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2024.04.04 00:03 (*.146.113.231)
    물질은 나의 편의를 위해 존재할 뿐이다.
    이 말을 보고 들은게 이번이 3번째야
    그 많은 시간을 겪고, 지내신 분들은 확실히 그걸 깨닫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ㅁㅁ 2024.04.04 10:08 (*.83.244.29)
    수집충들 입에 개거품 물게하는 명언
  • ㅇㅇ 2024.04.04 00:14 (*.70.205.6)
    옛날에 디씨 시갤 구경할 때 로렉스 오메가 같은거 사서 차지도 못하고 박스안에 보관만 하고 만질때도 흰장갑 끼고 만지면서 인증짤 올리는 애들 보면 씨바 예술품도 아니고 기껏 몇백짜리 시계에 저지랄할거면 왜 사나 싶었었는데 ㅋㅋ
  • 2024.04.04 09:45 (*.98.77.191)
    몇백은 아니고 몇천
  • ㅁㄴㅇㅁㅁㄴㅇ 2024.04.04 11:19 (*.211.88.240)
    디씨 유행하던 90년대~00년 초 기준으로 몇백이 더 많았지
  • ㄷㄷ 2024.04.04 06:18 (*.235.25.170)
    난 레고취미인데 레고도 병신들이 박스에 조금이라도 흠집나면 개발광하면서 거품물음ㅋㅋㅋ
    심지어 직구가 엄청쌀때 선적되는 걸 결벽증짓하면서 반품요청하니 아예 한국만 글로벌쉽 막더라 ㅎㅎ
    민도씹미개의 나라
  • ㅣ나어린아 2024.04.04 09:31 (*.134.217.21)
    내가 한때 그짓거리 하면서 레고 테크닉 박스 모았더니 나중에 보니 방 반을 차지할 만큼 됨..근데 또 버리기 아까워서..그걸 또 다리미로 열 가열해서 이뿌게 뜯어서 차곡 차곡 접어서 보관..몇년 후 방 저리하다 침대 밑에서 먼지 뽀얗게 쌓여 있는걸 보고 ㅅㅂ 내가 뭔짓인가 해서 버릴려고 뺐는데..혹시나 하고 당근에 나눔으로 올리니까 나같은 미친놈들이 많더라고..사진찍어 달라...돈 줄테니 착불로 보낼수 있냐.. 별 미친소르를 다 들어서 그냥 버릴까 했는데..3시간 거리에 있다는 사람이 와서 가져갔다..그사람도 쓰레기라고 생각될 날이 오겠지?
  • 바보바보여 2024.04.04 13:52 (*.196.145.252)
    나 올드레고 해적 했는데 한 8년 모으고 3000에 팔았음 산건 2000 가까이 아마 계산을 안해서
  • 바보바보여 2024.04.04 13:56 (*.196.145.252)
    난 한방에 3000 포르쉐가져오시더라 트렁크에 꽉꽉
  • 1 2024.04.04 06:48 (*.93.244.124)
    돈이 많으면 서울 요지의 땅을 사던가.... 아님 미국 승피500 ETF를 사던가.,,, 아님 하다못해 금을 사던가....
    평소엔 차고 다지니도 않고 차고 다녀도 요즘은 알아주지도 않고 시계에 기스라도 갈까 전전긍긍하고....
    시계에 큰 돈 들이는 사람은 진짜 이해가 안감.
  • 00 2024.04.04 06:50 (*.148.253.82)
    돈 모아서 사니까 그렇지
  • ㄷㄷ 2024.04.04 21:03 (*.192.95.105)
    인사이트 있는 댓글이다. 난 요즘 집이 그렇게 보이더라.. 자산 부족할 때나 얼마가 오르네 빠지네 이자가 어떠네 따지지.. 예산 충분해지니 별로 신경 안 쓰임.. 그냥 동네나 물건 자체가 신경쓰이지..
  • 그니까 2024.04.04 06:52 (*.172.162.174)
    롤렉스하지말고
    릴렉스하란말이군
  • ㅁㅁㅁ 2024.04.04 07:27 (*.129.244.195)
    오 요약 좋네
  • dddddd 2024.04.04 07:37 (*.20.107.219)
    돈이 많은 사람이 사야하는데 돈이 없는 애들이 돈많은척할라고 사니깐 저럼
  • ㅇㅇ 2024.04.04 10:17 (*.116.23.161)
    정확하네. 사실 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 사라고 만든 시계인데, 그지들이 시계 하나 차고 부자된 기분 느끼려고 사고 있음. 스스로 상전 하나 들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 김뽀삐 2024.04.04 10:24 (*.195.158.168)
    섭마사고 윔블던 로골사고…실컷차고 나서도 팔때 감가 거의
    없더라. 근데 롤은 메탈 재질이 316이 아니라 904라 기스에 좀 더 취약하고 골드는 바람에만 스쳐도 기스가 나서 버클쪽은 필름을 안붙일수가 없음.
