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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할 때 발행하자마자 표에 구입자의 이름을 새겨주면 되지 않나? 매크로만 잘 돌리면 가능할 것 같은데? 관람할 때 이름하고 표에 새겨진 이름 일치하는 사람만 입장 이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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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님 같은 솔로만 살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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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는 이럴 때 쓰는 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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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서트는 티켓팅 방식 바뀌기 전엔 안팔려서 널널하게 예매 되는거 아니면 그냥 포기했다. 지금 상태로는 좀만 인기있는 콘서트면 그냥 개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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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도 했구만. 그냥 추첨제 하면 바로 해결 됨.
물론 추첨해도 명의 100개 200개 빌려서 치팅하는 애들 있겠지만, 지금 보단 훨~~씬 낫지.
그리고 NFT티켓도 있더만, 수수료 얼마 안할꺼 같은데 도입하면 암표는 거의 막힐듯 -
추첨제
암표가격 배로 뜀 -
근시안적이네
바로가 아니라 '당장만' 해결이 됨
추첨이든 말든 일단 넣어놓고 걸리면 이건 위 댓글 말대로 암표 가격이 배로 뜀, 구하고 싶은 사람은 이제 빨리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운에도 맡겨야 되니까
암표상은 추첨제 하면 추첨 안 하냐? ㅋㅋㅋ
원래 중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때는 온라인 구매도 오프라인 암표상에 대한 '당장의' 해결 방법이었음
이젠 중고 거래 플랫폼이 활성화 되니 암표상이 또 광고할 곳이 생긴 거지
암표는 어찌 됐든 인간의 자유 의지가 개입하는 거라 막을 수가 없음
실제로 그냥 내 사정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양도할 수도 있는 거임, 암표 뿐만 아니라 그런 경우까지 공연자가 모두 단속하겠다고? 그건 월권임
저기 성시경 사례 정도가 모범 사례일 뿐 -
표값 두배이상 판매 법적조치 매기면 간단한걸 뭘 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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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데
저걸 뛰어넘는 창조경제 또 발생한다
저런 추첨을 대신해주는 알바라던지 -
3월 20일 고척돔 외야석 티켓 장터에서 최소 500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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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본주의에서 암표가 왜 문제임..?
사서 이익 남겨 파는거고 못팔면 그 티켓 돈 그대로 자기가 무는건데..?
팔고 안팔고는 본인 자유 아닌가 -
당장 내일 니가 일하는 곳 식당에 깍두기들이 몰려와서 모든 자리 다 차지하고 밥값 10배 안 주면 안 비키겠다고 버티는 상황이 온다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