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1 13:25 (*.62.22.123)
    게시물에 나온대로 저사람이 한국인이라 말하고 다니던 독립군을 도와주았던 결국 지금 기준에선 일본에 부역한 친일파임. 과연 당시 사람들도 저사람을 그렇게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들이 친일파라 생각안했어도 지금 기준에선 친일파임. 이나라는 과거의 일을 현재의 기준으로 평가하는게 많음
  • C 2023.12.11 15:16 (*.101.195.155)
    짭쪼름하네. 친일 훈손들이 남긴 명언
  • 2023.12.11 15:26 (*.108.247.91)
    뭔소린가 했네 ㅋ 정치병 걸린 반일 정신병 1찍 등장
    저사람이 숨겨준 독립운동가들이 저사람 친일파 아니라고 말해도 1찍들에겐 친일파지 ㅋ
  • 비켜봐 2023.12.11 14:48 (*.101.69.50)
    세상이 변했는데 적응하지못하고 과거 이조봉건사회 질서에 가스라이팅 당한 세력
  • Magneto 2023.12.11 15:09 (*.113.55.231)
    상남자네
  • 캡틴 2023.12.11 15:50 (*.234.192.43)
    독립투쟁으론 광복이 절대 불가능해보이던 당시엔
    조선인이 일본에 봉사한다면 동등한권리를 얻을것이다
    란 생각이 오히려 현실적인 동족의 이익을 위한 길이지 않았을까.
    물론 독립투사들도 숭고한뜻이 있엇만..
  • 역알못 2023.12.11 17:48 (*.226.95.45)
    타협적 민족주의의 노선 대부분이 저렇지
    35년의 강점기동안 저게 최선이라고 믿었을거야
    리스펙할건 하고 깔건 까야지
  • 2023.12.11 18:13 (*.62.22.123)
    그럼 저사람은 민족반역 친일파일까?
  • ㅁㅁ 2023.12.11 16:25 (*.42.197.42)
    일본 지배당한지 100년이 넘었고, 그 시대 분들 다돌아가시고 2세들도 거의 돌아가신마당에 아직도 친일, 반일 나눠서 싸움하는거 에너지 낭비 아니냐.
    일본하고 미국은 핵폭탄 주고받고 수백만명 젊은 사람들 전쟁터에서 죽었는데 지금은 최우방국이다. 일본하고 미국이 과거사 운운하면서 역사 논쟁하는게 있냐? 그냥 과거는 과거에 묻는게 현명한게 아닐까
  • ㄴㅇㄷ 2023.12.11 20:02 (*.229.102.183)
    미국 일본도 당연히 과거사 따집니다.
    진주만이나 원폭 피해자는 서로 피해자고 전범이고 우리랑 똑같이 따집니다.
    우리도 친일 반일 나누지만 경제적으로 최우방이고 정치문화 교류도 활발합니다,
    과거는 과거에 묻는게 현명.......?
  • ㄱㅈ 2023.12.11 20:16 (*.128.105.85)
    그짝 정권에선 그런거 없고 대통령이 이순신 팔면서 반일선동 하던데?
    너가 말하는 우리에 그짝 사람들은 포함 안되나부네
  • 123 2023.12.11 21:13 (*.127.113.101)
    밀정, 암살이란 영화들을 보며 든 생각이...

    당시에 일본 편인척 하면서 독립군을 도운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지금 친일파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반대로 독립군인척 일본에 정보를 팔고 독립군을 배신한 놈이 지금 독립투사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한 짓이 아니었겠지만 최소한 그냥 잊혀지기라도 바랬을텐데
    목숨바쳐 밀정 노릇을 했는데 지금 친일파 소리를 듣고 있다면 저 세상에서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것이다.
  • ㅇㅇ 2023.12.12 14:26 (*.234.198.148)
    선거철이라 또 선동시작하네 ㅋㅋㅋ
    친일인명사전이 무슨 호구로보이냐 ㅋㅋㅋㅋ
    그거 만든사람을 교과서에 실어야돼 ㅋㅋㅋ
    친일파 유족들이 항의하러 오면 근거자료보여줘서 입닫게 만든분임
    그 근거자료 만드려고 평생을 받친사람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친일파가 누구인지아는거고 박정희의 친일행각도 알게된거

    홍사익은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토벌할때 지휘관이었던사람임
    독립군 때려잡은 사람맞아 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쏙빼놨네 ㅋㅋㅋ

    일제강점기 역사상 가장 큰 부대가 조선의용대 화북지대임
    이 병력들이 대부분 북한으로들어가서 한국 교과서엔 잘안나옴
    1만명 이상 병력으로 일본군과 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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