04.20 |
3186 | 미쳐버린 뉴욕 물가 22 | 2024.04.20 |
3185 | 자취 15년째라는 분 5 | 2024.04.20 |
3184 | 케냐 10KM 러닝 대회 러닝 속도 17 | 2024.04.20 |
3183 | 연애가 너무 좋다는 현아 10 | 2024.04.20 |
3182 | 유가에 환율까지 다 같이 폭등 15 | 2024.04.20 |
3181 | 목욕탕 빗에 머리카락 뽑혔다 2 | 2024.04.20 |
3180 | 자랑스러운 멕시코인 10 | 2024.04.20 |
3179 | 위험에 빠진 바다표범과 펭귄 10 | 2024.04.20 |
3178 | 옥택연이 하트머신 된 이유 4 | 2024.04.20 |
3177 | 여권 맡기고 고가의 카메라를 1 | 2024.04.20 |
3176 | 배달 쪼그라들고 집밥 열풍 5 | 2024.04.20 |
3175 | 중학생이 총책인 불법 도박사이트 10 | 2024.04.20 |
3174 | 156kg 초고도 비만 여성 25 | 2024.04.20 |
3173 | 오픈 하루된 카페에 승용차 돌진 11 | 2024.04.20 |
3172 | 용팔이 때문에 행복한 상황 6 | 2024.04.20 |
3171 | 팬들 정신 나가게 하는 NCAA 여자 농구 7 | 2024.04.20 |
3170 | 국무총리 후보가 걸어온 길 6 | 2024.04.20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