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7 23:37 (*.88.2.233)
    직업이 의새?
  • 2024.03.08 00:19 (*.229.91.179)
    00년대 패션같은데
  • 유행은 돌고 도니까 2024.03.08 00:37 (*.217.159.130)
    x세대 패션인 줄
  • 11 2024.03.08 01:53 (*.96.212.2)
    그 저 위에 형들 제발 길거리 좀 나가보세요...요즘 애들 저렇게 입고 다닙니다....
  • 꿘돼 2024.03.08 02:33 (*.223.148.227)
    한국은 길거리 나가면 언제나 다른놈같은옷이었다
    패션감각보다는 유행감각만 예민한 한국길거리를 뭘 나가보라마라냐
    스포츠리플레이에서 시몬으로 브랜드만 바뀐거 빼곤 스타일도 X세대 똑같구만
  • ㅇㅇ 2024.03.08 03:26 (*.62.162.45)
    개소리
    저렇게 입는놈 10명중에 한명
    저런 대가리스타일은 1000명중에 한명
  • ㅇㅇ 2024.03.08 09:07 (*.36.146.230)
    응. 그냥 꼰대할게. 나만의 패션대로 입고다닐래
  • ㅇㄹ 2024.03.08 12:59 (*.232.146.171)
    지금 추워죽겠는데 누가 저렇게 입고댕겨
  • 1 2024.03.08 08:29 (*.121.177.76)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
  • 123 2024.03.08 09:00 (*.101.197.11)
    대가리 꼬라지 봐라
  • 2024.03.08 09:01 (*.53.142.112)
    무슨 옛날 X세대 패션이네
  • ㅇㅇ 2024.03.08 09:07 (*.39.175.169)
    2000년대 김재원 스타일 같네
  • ㅇㅇ 2024.03.08 16:53 (*.38.81.112)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
  • asdf 2024.03.08 09:10 (*.78.134.68)
    걍 대가리 색깔부터가 ㅈㄴ 꾸꾸꾸 구만
  • ㅇㅇ 2024.03.08 09:44 (*.239.86.26)
    내가 딱 00년 대학교 입학할때 저렇게 입고다녔는데
    내 룩어디서 참고했나보네
  • 뉘집자식인지 2024.03.08 10:23 (*.123.142.10)
    체형이나 피부색 고려 안 하고 유행이니까 입어야다는 마인드라 투자대비 효율이 상당히 안 좋음.
    비하 의도 없이 저 친구가 패션 유튜버라니 같은 선상에서 이야기하자면
    실제로 머리가 큰 건 아닌 거 같은데 마른 체형에 어깨가 좁아 머리가 커보이고, 허벅지에 비해 허리가 얇고 길어서 다리가 짧아 보임.

    저런 하체는 루즈핏이나 오버핏이 유행한다고 허리에 맞춰서 통 큰 바지입으면 다리 더 짧아보임.
    저런 체형이 루즈핏 바지를 입고 싶으면 허리가 아닌 허벅지에 맞춰서 조금만 더 여유주고, 그러면 허리랑 기장이 조금 남을 건데 차라리 허리랑 기장을 좀 더 수선한다고 생각하고 입어야 함.

    바지는 특히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마다 핏 차이가 있는데 저 친구는 저 브랜드의 저런 바지와 맞는 체형이 아닌 것 같음.
    안 그러면 아무리 미우미우라도 오버핏이나 루즈핏 바지가 아닌 푸대자루처럼 되어버림.
    어설프게 옷에 돈 쓰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흔한 시행착오가 비싼 명품이니 내가 입어도 죽이겠지?라는 생각임.
    원단이나 박음질 같은 마감 제외하고 핏만 보자면 같은 루즈핏 바지라도 미우미우가 아닌 동양인 체형에 더 잘 어울리는 유니클로를 입었다면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을듯.

    피부는 다행히 잡티는 적지만 어둡고 누런편인데 금색 귀걸이에 노란색 탈색이라 전혀 멋있어 보이지 않음.
    저런 어중간한 피부톤에 금발 탈색, 골드 악세서리는 최악임.
    누런 피부톤에 마른 체형에 어깨가 좁아서 머리가 부각되는데, 머리색깔까지 노란색이니 몸에서 머리만 둥둥 떠다디는 것 같음.
    팔찌랑 반지는 실버로 하니 괜찮구만 왜 굳이 귀걸이를 골드로 했을까 궁금함.

    하늘색 셔츠에 치노팬츠면 교과서적인 색상 조합이라 망하기가 힘든데 평범해 보일까봐 너무 멋부리다 망했음.

    10대~20대에는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시행착오도 겪고 나한테 어울리는 게 어떤건지, 유행에 따라 자기 체형에 맞게 뭘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된다면 괜춘함.
    요점은 내가 입고 싶은 옷과 입을 수 있는 옷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
    너무 멋있어서 입고 싶지만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 있음. 그걸 걸러낼 줄 알아야 함.
  • 자제 2024.03.08 10:27 (*.235.11.18)
    하지만 내렸죠?
  • 2 2024.03.08 11:20 (*.254.194.6)
    그냥 정우성같이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 만원짜리 흰티에 2만원짜리 청바지, 3만원짜리 운동화 하나 신으면 압살
  • 1 2024.03.08 12:44 (*.235.12.201)
    외모와 신체의 약점을 가리고 강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코디해야 옳은 패션인데
    저양반은 아몰랑 유행템 돈지랄해서 걸치기만 했네..
    패션 트렌드에 관심은 많지만 패알못 그자체
  • st 2024.03.08 13:33 (*.235.81.247)
    2000년대 초반 인터뷰인줄 알았어 ㅋㅋㅋ
  • ㅁㅁ 2024.03.08 21:08 (*.7.25.63)
    옛날 박신양 보는 것 같네
  • ㄱㄱ 2024.03.09 04:19 (*.7.15.7)
    저도 보자마자 박신양 떠올랐네요ㅎㅎ
  • 내스타일 2024.03.09 06:30 (*.7.28.230)
    리바이스517 or 엔지니어드진 덩크로우 3000원 무지티 검금파이어버드 외투 비니모자 2000원 토탈 40도 안되네
    아... 2004년이여
  • 123133 2024.03.11 08:24 (*.170.132.195)
    하...
  • ㅇㄹ 2024.03.11 14:03 (*.142.150.130)
    제목에 2000년대라고 써 있었나?
    하고 스크롤 올려 본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겠지?
  • 11 2024.03.19 18:18 (*.255.125.177)
    요즘 젊은 세대가 대 제일 좆같이 못 입는 세대라고 생각. 게다가 브랜드나 비싼걸로 퉁치는 부분도 너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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