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2024.03.21 23:33 (*.235.80.198)
    팁의 개념이 아예 변질되었음
    자국내에서도 이걸 성토하는 목소리가 점점 많아지는중
  • 뉴요커 2024.03.22 00:01 (*.136.160.163)
    미국사람들이 보기에 저 내용들중 서비스가 나쁘다고 할만한게 하나도 없음. 그냥 일반적인 상황임. 미국입장에서보기엔 한국인들이 존나 유별나고 성격급한것뿐
  • 빠니 2024.03.22 11:44 (*.198.113.50)
    ㄴㄴ 아님
  • 00 2024.03.22 13:23 (*.148.253.82)
    니들이 그런 ㅂ.ㅅ같은 거에 적응된 것뿐이야
  • 진짜 2024.03.22 00:48 (*.51.42.17)
    1) 사장이 100만원짜리 알바를 구한다.
    2) 일을 잘하니까 고객들이 팁을 주기시작하며 어느새 팁문화가 생겨 알바의 팁수익으로만 한달평균 50씩 찍게 되었다.
    3) 사장이 보니 알바가 월급 100만원+ 팁 50해서 한달 150씩 가져간다.
    4) 그 알바를 짜르고 월급 60만원에 새알바를 구한다. 팁으로 50이상 보장되니 니 한달수익은 110이상이다라면서.
    5) 그때부터 고객들이 주는 팁은 이름만 팁일뿐. 못받으면 생활이 안되는 임금의 일부분이 된다.
    6) 주는놈은 당연한거고 안주는 새끼들은 개새끼.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지. 동대문사입자들.
    동대문 도매 한곳에서 대신 옷떼다줄때마다 거래금액의 1%를 팁(화물비라 부름) 으로 받는데
    그걸 사입자들을 고용한 지방사장들이 알게되고 '삼촌. 우린 화물비 잘나오니까 월급은 이만큼만 줄께요. 싫음 관두시덩가'
    ㅋㅋㅋ
  • 뉴요커 2024.03.22 00:57 (*.136.160.163)
    무식한놈이 아는척 하려고 용쓰네. 미국은 애초에 팁받는 포지션은 최저시급이 별도로 정해져있어. 사장이 맘대로 60으로 후려치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시스템임. 모르면서 깝 ㄴㄴ
  • 진짜 2024.03.22 01:16 (*.51.42.17)
    응. 한국얘기한거야.
    위 짤처럼 우리사회랑 별 상관도없는 팁문화에 대해
    요즘 여기저기 관련사례가 많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민감해지는게 자꾸 한국에 팁문화 들여오려는 시도들이 있으니까.

    근데 팁이 들어오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뜬구름잡듯 막연하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 팁문화에 길들여지면 안주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받는다'
    이런식의 소리들을 많이 하더라고.

    그래서 팁문화를 들여오면 안되는 이유는 그런 막연한 이유때문이 아니다.
    극명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서다. 그 현상은 위 1~6번과정과 같다. 라 한거야.

    우리친형일 도와주느라 실제 저 동대문사입자들에 대해 잘알거든.

    뉴요커로서 미국얘기하는줄알고 발끈했구나? 캄다운해줘
  • 분노 2024.03.22 03:10 (*.223.148.227)
    진짜 개소리 지겹다
    이 정신머리 박살난 인간 진짜 댓글만 봐도 짜증남
    무식한데 진짜 나댐 넌 캄다운이 아니라 샷다운 좀 해라
  • ㄷㄷ 2024.03.22 08:48 (*.159.150.242)
    정확한 내용인데 댓글다는 형들은 뭐가 불편한거지...?
    간만에 와봤는데 분위기 적응안되네
  • ? 2024.03.22 07:24 (*.51.127.134)
    애초에 한국에 팁문화가 미국처럼 가능할것같냐? 저것도 시스템이 보장해줘야 가능한거임...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왜 나서서 무식을 티낼까
  • ㅇㅇ 2024.03.22 09:50 (*.55.156.25)
    한국에도 이런 곳 있지 이 지랄해놓고는 한국 얘기한 거래 ㅋㅋ 병신새끼 진짜 용쓴다
    미국 가본 적도 없는 그지새끼야 ㅎㅎ
  • 진짜 2024.03.22 11:56 (*.51.42.17)
    다들 한국엔 아직 팁문화가 없는줄아는데 한국에도 이런곳이 수십년전부터 있었지
    라고 한건데. 문제있나?

