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09 23:05 (*.249.206.185)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자식들 교육시키고 결혼시킨다음에 자신의 노후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자식들도 애낳고 키우다 보면 부모 보다는 자기 자식 키우기에만 급급하기때문에
    불쌍한 노인들은 힘들게 살다가 죽을수밖에 없는거같다
    게다가 인구감소때문에 복지는 더더욱 힘들어질둣
  • ㅋㅋ 2024.01.10 00:06 (*.234.188.54)
    오지랍은 ㅋㅋㅋ
  • 보리 2024.01.10 00:13 (*.161.227.129)
    생각해보니까 나도 20년전에 50정도 받았었네
    진짜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 ㅇㅇ 2024.01.10 00:38 (*.99.189.225)
    나는 부모님이 알바를 못하게했음 당신 자식이 남밑에서 고작 시급 몇천원에 고생하는 꼴을 보고싶지 않으셨던거같음 기왕이면 회사까지 안다니게 해주셨으면 완벽했겠습니다만 아부지 사랑합니다
  • 2024.01.10 02:39 (*.234.188.206)
    나도 평생 알바는 해본적이 없는 듯
    그걸 하기엔 늘 너무 바빳던거 같음...
    대신 엄마는 대학교 졸업 후에 학자금 대출을 갚도록 했다...
  • 1 2024.01.10 17:59 (*.229.9.76)
    나는 부모님이 항상 돈이 살짝 고프게 교육하셨음 용돈도 남들보다 항상적게주고 그래서 데이트할때 놀때도 돈이부족해서 알바도 이것저것해보고 간접으로 좋은경험 많이했던거같음 돈도 함부로안쓰게되고 그리고 알바마다 내한테 맞는 그런게있더군 그러다보니 나에대해서 잘알게됐지ㅎ 돈이부족하다보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계속 생각했던거같아 결과적으로 괜찮게됐음 ㅎ
  • 2024.01.10 01:29 (*.101.66.228)
    저건 뭔 병신같은 소리냐. 당연히 공부 중이고 수입이 없으니 용돈 받아야지. 학생이면 알바할 시간에 공부해서 경쟁력 높이는게 1순위 아닌가?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20살이면 용돈도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는 이상한 망상이 있다. 돈은 일단 좋은데 취직해서 벌면 된다.
    그 귀한 시간을 시급과 맞바꾸는 멍청한 짓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 저귀한시간을 2024.01.10 04:41 (*.68.243.62)
    집에서 서포트 받으며 학업에 열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으디있겠소.
    내생각에 영상의 포인트는 학벌은 결국 있는 집 자식들이 가지게 된다는 거잖아. 물론 학교 돌아 댕기는 애들 말고 알바생들한테 물어보면 다를 수도 있지만, 고대가 저 모양인데 연대는 오죽하겠냐.
    유학나와보니 죄다 살만 한 사람들 자식들이더라. 용돈 줄 수 있지. 그런데 대학등록금은 차치하더라도 생활비도 지가 내는게 해외 서민들 자녀들 일반적인 생각리다
  • 2024.01.10 01:39 (*.234.195.153)
    지잡대의 1시간은 최저시급과 저울질 할만 하지만
    쟤들의 1시간은 공부해서 학점올리는 게 낫지.
    모두의 시간이 동등한 가치를 가지지는 않아.
  • 88 2024.01.10 02:12 (*.120.62.179)
    난 50인데 3백 받는다
    부모님이 능력되면 주는거지
    받는게 문제냐 아니냐를 따지고 있냐
  • ㅇㅇ 2024.01.10 08:23 (*.38.85.60)
    난 결혼하고 겨우 200정도 받는데...
    두번째 줄 핵공감
    근데 막 불편해하면서
    댓글로 지럴 염병하는 새기들 있더라고 ㅋㅋ
  • 2024.01.10 05:46 (*.243.244.166)
    그냥 여유도 없는 집안의 마음 씀씀이도 비틀어진 애들이 성인의 독립성이란 명목으로 여유되는 집 애들 까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잖아. 남의 부모가 주던 말던 뭔 상관? 그딴 독립성 안배워도 욕한애들보다 훨씬 자기일 잘하면서 잘 살고 있을껄
  • ㅇㅇ 2024.01.10 08:25 (*.38.85.60)
    맞다 여기 없는집 병신들 존나 심함ㅋㅋ
    공평한 파멸을 원한다면서 리짜이밍이나 죤나 빨아대겠지
  • 쿠투 2024.01.10 10:19 (*.234.198.162)
    내 친구는 월 2000-3000받는 친구 있는데 맨날 부족하데

    난 30년전 국딩때 용돈이60이었는데
    요즘 대학생들은 저돈 가지고 생활이 되나?
  • 2 2024.01.10 11:14 (*.254.194.6)
    1년 등록금 천만원에 매달 100만원만 줘도 1년이면 2200만원. 4년이면 8800만원.

    여기에 뭐 이것저것 좀더 들어가면 대학 4년 1억 들어가네.

    4년동안 1억 투자해서 애가 잘되면 다행인데 아니면 x되는거고.

    울 아들이 고대 들어간다면 나도 그정도는 충분히 해주긴 하겠지만

    어중간하면 차라리 1억주고 사업해보라고 하겠다.
  • 2024.01.10 11:46 (*.170.238.164)
    뭔 등록금이 천만원이야??
    대학 안가봄?
  • 2024.01.10 15:08 (*.161.218.125)
    16년전 공대 기준 그정도 했음 학기 당 학교에 400이상 들어간다고 함 용돈제외 지금은 모름
  • ㅁㄴㅇㅁㄴ 2024.01.10 15:04 (*.211.88.240)
    팩트는 고대 갈 정도면 고등학교 때 돈 더 많이 들어간 경우가 절반 넘을듯
    학원비 2~300씩 나가고, 면접학원 논술학원 다 몇백씩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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