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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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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표절노래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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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다른 장면 명장면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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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장님~
제가
코발트블루가
잘 어울립니까 사장님~? -
넌 나에게 구땡을 줬을 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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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뭘해도 명장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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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에서
권상우랑 한가인이랑 기차타고 놀러가서
기타치다 키스 개갈기는것도 좋지 -
가장 설레였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은 연애는 학교 다니던 시절의 연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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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피지컬로 사랑하던 시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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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이라 더 그런듯
지금처럼 문자나 톡으로 불러낼 수 있는게 아니라서
여행도 똑같음
구글 지도 보고 찾아가는 요즘보다 종이책 보고 몇번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목적지 찾던 그때가 더 낭만이 있기는 했음
더 불편한건 사실이었지만 ㅋㅋ -
여행 개고생했던 기억이 가장 웃으며 이야기하는 추억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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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컴 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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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찾는건 그냥 늙었다는걸 좋게 표현하는 방식일뿐
자신이 젊은시절 언제나 낭만은 최고야 -
옛날 고딩들 일본 교복 입은 거 보면 좀 짠함
졸업식날 찢어 발긴 게 이해가 됨 -
그걸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참 능력이네요. 혹시 반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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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꺼 나이를 쳐먹었나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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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감성 때문에 너무 고평가 받는 영화. 살면서 저렇게 작위적인 영화는 몇 개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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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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