    뭐 엄밀히따지면 말련이도 미국얘기로 그친거라 내가 굳이 한국얘기한건 오바긴하다만.
    그냥 요즘 그 팁문화 도입되면 어쩌나, 그 카카오택시가 시도했던거마냥.
    걱정들 많길래. 써봤어.

    엄연히 실제로 동대문시장에서 이미 일어난 현상이고 그걸 적었을뿐인데.
    게거품물며 분노까지하네? 신기하당 ㅋㅋ
  • 00 2024.03.22 13:35 (*.148.253.82)
    맞는 내용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오해하게끔 니가 아무런 설명 없이 뜬금없이 쓰긴했어
  • 거대다람쥐 2024.03.22 09:05 (*.152.225.122)
    멍청한새끼 ㅋㅋㅋ 진짜 좆밥 방구석 찐따가아는척 해보려고 용쓴다 ㅋㅋㅋ
    일단 서빙포지션도 법적으로 최저시급으로 정해져있고
    손님이 팁으로 쓴금액 카드결제의 경우 결국 매출로 다잡혀 정산때는
    그래서 그걸 직원한테 세금보고 할수있게 직접 월급주듯이 받은팁을 지급하게 되어있어
    그냥 미국가본적도없으면 방구석에서 처 자라 ㅋㅋㅋ
  • 진짜 2024.03.22 12:00 (*.51.42.17)
    뭐 미국얘긴 관심없어. 니말대로 가본적도 없고. 딱히 살면서 가보고싶은맘도 안나.
    난 해외여행가면 바다나 자연같은걸 즐기고싶지. 라스베가스 뉴욕 뭐 이런건 누가 공짜로 아예 코스까지 짜서 모시고 다녀주면모를까.
    가보고싶지도 않더라고.

