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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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배달 음식 갖고 도주 6 | 2024.03.12 |
1149 | 너도 나도 뛰어든다는 이 제도 27 | 2024.03.12 |
1148 | 이상한 환급 제도 10 | 2024.03.12 |
1147 | 안면을 바꾸는데 능한 사람들 12 | 2024.03.12 |
1146 | 또 시끄러워진 신라면 18 | 2024.03.12 |
1145 | 사라진 호텔 어메니티 6 | 2024.03.12 |
1144 | 31살에 군대 갔던 주원이 욱했을 때 17 | 2024.03.12 |
1143 | 티빙의 실망스러운 운영은 예견된 사태 21 | 2024.03.12 |
1142 | 6억 받고 학원과 문제 거래 19 | 2024.03.12 |
1141 | 인서울 최초의 전원주택단지 15 | 2024.03.12 |
1140 | 빛으로 암세포 없앤다? 20 | 2024.03.12 |
1139 | 미국 경찰 오토바이 대회 8 | 2024.03.12 |
1138 | 헌금함 절취 수법 6 | 2024.03.12 |
1137 | 주간 연재의 고충 6 | 2024.03.12 |
1136 | 납치가 산업이 된 국가 6 | 2024.03.12 |
1135 | 음주측정 안 걸리는 방법 8 | 2024.03.12 |
1134 | 중국에 역전 당했다 34 | 2024.03.11 |
1133 | 티빙 유료 야구 중계 상황 19 | 2024.03.11 |
1132 | 북한 최전방 부대의 현실 6 | 2024.03.11 |
1131 | 미국 AI 기술에 화들짝 놀란 중국 8 | 2024.03.11 |
1130 | 초등학교에서 알림장 필기하게 하면 생기는 일 136 | 2024.03.11 |
1129 | SNL 한동안 비대위원장 36 | 2024.03.11 |
1128 | 의외로 많은 음식 취향 12 | 2024.03.11 |
1127 | 오래된 목욕탕이 위험한 이유 15 | 2024.03.11 |
1126 |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 17 | 2024.03.11 |
1125 |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 38 | 2024.03.11 |
1124 | 어릴 때 도와줬던 친구를 돕고싶단 남편 13 | 2024.03.11 |
1123 | 영업 비밀을 빼돌린 직원 9 | 2024.03.11 |
1122 | 전세사기 당했다고 왜 자살해? 33 | 2024.03.11 |
1121 | 대구에 부자가 많은 이유 15 | 2024.03.11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