    롤 이미지 씹창나서.. 편히 차기 부담스러워서 팔게 됐는데..
    걍 남들이 잘 모르는 브랜드가 훨씬 만족감이 큼. 편히 차는데에 있어선.
  • ㅇㅇ 2024.04.04 11:13 (*.235.55.73)
    사실 차도 마찬가지임
    항상 몸에 지니거나 사용하는 건 내가 그걸 기능에 맞춰 막 다뤄도 괜찮을 때 비로소 자기 물건이라고 생각함
    뭐 수집 목적으로 사는 사람은 다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거의 못 봐서...
  • . 2024.04.04 11:21 (*.21.134.164)
    이거보고 ㅂㄷㅂㄷ 할 애들 와홀이 많음ㅋ
  • ㅁㅁㅁ 2024.04.04 11:33 (*.38.75.221)
    사용의목적이 아니라 투자의 목적인거겠지..
  • 2 2024.04.04 11:43 (*.254.194.6)
    시계 좋아하는 애들 이해 안감.

    뭐 난 차 좋아하는데 차 싫어하는 애들 있으니..
  • 2024.04.04 14:31 (*.161.123.209)
    인구대비 사치품 명품소비 세계1위 허세가 제일심한 민족
  • ㅁㅁㅁㅁ 2024.04.04 17:05 (*.157.36.2)
    자기 경제력 수준에서 막 살수 있는 몇십짜리 사서는 저렇게 관리 안하잖아
    능력도 안되는데 오바해서 산거라 그래
    이재용이 롤렉스 차다가 기스 났다고 저러겠어?
  • ㅇㅇ 2024.04.04 19:06 (*.185.56.67)
    내 소비수준에 안맞게 모시고 살거같은 제품이면
    쳐다보지도 않는게 답이지
  • 디즈 2024.04.04 19:08 (*.96.50.169)
    예전에 벤츠 C클따리 몰면서 이중주차 하면서 이거 고급차라센터가면 몇주 걸린다 이 난리 치던 애 생각나네.
  • ㄱㄹ 2024.04.06 15:07 (*.142.150.130)
    천장의 등.
    머리 위의 느낌표로 보이는거 나만 그러나?
    계속 거슬리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12 천국의 계단에 만족 못한 헬창이 만든 기구 12 2024.03.26
1811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남자 32 2024.03.13
1810 천공스승에게 위로 받는다는 분 5 2024.03.15
1809 처음으로 단골이 되어줬던 소년 11 2024.03.16
1808 처음 차박 해본 사람의 솔직한 평 15 2024.05.18
1807 처방전을 무기로 뜯는 삥 19 2024.03.06
1806 챗 GPT의 의료 진단 15 2024.05.19
1805 책 주웠다는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1 2024.05.20
1804 참젖과 물젖 8 2024.05.20
1803 참교육 당한 아파트 주차 빌런 14 2024.05.09
1802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 7 2024.05.02
180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17 2024.05.02
1800 찜질방 요금이 10만원 넘게 나온 이유 9 2024.04.16
1799 찐으로 긁혀버린 주민센터 상황극 13 2024.04.02
1798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20 2024.04.28
1797 찐따들이 좋아하는 여자 13 2024.04.29
1796 찐 안면인식장애 7 2024.05.14
1795 쭈꾸미 먹튀녀 17 2024.04.19
1794 짬뽕에서 나온 바퀴벌레 8 2024.05.21
1793 짧은 머리 여성을 보면 11 2024.03.07
1792 징글징글한 자식 뒷바라지 12 2024.04.08
1791 집에서 운동하기 힘든 이유 7 2024.03.05
1790 집안에 벌집이 생겼는데 꿀을 먹어보고 싶어요 10 2024.03.31
1789 집단 히스테리 증상 12 2024.03.18
1788 짐 캐리 안면모사 클라스 7 2024.04.01
1787 질문만 하면 터지는 탈룰라 1 2024.03.10
1786 진화론의 증거 되돌이 후두신경 15 2024.03.27
1785 진품과 가품 구분 11 2024.03.05
1784 진짜 운전 고수는 좁은 길에서 알 수 있다 14 2024.05.18
1783 진정한 나락의 삶 19 2024.03.1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74 Nex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