    그냥 한국얘기한거야.
    그리고 니가 참 순진한게 세상에 그렇게 세금잡히는 투명한 일만 있는게 아냐.
    아니 당장 내가 예로든 동대문시장에서 바글대는 그 사입자들, 뭐 세금신고하는줄아냐? ㅋㅋ
    (물론 링크샵스같이 아예 정식적으로 딱 차려놓고 하는애들은 제외긴 하지)
    대부분은 말그대로 행님, 동생 사이로 아무런 계약서도, 세금신고도 없이 일하는 애들이야.
  • 11 2024.03.22 02:26 (*.56.186.191)
    한인타운 작은 쇼핑몰을 가면 경비가 있는데 딱히 할일도 없으니 주차를 도와준다
    주차를 도와주다보니 팁이 나오네?
    하루에 주머니돈이 20불정도 나오네?
    한달이면 대충 5백이 나오네?
    그 맛을 알고부턴 경비는 팁 많은 주늠 사람에게 다 친절을 베풀고 1불 주는 사람에겐 불친절해진다.
    이런 현상은 미용실이나 마사지샾에서 이루어진다
    자긴 특별한 서비스를 받고 싶어서 30퍼센트 이상을 주는 손님들이 꼭 있다.
    (보통 화류계종사자들이 많음)
    그럼 15퍼 주는 손님는 좀점 대우를 못받기 시작한다.
    팁을 줘도 15퍼 주는 손님은 대충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
    비싼식당에서 2천불이 나오면 팁을 4백불을 줘야하는데
    그 서버가 한일이 4백불의 값어치를 하는가?
    줄 슬정도로 장사 잘되는 술집이나 고깃집에서 일하면 만불은 가져가는데 반은 팁으로 나온것이라면 세금보고는 제대로 하는가?
    팁의 헛점들은 무지 많지만 오랫동안 길들여진 문화는 쉽게 바뀌지 못한다
    참고로 팁내는 인종별 평균은..
    백인 20% +
    아시안 15% +
    남미.흑인 10%
  • 분노 2024.03.22 03:12 (*.223.148.227)
    너도 그냥 옛날처럼 영어 연습이나 하고 동생 자랑만 하면 안되냐?
  • 거대다람쥐 2024.03.22 09:06 (*.152.225.122)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팁도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만큼만 주고 전부다
    마사지샵의 경우 진짜 본인이랑 잘맞고 자주보고 그러면 좀 더 챙겨주는거지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ㅋㅋㅋ
    병신같은새끼들이 왜이렇게 많냐 아무것도 처 모르면서 ㅋㅋ
  • 거대다람쥐 2024.03.22 09:08 (*.152.225.122)
    그리고 세금보고 가능한 사람만 이제 뽑고 일할수있어서 줄서든말든 술집이던 고기집이건 텍스보고 자동으로 다 해야해 ㅋㅋㅋ
    가게매출로 잡히고 그거 직원팁받은거도 체크로 정확하게 지불해야해서 30-40퍼센트 그대로 세금으로 다나가 병신새끼야 ㅋㅋ
  • 당백호 2024.03.22 05:26 (*.134.218.203)
    저럴 때는 팁으로 50센트 정도 주고 나오는 거야. 보통 안 주고 나오면 팁을 잊어 버린 줄 아는데 불만을 그대로 표시하는 거지. 보통 server가 받는 팁 중에 얼마를 kitchen과도 공유하는데, 이런 식으로 팁을 적게 받게 되면 레스토랑 안에서 욕을 먹게 되어 있지.
  • 거대다람쥐 2024.03.22 09:08 (*.152.225.122)
    공유같은소리하네 ㅋㅋ 서버들 공유안해 ㅋㅋ 강제로 시키면 뭐 하는가게도있겠지
  • ㅇㅣㅇ 2024.03.22 05:45 (*.148.57.135)
    한국에서 나이트도 안 다녀봤냐?웨이터 한테 5만원 꽂아주면 발바닥에 땀나도록 부킹 뛰어 다니잖아~

    미국가서 대우 받고 싶으면 식당가서 웨이터 주문 받기 전에 먼저 10불 꽂아주고 시작해~웨이터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팁으로 얼마 줄지 알고 열심히 하겠음?게다가 대충해도 15%는 베이스로 깔리는데...아예 처음부터 꽂아주고 시작하면 서비스가 달라짐. 그렇게 해도 엿같으면 진짜 나올때 팁을 생략하고 나오던지.
  • 박찬호 2024.03.22 11:39 (*.142.177.199)
    옛날에 웨이터한테 20정도 팁주면 부킹 엄청해주고 그래도 홈런각 안나오면 웨이터가 손님 모르게 여자 사서 같이 나가주라고 넣어주고 그랬음..
  • ㅇㅇ 2024.03.22 09:11 (*.235.55.73)
    팁 문화는 저렇게 팁이 자신의 고정 수입이 되어 버릴 수 밖에 없음...
  • dsadsa 2024.03.22 09:44 (*.110.62.188)
    팁은 맘에 안들고 ㅈ같으면 안줘도 되는게 기본 아님?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차등 지급으로 아는데
    나도 미국가서 걍 5퍼 주고 왔음
  • ㅂㅂ 2024.03.22 10:47 (*.160.204.80)
    팁은 밥값에 포함된 거라고 생각해라~ 서비스 받고 주는 선물이 아녀~ 세금 같은 거지...
  • Komaba 2024.03.22 12:11 (*.7.46.132)
    한국에서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라는 식당은 포장해달라면 박스 갖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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