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까지 무효..... 그래도 원금은 갚아야지 않나....? 오히려 악용하는 사람 엄쳐날거 같은데...? 차라리 원금 일부를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한다면 모를까...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악랄하고 약자인척 하면서 뒤통수를 치는지 모르나보네... 100%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하라고 하더라도 판결에 따른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해야지 그냥 원금까지 무효..... 은행에셔 존나 큰 돈 빌린다음에 추심업체랑 짜고 의도적으로 불법추심을 해서 추심업체 직원이랑 반반해도 원금이 무효가 되려나..? 판결좀 자세히 찾아봐야겠다. 만약 그게 된다면 당장 내 빚이 지금 45억인데 이자 갚느라 죽겠는데, 미납해서 추심으로 넘어가면 추심업체랑 짜고 10억 줄테니까 내 나체사진좀 인터넷에 뿌려달라고 해야겠다
에휴 1. 저기서 부당이득반환소송은 돈 내놓으라는 방식이 아니라 법정이자보다 높은 이자를 설정했을 때 이뤄지는거임 2. 즉, 글 내용은 애초에 대출 자체를 할때 미친듯한 이자율로 대출을 하면 그걸 부당이득반환이아니라 무효로 처리하고 원금도 갚지 않아도 된다는 거임 3. 은행에서 애초에 너한테 돈을 빌려줄때 법정이자 초과해서 빌려줄 일 없음. 저축은행만 가도 그런 양아치짓 안함 4. 은행이 채권을 어디다 넘기든 직접 추심을 하든 어쩌든 애초 계약상 문제가 없으면 저거 적용될 일 없음 내가 '은행이 불법 추심을' 이라고 표현한게 뭐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긴 한데, 글 내용 자체가 불법적 계약을 부당추심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보니 별 생각없이 써서 그렇게 됐네. 그리고 딴소리지만 소위 제1금융권(은행)에서 담보잡고 멀쩡하게 가지고 있는 채권은 웬만하면 지들이 담보실행하지 그거 이상한 추심업체에 넘기는건 대체 언제적 쌍팔년도 관행 말하는거냐
저 뉴스가 해피엔딩같지? 저 채무자는 이제 후환에 시달릴 일만 남았다. 돈놀이 하는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부정적기적으로 나타나서 니들이나 가족들의 일터가서 진상 피운다고 생각해봐라.. 가족 모두가 멘탈갑이라면야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멘탈과 생활이 무너질거다.. 죽으면 무덤을 파서라도 돈될거 회수하는게 돈놀이 하는 것들이다. 애초에 사채를 안쓰는게 최선이고(차라리 도둑질을 해나;;;;), 쓴 이상 룰에 맞게 최대한 빨리 갚아라.
그래도 원금은 갚아야지 않나....?
오히려 악용하는 사람 엄쳐날거 같은데...?
차라리 원금 일부를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한다면 모를까...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악랄하고
약자인척 하면서 뒤통수를 치는지 모르나보네...
100%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하라고 하더라도
판결에 따른 피해보상액으로 지급해야지
그냥 원금까지 무효.....
은행에셔 존나 큰 돈 빌린다음에
추심업체랑 짜고 의도적으로 불법추심을
해서 추심업체 직원이랑 반반해도
원금이 무효가 되려나..?
판결좀 자세히 찾아봐야겠다.
만약 그게 된다면 당장 내 빚이 지금 45억인데
이자 갚느라 죽겠는데, 미납해서 추심으로 넘어가면 추심업체랑 짜고
10억 줄테니까 내 나체사진좀 인터넷에
뿌려달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