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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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진짜 운전 고수는 좁은 길에서 알 수 있다 14 | 2024.05.18 |
1794 | 진정한 나락의 삶 19 | 2024.03.11 |
1793 | 진정한 광기로 개발한 음식 5 | 2024.04.21 |
1792 | 진국인 남자 다 놓치는 거 같아서 착잡해 6 | 2024.03.11 |
1791 | 진격의 알리 익스프레스 20 | 2024.04.06 |
1790 | 직접 폭행한 적 없다 18 | 2024.04.09 |
1789 | 직원을 위해 직접 개조한 원룸 4 | 2024.03.08 |
1788 | 직원에 대표 선물 떡값 강제 수금 2 | 2024.03.08 |
1787 | 지하철에서 인종차별로 오해받는 행동 7 | 2024.04.19 |
1786 | 지하철 이용할 때 뒷목 잡게 만드는 환승역 13 | 2024.04.21 |
1785 | 지하철 부정승차 제지하자 10 | 2024.03.28 |
1784 | 지하철 몰카범이 될 뻔 13 | 2024.05.20 |
1783 | 지옥 같았을 직장 21 | 2024.04.30 |
1782 | 지방을 태운다 라고 표현하는 이유 13 | 2024.05.13 |
1781 | 지방대 교수의 고충 5 | 2024.03.03 |
1780 | 지방 소멸에 대한 건축학과 교수의 생각 22 | 2024.05.03 |
1779 | 지방 도시 특성화 사례 6 | 2024.05.03 |
1778 | 지리산 흑돼지 순대라더니 4 | 2024.04.05 |
1777 | 지도자들이 핵전쟁을 두려워하게 된 계기 3 | 2024.03.30 |
1776 | 지금은 사라진 황당한 발명품 9 | 2024.05.16 |
1775 |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8 | 2024.04.29 |
1774 | 지구종말을 대비한 지하 시설 12 | 2024.03.21 |
1773 | 지구가 똥으로 뒤덮히지 않는 이유 6 | 2024.04.06 |
1772 | 지거국 의대 정원 폭증 20 | 2024.03.16 |
1771 | 지갑에 남는 게 없네요 9 | 2024.04.15 |
1770 | 증원 신청 2천명 초과 11 | 2024.03.06 |
1769 | 중학생이 총책인 불법 도박사이트 10 | 2024.04.20 |
1768 | 중학생 끼리 칼빵 사건 16 | 2024.03.09 |
1767 | 중학교 부실 급식 논란 15 | 2024.05.08 |
1766 | 중학교 동창 폭행해 식물인간 만들었는데 11 | 2024.05.0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